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미주 방문단 5신(제목) 에 네가 글 올린것 보고 나도 글 올렸어.
네 글 다음에 썼으니까 다시 열어봐.
내 얼굴 찾기 힘들지?
그럼 36년만인데 찾기가 쉽겠니?
나도 내 얼굴 사진에서 찾으려면 한참 드려다 보고 헤매는데. ㅋㅋ
파티 장면 사진 보면 검정 드레스에 화려한 헤어스타일이 '김용순' (용순이가 2부 레크레이션 사회 보았어)
나와(핑크드레스, 뒷모습) 마주보고 마이크 잡은 애가 전옥경 (검정드레스에 어깨 흰색천)이야.
이번 동창회에 김용순(캐나다), 서현숙, 윤인례, 전옥경 (미국), 이렇게 참석했단다.
영자야. 은상이 오빠랑 우리들 모습 잘 찾아봐.
나 만두 빚으러 나갈께.
계속 댕땡이라고 시어머니한테 쫒겨날라. ^o^
네 글 다음에 썼으니까 다시 열어봐.
내 얼굴 찾기 힘들지?
그럼 36년만인데 찾기가 쉽겠니?
나도 내 얼굴 사진에서 찾으려면 한참 드려다 보고 헤매는데. ㅋㅋ
파티 장면 사진 보면 검정 드레스에 화려한 헤어스타일이 '김용순' (용순이가 2부 레크레이션 사회 보았어)
나와(핑크드레스, 뒷모습) 마주보고 마이크 잡은 애가 전옥경 (검정드레스에 어깨 흰색천)이야.
이번 동창회에 김용순(캐나다), 서현숙, 윤인례, 전옥경 (미국), 이렇게 참석했단다.
영자야. 은상이 오빠랑 우리들 모습 잘 찾아봐.
나 만두 빚으러 나갈께.
계속 댕땡이라고 시어머니한테 쫒겨날라. ^o^
2006.01.26 14:14:32
7회 대표로 미주동문회에 참석하고 돌아 온 승자가 피곤할텐데도 글을 남겨 주었구나. 다른 기수에 비해 참석자는 적었으나, 용순이가 2부 사회를 보았다니 조금은 어깨를 펼 수 있었겠네. 서현숙, 윤인례,전옥경(여중친구).모두 기억하고 있지. 파티에는 빠졌지만 김 봉선도 만났었다고.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시차 극복도 못한 채 만두를 빚어야 하는 대한의 며느리여~~~ㅉㅉ 설 잘 세고 만나 미국여행 얘기 보따리 좀 풀어 놓아다오.
2006.01.26 14:23:33
승자야, 잘 다녀왔니?
미국모임과 미국에서 만난 친구들 이야기를 언제 듣지?
김용순 전옥경 서현숙 윤인례 이름만 들어고 반가운 친구들이야.
반가운 친구들 소식 좀 전해주어.
미국모임과 미국에서 만난 친구들 이야기를 언제 듣지?
김용순 전옥경 서현숙 윤인례 이름만 들어고 반가운 친구들이야.
반가운 친구들 소식 좀 전해주어.
2006.01.26 14:31:22
승자언니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피곤할텐데 구정준비하느라 바쁘겠어요
언니의 2---절하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우리 끝기수에 맞쳐서 그기수로 해서 그런지 존댓말 붙이는게 영 어색하네요(호호...)
구정 잘 쇠시고 기회되면 뵐께요 예쁜언니 안녕!
언니의 2---절하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우리 끝기수에 맞쳐서 그기수로 해서 그런지 존댓말 붙이는게 영 어색하네요(호호...)
구정 잘 쇠시고 기회되면 뵐께요 예쁜언니 안녕!
2006.01.29 13:43:34
영자야, 병숙아, 고맙다.
덕분에 잘 다녀왔어.
병숙이가 고영자에게 꼭 전화하라고 한 까닭도 알았고.
고영자 남편이 대학때 써클 동호인일 줄이야.....
30년이 넘은 세월이었지만 전화속의 목소리는 변함이 없더구나.
8동 언니(총무 이상옥이 그렇게 불렀었지) 들 안녕!
여기서 만나니 더욱 느낌이 새롭네.
마음도 얼굴도 예쁜 영혜씨!
덕분에 외롭지 않게 즐거운 여행 이었어요.
8동 친구들에게 정말 고마웠다고 안부 전해주세요.
언젠가 기회 있을때 차 한잔 살게요.(8동 모두에게)
새해에는 더 건강하고, 더 우아해지고, 부자되세요....^o^
덕분에 잘 다녀왔어.
병숙이가 고영자에게 꼭 전화하라고 한 까닭도 알았고.
고영자 남편이 대학때 써클 동호인일 줄이야.....
30년이 넘은 세월이었지만 전화속의 목소리는 변함이 없더구나.
8동 언니(총무 이상옥이 그렇게 불렀었지) 들 안녕!
여기서 만나니 더욱 느낌이 새롭네.
마음도 얼굴도 예쁜 영혜씨!
덕분에 외롭지 않게 즐거운 여행 이었어요.
8동 친구들에게 정말 고마웠다고 안부 전해주세요.
언젠가 기회 있을때 차 한잔 살게요.(8동 모두에게)
새해에는 더 건강하고, 더 우아해지고, 부자되세요....^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