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정말로 새벽별보기 운동입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또 행군을 합니다. 여행인지 행군인지 모를 정도이나
이제는 차차 적응이 되어가는지 잘들 시간 맞추어 대열을 지킵니다. 모범생들답게.
LA시내로 들어와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향하여 오후 5시까지 관광후 쉐라톤 호텔을 동창회 행사장에 참석하는 일정인데
계속 의자에 앉아서 자는터라 저는 이날 오전에 몹시 지치고 유니버설스튜디오는 동행을 못했습니다.
호텔에 남아 잠시 쉰뒤 인터넷 접속을 해보려 하지만 여기도 먹통,
할 수없이 포기를 하고 미장원을 갔지요
생전 입어보지도 못한 드레스를 입어야 한다기에 머리를 좀 하려구요.
5시가 되자 일행이 도착하고 드디어 드레스를 입고 행사장으로 향하게 됩니다.
백작부인, 남작부인, 여왕, 신부, 미스코리아, 아카데미시상식의 여배우들이 쏙쏙 들어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으나 모두들 잘 소화를 해내더군요.
제가 드레스를 입는고로 카메라 찍기가 어려워 이날 행사의 1부 동영상은 정외숙회장님의 아드님이 찍어주었고
남편들이 사진을 많이 찍었기 때문에 저는 몇장만 올립니다.
감격과 아쉬움이 뒤범벅이 된 인일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의 국제적이고 역사적인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1
또 다시 어둠을 뚫고서 사막을 달리다.

#2
사막의 여명은 참으로 신비하더군요. 어디선가 인디오들이 나타날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3
드디어 해가 떠오릅니다. 메마른 사막에도 희망은 있었군요.
바다로 뜨는 둥근해도 희망이 있겠지만 풀포기하나 귀한 사막의 둥근해도 뜨겁게 분명히 불타고 있었습니다

#4
이런저런 감상에 빠져봅니다. 유리창을 통해 달리면서 찍은 사진이라 선명치가 않네요.

#5
2기 선배님들이십니다. *^^*

#6
두분 회장님의 아름다운 포옹을 보세요
드레스 입은 채 사진을 찍으려니 치마를 밟고 끌리고 도저히 안되겠기게 포기를 했었답니다 ^^

#7
4기입니다

#8
5기입니다

#9
3기입니다. 초반에 찍은 것이라 나중에 더 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10
브라질 리오쑈를 마치고 마악 도착한 무희들입니다 10기죠 *^^*

#11
8기입니다

#12
이 노란머리의 주인공을 알아맞추어 보세요 .헐리우드에서 초대된 분인 듯합니다 ^^

#13
너무도 아름다운 우리후배들 12기입니다.
자주 보아서 반가웠고 저는 명예12답게 다함께 왕수다를 피웠죠,

#14
11기입니다. 제가 찍은 것이 아니라 컴컴해도 제 탓이 아니랍니다 부끄러...워라..
10기언니들이 제것으로 정해놓은 것이라 마음대로 바꾸지도 못했답니다
영란이는 사회를 보러 자리를 떴군요.
우리들 앞자리엔 영란이의 부군도 있었습니다
아니 14기 사진이 없네?
다른 분들이 올릴거니까 조금 기다리면 되겠지요?
새벽 4시에 일어나 또 행군을 합니다. 여행인지 행군인지 모를 정도이나
이제는 차차 적응이 되어가는지 잘들 시간 맞추어 대열을 지킵니다. 모범생들답게.
LA시내로 들어와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향하여 오후 5시까지 관광후 쉐라톤 호텔을 동창회 행사장에 참석하는 일정인데
계속 의자에 앉아서 자는터라 저는 이날 오전에 몹시 지치고 유니버설스튜디오는 동행을 못했습니다.
호텔에 남아 잠시 쉰뒤 인터넷 접속을 해보려 하지만 여기도 먹통,
할 수없이 포기를 하고 미장원을 갔지요
생전 입어보지도 못한 드레스를 입어야 한다기에 머리를 좀 하려구요.
5시가 되자 일행이 도착하고 드디어 드레스를 입고 행사장으로 향하게 됩니다.
백작부인, 남작부인, 여왕, 신부, 미스코리아, 아카데미시상식의 여배우들이 쏙쏙 들어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으나 모두들 잘 소화를 해내더군요.
제가 드레스를 입는고로 카메라 찍기가 어려워 이날 행사의 1부 동영상은 정외숙회장님의 아드님이 찍어주었고
남편들이 사진을 많이 찍었기 때문에 저는 몇장만 올립니다.
감격과 아쉬움이 뒤범벅이 된 인일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의 국제적이고 역사적인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1
또 다시 어둠을 뚫고서 사막을 달리다.

#2
사막의 여명은 참으로 신비하더군요. 어디선가 인디오들이 나타날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3
드디어 해가 떠오릅니다. 메마른 사막에도 희망은 있었군요.
바다로 뜨는 둥근해도 희망이 있겠지만 풀포기하나 귀한 사막의 둥근해도 뜨겁게 분명히 불타고 있었습니다

#4
이런저런 감상에 빠져봅니다. 유리창을 통해 달리면서 찍은 사진이라 선명치가 않네요.

#5
2기 선배님들이십니다. *^^*

#6
두분 회장님의 아름다운 포옹을 보세요
드레스 입은 채 사진을 찍으려니 치마를 밟고 끌리고 도저히 안되겠기게 포기를 했었답니다 ^^

#7
4기입니다

#8
5기입니다

#9
3기입니다. 초반에 찍은 것이라 나중에 더 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10
브라질 리오쑈를 마치고 마악 도착한 무희들입니다 10기죠 *^^*

#11
8기입니다

#12
이 노란머리의 주인공을 알아맞추어 보세요 .헐리우드에서 초대된 분인 듯합니다 ^^

#13
너무도 아름다운 우리후배들 12기입니다.
자주 보아서 반가웠고 저는 명예12답게 다함께 왕수다를 피웠죠,

#14
11기입니다. 제가 찍은 것이 아니라 컴컴해도 제 탓이 아니랍니다 부끄러...워라..
10기언니들이 제것으로 정해놓은 것이라 마음대로 바꾸지도 못했답니다
영란이는 사회를 보러 자리를 떴군요.
우리들 앞자리엔 영란이의 부군도 있었습니다
아니 14기 사진이 없네?
다른 분들이 올릴거니까 조금 기다리면 되겠지요?
2006.01.23 16:45:05
향심아~!, 인자야~!, 인옥아~!. 설경아~!!, 인숙아~!!!
나머지 두명은? 이름을 밝히시오. 못알아 본다고 화내지 말것~~!!!
그렇지만 너무 낯익어. 이름이 뱅뱅 돌고 ~ 내나이 50이 넘었잖니~~ㅎㅎㅎ
너무 아름다워~~!!! 난리들 났군~!! 부러워요~~!!!
나는 안가길 잘했어. 죽어도 그런 옷 못입어요~~!!!
나머지 두명은? 이름을 밝히시오. 못알아 본다고 화내지 말것~~!!!
그렇지만 너무 낯익어. 이름이 뱅뱅 돌고 ~ 내나이 50이 넘었잖니~~ㅎㅎㅎ
너무 아름다워~~!!! 난리들 났군~!! 부러워요~~!!!
나는 안가길 잘했어. 죽어도 그런 옷 못입어요~~!!!
2006.01.23 16:49:35
우와~~
다들 너무너무너무 이쁘네요.
2기 선배님들 ~
큰 상을 받으시고 보니 감개가 무량하세요?
보는 제 마음도 뭉클....
아아 ~ 너무도 아름다우십니다/
특히 12기 꽃띠덜 ~
너무 반갑다.
인자야 ~
끈달이 안입고 쪼매 더 파진거 입으니 좋냐?
인옥이, 향심이, 인숙이, 설경이 ~ (다른 두명은 누구지?)
이렇게 보니 눈물나게 반갑네.
리자온니가 젤 섹쉬허시네....(궁시렁 궁시렁..)
다른 분들은 변장술이 능하셔서 그런가?
잘 못알아 보겠어요.
시노기 온니 ~
브라질 온니 ~
상옥 온니 ~
까꿍~입니다요.
알라뷰 ~~~
다들 너무너무너무 이쁘네요.
2기 선배님들 ~
큰 상을 받으시고 보니 감개가 무량하세요?
보는 제 마음도 뭉클....
아아 ~ 너무도 아름다우십니다/
특히 12기 꽃띠덜 ~
너무 반갑다.
인자야 ~
끈달이 안입고 쪼매 더 파진거 입으니 좋냐?
인옥이, 향심이, 인숙이, 설경이 ~ (다른 두명은 누구지?)
이렇게 보니 눈물나게 반갑네.
리자온니가 젤 섹쉬허시네....(궁시렁 궁시렁..)
다른 분들은 변장술이 능하셔서 그런가?
잘 못알아 보겠어요.
시노기 온니 ~
브라질 온니 ~
상옥 온니 ~
까꿍~입니다요.
알라뷰 ~~~
2006.01.23 17:04:57
옥녀야~
애옥아~
향식아~
다른 애들은 누가 누군지 잘 못알아 보겠네
다른 사진 나오면 똑똑히 다시 보마.
한상 받고 앉아 있는 모습이 대접을 받는것같아 흐믓하기도 하고
아니 벌써~(8)(8)(8)환갑이 되었나(8)(8)(8)
이 노래가 나오려고 하네....
옥녀야 ....ㅎㅎㅎ 옥순이 모습도 내 보았다누
그렇겠지 오렌지 카운티에서 그곳까지 밤늦은 시간에
혼자 나올 꿈이나 꾸시겠수....언감생심!
근데 너 헤어스타일 뭔 일이라냐....너에겐 롱 헤어에 속하는 고런 ㅉㅉㅉ
어느 영화에 제인폰타 같다 ㅎㅎㅎ
애옥아~
향식아~
다른 애들은 누가 누군지 잘 못알아 보겠네
다른 사진 나오면 똑똑히 다시 보마.
한상 받고 앉아 있는 모습이 대접을 받는것같아 흐믓하기도 하고
아니 벌써~(8)(8)(8)환갑이 되었나(8)(8)(8)
이 노래가 나오려고 하네....
옥녀야 ....ㅎㅎㅎ 옥순이 모습도 내 보았다누
그렇겠지 오렌지 카운티에서 그곳까지 밤늦은 시간에
혼자 나올 꿈이나 꾸시겠수....언감생심!
근데 너 헤어스타일 뭔 일이라냐....너에겐 롱 헤어에 속하는 고런 ㅉㅉㅉ
어느 영화에 제인폰타 같다 ㅎㅎㅎ
2006.01.23 17:09:00
환갑상을 받은 친구들!!!
왼쪽끝에 애순이 한사람건너 향식이 다시 한사람건너 애옥이 그리고 옆에 병림이
오른쪽 끝이 희옥이인가?
누군지 잘 모르겠네..
다른친구들은 사진으로 확인하기엔 얼굴이 너무 작게 나와서 확인을 못하겠다..
한국에서부터 먼리 미국까지 먼길을 달려간 후배들과 마주의 후배들 덕에
환갑상을 받은 친구들 축하~~
왼쪽끝에 애순이 한사람건너 향식이 다시 한사람건너 애옥이 그리고 옆에 병림이
오른쪽 끝이 희옥이인가?
누군지 잘 모르겠네..
다른친구들은 사진으로 확인하기엔 얼굴이 너무 작게 나와서 확인을 못하겠다..
한국에서부터 먼리 미국까지 먼길을 달려간 후배들과 마주의 후배들 덕에
환갑상을 받은 친구들 축하~~
2006.01.23 17:13:05
어머님의 여행이 궁금해 자꾸만 들어오게 됩니다.
소식이 없으셨던 몇일동안은 얼마나 기다려 지던지요.
멋진사진 구경하고 나니 행사장의 열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것 같습니다.
떠나시기 전 어머님 몸이 별로 좋지 않아 많이 걱정했는데 가시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한번 소식 전해주시는 관리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p.s 엄마 손녀딸 예은이랑 공항마중 갈께요. 건강한 모습으로 수요일에 뵈요!::)
소식이 없으셨던 몇일동안은 얼마나 기다려 지던지요.
멋진사진 구경하고 나니 행사장의 열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것 같습니다.
떠나시기 전 어머님 몸이 별로 좋지 않아 많이 걱정했는데 가시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한번 소식 전해주시는 관리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p.s 엄마 손녀딸 예은이랑 공항마중 갈께요. 건강한 모습으로 수요일에 뵈요!::)
2006.01.24 09:21:42
친구들아 반갑다.
한상받고 앉아 있는 모습을 보니 기쁘면서도 마음한켠이 착찹 하구나.
우리가 어느새 이렇게.....
다른 모습의 사진이 보고 싶구나. 기다려 진다.
아직 꽃다발 보낼 실력이 안되니 한송이씩이라도 보낼께.(:f)(:w)(:f)(:w)(:f)(:w)(:f)(:g)(:g)(:g)(:g)(:g)
한상받고 앉아 있는 모습을 보니 기쁘면서도 마음한켠이 착찹 하구나.
우리가 어느새 이렇게.....
다른 모습의 사진이 보고 싶구나. 기다려 진다.
아직 꽃다발 보낼 실력이 안되니 한송이씩이라도 보낼께.(:f)(:w)(:f)(:w)(:f)(:w)(:f)(:g)(:g)(:g)(:g)(:g)
2006.01.25 13:55:12
12기 친구들에게
설경이 왼쪽은 인천여중 3-5반 장현애인데 애는 고2때 미국에 이민을 와서 고등학교를 여기서 마치고
현재는 C.P.A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단다.
인자 왼쪽은 인일여고 3-4반 노영옥인데 살이너무 빠져서 얼굴이 많이 변했다고 하는데 내가보기에는 참 날씬하고
세련됐고 우아하게 변해서 더 멋이있어진것 같아.
현재 설경이와 인옥이는 세도나에 기를 받으러 관광을 떠났고 설경이가 한국에 가면 이곳에서 찍은 사진을 많이
올릴거야.
그리고 인자는 여름에 대전에 간다고 하는데 아마도 인자가 대전 에 가면 대전이 들썩들썩할것 같아.
향심이는 여전히 피부가 하얗고 가녀린 몸매에 불면 날아갈것 같이 야리야리한데 현재시카고에서 기반을 닦고
주류 사회에서 잘살고 있다고 했어.
규희는 위의 사진에는 없는데 14.이규연이가 올린 사진에 있으니까 찬찬히 살펴보도록 해라.
사실 결혼할때 드레스를 입어보고 26년만에 입어보니 얼마나 쑥스러웠겠어!
하지만 2회 언니께서 드레스 공장을 하시는데 100벌이나 기증을 하셔서 동창회에 참석한 모든 동문들이 대부분
다 드레스를 입고 생난리를 첬단다.. 정말 행복한 시간들이었단다.
위의 사진에는 없었지만 3-4반 예쁜 장혜경이 우리와 2박 3일동안 매일 만났고. 손귀영이 언니 만나러와서 테이블에
같이앉았었고.인천여중 3-7반 조성복이 일요일 저녁식사와 뒷마당의 캠프 화이어및 작은 폭포 그리고 감자구워먹기
와 붉은 와인 한잔씩등등등 너무나 즐거운 시간들 이었단다.
작년에 미주 동창모임에 혼자 참석하고 너무나 외로와서 가기가 싫었는데 올해는 인옥이와 규희가 생난리를 쳐서
생각지도 몼했던 많은 친구들과 정말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단다.
라구나 비치 이야기는 다음 시간에.........(:h)
설경이 왼쪽은 인천여중 3-5반 장현애인데 애는 고2때 미국에 이민을 와서 고등학교를 여기서 마치고
현재는 C.P.A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단다.
인자 왼쪽은 인일여고 3-4반 노영옥인데 살이너무 빠져서 얼굴이 많이 변했다고 하는데 내가보기에는 참 날씬하고
세련됐고 우아하게 변해서 더 멋이있어진것 같아.
현재 설경이와 인옥이는 세도나에 기를 받으러 관광을 떠났고 설경이가 한국에 가면 이곳에서 찍은 사진을 많이
올릴거야.
그리고 인자는 여름에 대전에 간다고 하는데 아마도 인자가 대전 에 가면 대전이 들썩들썩할것 같아.
향심이는 여전히 피부가 하얗고 가녀린 몸매에 불면 날아갈것 같이 야리야리한데 현재시카고에서 기반을 닦고
주류 사회에서 잘살고 있다고 했어.
규희는 위의 사진에는 없는데 14.이규연이가 올린 사진에 있으니까 찬찬히 살펴보도록 해라.
사실 결혼할때 드레스를 입어보고 26년만에 입어보니 얼마나 쑥스러웠겠어!
하지만 2회 언니께서 드레스 공장을 하시는데 100벌이나 기증을 하셔서 동창회에 참석한 모든 동문들이 대부분
다 드레스를 입고 생난리를 첬단다.. 정말 행복한 시간들이었단다.
위의 사진에는 없었지만 3-4반 예쁜 장혜경이 우리와 2박 3일동안 매일 만났고. 손귀영이 언니 만나러와서 테이블에
같이앉았었고.인천여중 3-7반 조성복이 일요일 저녁식사와 뒷마당의 캠프 화이어및 작은 폭포 그리고 감자구워먹기
와 붉은 와인 한잔씩등등등 너무나 즐거운 시간들 이었단다.
작년에 미주 동창모임에 혼자 참석하고 너무나 외로와서 가기가 싫었는데 올해는 인옥이와 규희가 생난리를 쳐서
생각지도 몼했던 많은 친구들과 정말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단다.
라구나 비치 이야기는 다음 시간에.........(:h)
2006.01.25 19:38:11
인숙아.
반가워.(x2)
멀리 보이는 사진에서도 금방 알아보겠다.
너무나 모두 아름다운 모습이구나.
귀영이, 영옥이도 모두 보고 싶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겠구나.
우리도 30주년 모임 그 기쁨이었단다.
네 글 너무 반갑다.
12기 방과 천주교 방에도 글 자주 올리렴.(:l)
반가워.(x2)
멀리 보이는 사진에서도 금방 알아보겠다.
너무나 모두 아름다운 모습이구나.
귀영이, 영옥이도 모두 보고 싶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겠구나.
우리도 30주년 모임 그 기쁨이었단다.
네 글 너무 반갑다.
12기 방과 천주교 방에도 글 자주 올리렴.(:l)
2006.01.26 08:17:41
12기 친구들에게
혹시 궁금해하는 친구들이 있을것 같아 제 2탄을 써보겠어.
동창회를 하기 전부터 정인옥과 이규희와 함께 LA에 와서 함께 지낼 계획을 잘 세웠고, 드디어21일 토요일 아침에
인옥이가 12시까지 호텔로 오라고 해서 부지런히 1박2일을 함께할 가방을 챙기고 LA로 출발.
트래픽이 심해서 30분을 늦어버렸어.
로비에서서 기다리는데 아무도 없었단다. 조금후에 인자가 짜잔 하고 나타났는데 30년만에 만나니 아리까리 한거야.
편하게 소파에 앉아서 지나간 세월들을 서로 이야기 하기시작했지.
인자는 너무나 열심히 살아왔던 좋은 모범적인 훌륭한 아내이자 어머니로 또한 여전도회 회장님으로활동하고 있었어.
장하다 인일여고.
우리는 우리들에게 좋은 교육을 시켜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인옥이에게 전화를 하니 곧 방에서 로비로
나왔단다.
인옥이는 이미 규희와 설경 ,향심,영옥등과 함께 방에서 기다리고 있었던거야.
12기에게 방을 2개를 주셔서 앞뒤로 방을 차지하고 왔다갔다하며 30년만에보는 얼굴과 내가 가지고간 앨범을
비교하면서 세월이 우리의 모습들을얼마나 변하게 했는지를 확인하면서 중1때부터 고3까지 몇반을 했었는지
서로 물어보기에 바빳었지.
그리고 나서 6시30분까지는 시간이 있으니까 근사한곳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개성음식으로 유명한 용수산으로
출발. 참 그곳에는 예쁜 장혜경도 동참을 했단다.
점심후 갤러리아 백화점에가서 규희는 머리를 올리기위해 미장원에 갔고 우리는 후드코트에서 커피를 마시고
향심이는 내가 맛사지를 해준다고 해서 화장품 코너에가서 화장품을 사고 드디어 규희가 예쁜 모습을 드러내서
우리는 호텔로 돌아와 각자 방에서 좀쉬기로 하고 나는 향심이와 인옥에게 맛사지를 해주기 시작했지.
내가 이래뵈도 CA스킨케어 라이센스가 있는 몸이라고.
맛사지가 끝난후 각자 다시 예쁘게 화장을 고치고 머리도 메만지고 귀걸이 목걸이 팔지 쇼올등등 소품들을 챙기고
식장으로 출발.
1층에 내려가니 전영희언니를 비롯해서 한국에서 오신 3회언니들 8회 언니들 영자언니 신옥이언니 부영이언니 그리고 예쁜 14회 동생들 마치 헐리웃영화제 에 초대받은 여배우들 처럼 한껏들 멋을 부린 모습들이 정말 보기좋았단다
12기 라고 쓰여진 테이블에 점잖게 앉은 우리들은 마치 파티에 초대받은 유명인사처럼 온갖 폼을 다 재며 사진도
찍고
와인도 마시며 한껏 기쁨에 취해서 잠시 남편과 자식들을 잊어버리기로 했단다.
미주 회장님은 카리스마도 있고 위트 넘치시는 분이야.
이런저런 모든 행사가 12시에 끝났는데 우리는 방에돌아와 새벽 2시 까지 또 못다한 수다를 떨다가 2시쯤 잠을 자기 시작했지.(속편은 다음번에 계속 됩니다)
혹시 궁금해하는 친구들이 있을것 같아 제 2탄을 써보겠어.
동창회를 하기 전부터 정인옥과 이규희와 함께 LA에 와서 함께 지낼 계획을 잘 세웠고, 드디어21일 토요일 아침에
인옥이가 12시까지 호텔로 오라고 해서 부지런히 1박2일을 함께할 가방을 챙기고 LA로 출발.
트래픽이 심해서 30분을 늦어버렸어.
로비에서서 기다리는데 아무도 없었단다. 조금후에 인자가 짜잔 하고 나타났는데 30년만에 만나니 아리까리 한거야.
편하게 소파에 앉아서 지나간 세월들을 서로 이야기 하기시작했지.
인자는 너무나 열심히 살아왔던 좋은 모범적인 훌륭한 아내이자 어머니로 또한 여전도회 회장님으로활동하고 있었어.
장하다 인일여고.
우리는 우리들에게 좋은 교육을 시켜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인옥이에게 전화를 하니 곧 방에서 로비로
나왔단다.
인옥이는 이미 규희와 설경 ,향심,영옥등과 함께 방에서 기다리고 있었던거야.
12기에게 방을 2개를 주셔서 앞뒤로 방을 차지하고 왔다갔다하며 30년만에보는 얼굴과 내가 가지고간 앨범을
비교하면서 세월이 우리의 모습들을얼마나 변하게 했는지를 확인하면서 중1때부터 고3까지 몇반을 했었는지
서로 물어보기에 바빳었지.
그리고 나서 6시30분까지는 시간이 있으니까 근사한곳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개성음식으로 유명한 용수산으로
출발. 참 그곳에는 예쁜 장혜경도 동참을 했단다.
점심후 갤러리아 백화점에가서 규희는 머리를 올리기위해 미장원에 갔고 우리는 후드코트에서 커피를 마시고
향심이는 내가 맛사지를 해준다고 해서 화장품 코너에가서 화장품을 사고 드디어 규희가 예쁜 모습을 드러내서
우리는 호텔로 돌아와 각자 방에서 좀쉬기로 하고 나는 향심이와 인옥에게 맛사지를 해주기 시작했지.
내가 이래뵈도 CA스킨케어 라이센스가 있는 몸이라고.
맛사지가 끝난후 각자 다시 예쁘게 화장을 고치고 머리도 메만지고 귀걸이 목걸이 팔지 쇼올등등 소품들을 챙기고
식장으로 출발.
1층에 내려가니 전영희언니를 비롯해서 한국에서 오신 3회언니들 8회 언니들 영자언니 신옥이언니 부영이언니 그리고 예쁜 14회 동생들 마치 헐리웃영화제 에 초대받은 여배우들 처럼 한껏들 멋을 부린 모습들이 정말 보기좋았단다
12기 라고 쓰여진 테이블에 점잖게 앉은 우리들은 마치 파티에 초대받은 유명인사처럼 온갖 폼을 다 재며 사진도
찍고
와인도 마시며 한껏 기쁨에 취해서 잠시 남편과 자식들을 잊어버리기로 했단다.
미주 회장님은 카리스마도 있고 위트 넘치시는 분이야.
이런저런 모든 행사가 12시에 끝났는데 우리는 방에돌아와 새벽 2시 까지 또 못다한 수다를 떨다가 2시쯤 잠을 자기 시작했지.(속편은 다음번에 계속 됩니다)
2006.01.28 03:26:16
먼저 미주 동창회장님이하 여러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동기들도 만나고 유명 인사 선배님들 홈피에서만 뵙다가 직접 보니
어쩜 그리도 모두 대단하고 예쁘신지 놀랬읍니다.
12기 동기들에게
인옥이와 설경이가 어제 워싱톤으로 돌아왔어
설경이가 사진과 함께 자세한 것 12기 홈피에 글올리기로 했으니 기대해라.
어쩜 설경이 우리와 함께 워싱톤에서 살지 몰라....
인숙아 커다란 눈과 말솜씨가 어쩜 그렇게 또랑또랑하니
정신이 번쩍든다.
네 말대로 " 나를 따르라 . " 그렇게 해야 할 것 같다.
올때 공항까지 데려다 주어서 넘 고마웠서.
13기 송미섭 후배 이며 나의 올케 언니이기도 하신 대단하신 후배님
어쩜 모든지 그렇게 잘하는지 오빠가 결혼은 정말 잘 한것 같아요.
올 13기 30주년 행사에 총무님으로 대단한 활약 기대하며
아들, 딸 대학 입학 축하드립니다.
그거 알아요
시어머님(나의 친정엄마) 께서 미국오시면 우리 3명의 시누이들한데
한번도 며느님 흉보는 것 본적이 없는 것
살짝 기분 않좋다는 것 ㅎㅎㅎㅎㅎ(x11)
레크리에이션이 끝난는지 아까부터 조용합니다 홀이.
지금 시간은 여기 시간으로 밤 10시 5분입니다
행사날은 전속으로 동영상 찍는 분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단체사진은 사진사 아저씨가 와서 찍어서 다행입니다만.
2부 동영상이 없음이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