자유게시판
축 사 안녕하십니까. 미주 동문여러분, 총동창회장 6기 정외숙입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 제가 인일을 사랑하는 오로지 그 열정만으로 42회 총 21772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인일여고의 총동창회장 직을 맡은 지도 벌써.......... 2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방문단을 결성하여 국제적으로 동창회를 연계하는 총동창회를 보셨습니까? 상면한 적도 없는 동문들이 국제적으로 이렇게 하나가 되는 모임을 보셨습니까? 여러분!!? 정말로 가슴이 뜨겁게 벅차오르는 2006년 입니다. 세계로 뻗어가는 인일여고총동창회의 새로운 역사의 장이 열리는 2006년 오늘 밤입니다. 2005년 말에 인일여고동창회 역사상 처음으로 제 1회 인일의 밤을 대 성황리에 개최하여 인일인들의 하나 됨을 대내외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인천지역사회가 그 놀라움에 대대적으로 인일의 밤이 화제가 되었던 것을 동창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보셨을 것입니다. 그동안 개교 30주년, 40주년행사 기별로 홈커밍데이 행사 그리고 소모임은 있어 왔으나 동창 전체를 아우르는 행사는 아쉽게도 열리지 못했습니다. 국내는 물론 국외에 거주하는 동창들까지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이런 ‘인일의 밤’ 행사가 개최된 것만으로도 총동창회장으로서의 제 소임을 다한 것 같아 뿌듯하기 그지없습니다. 이런 시점에 ‘미주 지부 인천여중, 인일인의 잔치’에 한국에 있는 여러 동문들과 함께 참석하여 그 감회를 어찌 다 말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여러 기수가 어우러지며 대행사가 치루어지게 된 데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춘 인일의 인터넷 홈페이지가 큰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우리 홈페이지는 기타 다른 동창회 홈페이지보다 활발한 커뮤니티를 이루며 성장하고 있어서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동문여러분들은 커다란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겠습니다. 지금 미주 방문단의 모든 행사일정 일거수 일투족이 관리자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홈페이지에 올려져 한국에 있는 동문들이 이곳의 소식을 발빠르게 접하고 있는 것도 다른 동창회와는 차별화된 자부심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인천시 중구 전동에서 민들레 홀씨 하나가 머나먼 태평양을 외롭게 건너 이렇게 굳건하게 인일여고총동창회 미주지부로써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초석의 역할을 하여주신 대 선배님들과 동문여러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금년은 2기 선배님들께서 회갑을 맞이하시어 감축 드립니다. 모든 방문단에게 드레스를 제공해주시는 2기 선배님에게 특별히 감사의 말씀 전하며, 한국에서도 2기 선배님들의 적극적인 동창회 지원이 있어서 대선배님들의 이러한 관심과 격려는 앞으로도 동창회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이 행사를 준비한 미주지부 동창회와 준비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하기 위해 멀리 넓은 미주지역에서 시간을 내어 참석해준 해외동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밤을 기점으로 더욱 더 알차고 성대해지는 인일의 국제적인 축제가 매년 계속되리라 다짐해봅니다. 다시 한번 미주지부 동창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축사를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1월 21일 인일여고 총동창회장 정외숙 |

진정으로 감사의 말을 하고 싶어 몇자 적습니다.
보통사람들은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을 두분 (정외숙,김춘자)의 열정으로 성대히 마쳤읍니다.
두분이 우리인일에 있음은 우리의 복이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았읍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Thanks a mill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