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제 이곳시간으로 8시가 됩니다
체크아웃을 남겨놓고 노트북을 가방에 넣기 전에 귀국을 알려드립니다.
어제는 팜스프링스의 여정을 올려보려했으나 호텔로 찾아온 선배, 친구들과 이야기를 늦게까지 하느라 시간이 없었답니다.
귀국 후 나머지 사진 올려볼께요
집이 그립습니다.
옹색하더라도 내 보금자리가 그립습니다.
내 나라가 그립습니다.
팜스프링스에서 미주동문들과 헤어지며 이별을 아쉬워하는 장면을 올려볼께요
귀국 후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2006.01.25 10:38:23
내 터를 떠나 살아도 정 들여 살고,
떠나고 보내는 데 익숙해진 생활 일텐데도
헤어짐의 손을 흔드는 모습에 눈물이 어려있을 것 같아
제 마음도 짜-안 합니다.
이젠 일상으로 돌아가 또 열심히 사시겠지요?
모두 건강하시고 내년에 또 불러 주시면 저도 가 보겠습니다.
아니 안 불러 주셔도 제 발로 가지요.
쭈빗거리고 서먹서먹 할테니 같은 땅에 사는 화선이언니나 꼬셔서 같이 갈까.
떠나고 보내는 데 익숙해진 생활 일텐데도
헤어짐의 손을 흔드는 모습에 눈물이 어려있을 것 같아
제 마음도 짜-안 합니다.
이젠 일상으로 돌아가 또 열심히 사시겠지요?
모두 건강하시고 내년에 또 불러 주시면 저도 가 보겠습니다.
아니 안 불러 주셔도 제 발로 가지요.
쭈빗거리고 서먹서먹 할테니 같은 땅에 사는 화선이언니나 꼬셔서 같이 갈까.
2006.01.25 12:30:04
총회장님~~
리자온니~~
빈자리가 왜그리 커보이는지요.....
어서 빨리 오세요~
그래도 미주 동문들 만나서 기쁨 가득 안고 오시니
너무 좋아요.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 바랍니다.
리자온니~~
빈자리가 왜그리 커보이는지요.....
어서 빨리 오세요~
그래도 미주 동문들 만나서 기쁨 가득 안고 오시니
너무 좋아요.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 바랍니다.
인일동문들이 더욱 더 끈끈하게 뭉칠수 있는
길을 내어 주셨읍니다.
두분도 보람찬 여행이었겠죠?
건강한 얼굴로 만나요.(:f)(:f)(: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