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6.01.20 20:02:19
송영제님!
먼저 한라산, 이번 덕유산 모두 제 문서 저장했어요
배경화면으로도 쓰고 [아직 요기꺼정 활용할 수 있어요],
가끔 바람쐬고 싶을 때 바람용?으로 하려고요
전 평소 산타는 이들 이상케 생각했어요 뭐하러 내려올걸 그 기쓰고 올라가남 힘들게,
또 하나 안좋은 추억이 있지요
인천여중 3때 수확여행 속리산 문장대 올라가다 빈혈로 잠시 아득~
그후론 절대 산 정상엔 안가지요.
친지들과 여행은 기를 쓰고 쫓아가도 산아래 주막에서 막걸리 동동주만 홀짝,
일행들 기다리며 혼자 죽순이,, 거나해가지곤 노랠 흥얼거리다, 혼자놀기 고수가 됬지요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옛날 절 입구엔 식당들이 즐비했는데,,
컴-통해본 사진들은 정말 현장감 있어요 사진, 영화등과는 또 달라요
저도 선배님 등산할때 가방끈에 매달려 같이 덕유산에 다녀 왔어요
땡큐~~묻어가는 인생의 안락함 선배님은 모르쥬!!
먼저 한라산, 이번 덕유산 모두 제 문서 저장했어요
배경화면으로도 쓰고 [아직 요기꺼정 활용할 수 있어요],
가끔 바람쐬고 싶을 때 바람용?으로 하려고요
전 평소 산타는 이들 이상케 생각했어요 뭐하러 내려올걸 그 기쓰고 올라가남 힘들게,
또 하나 안좋은 추억이 있지요
인천여중 3때 수확여행 속리산 문장대 올라가다 빈혈로 잠시 아득~
그후론 절대 산 정상엔 안가지요.
친지들과 여행은 기를 쓰고 쫓아가도 산아래 주막에서 막걸리 동동주만 홀짝,
일행들 기다리며 혼자 죽순이,, 거나해가지곤 노랠 흥얼거리다, 혼자놀기 고수가 됬지요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옛날 절 입구엔 식당들이 즐비했는데,,
컴-통해본 사진들은 정말 현장감 있어요 사진, 영화등과는 또 달라요
저도 선배님 등산할때 가방끈에 매달려 같이 덕유산에 다녀 왔어요
땡큐~~묻어가는 인생의 안락함 선배님은 모르쥬!!
2006.01.20 20:59:31
(:f)김순호님! 감사드립니다.
진작 시를 보았으면 영상시라도 만들껄 ...
아니 언제 기회되면 만들도록 ~~~~~~
(:f)박순애님 반갑습니다.
젊은 산악회원들 따라기 바빠서 길옆 경치만 대충 찍어서 편집하는 재미로
또 산에 오른답니다.
내일은 원주부근의 감악봉으로 가는데, 이번엔 등산은 간단히 정상까지만 다녀오고
하산후 소주파티가 벌어질 예정입니다.
저도 술을 좋아하다보니 등산후의 한잔술에 더 매력이 끌리는 것을 어쩔 수 없지요.
그러나 이번엔 배낭끈에 매달릴 일은 없을거 같아서 좀 섭섭합니다.
담 기회되면 배낭끈을 늘리겠습니다.
(x2)
진작 시를 보았으면 영상시라도 만들껄 ...
아니 언제 기회되면 만들도록 ~~~~~~
(:f)박순애님 반갑습니다.
젊은 산악회원들 따라기 바빠서 길옆 경치만 대충 찍어서 편집하는 재미로
또 산에 오른답니다.
내일은 원주부근의 감악봉으로 가는데, 이번엔 등산은 간단히 정상까지만 다녀오고
하산후 소주파티가 벌어질 예정입니다.
저도 술을 좋아하다보니 등산후의 한잔술에 더 매력이 끌리는 것을 어쩔 수 없지요.
그러나 이번엔 배낭끈에 매달릴 일은 없을거 같아서 좀 섭섭합니다.
담 기회되면 배낭끈을 늘리겠습니다.
(x2)
2006.01.20 22:36:16
송영제님!
와!영상이 환상적이네요!
나무, 돌, 눈이 어우러져 또다른 세계를 연출하네요.
자연은 정말 신비로워요.
매번 좋은 영상을 보여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이 기대됩니다. 또 보여주실꺼죠? (:y)(:y)(:y)
2006.01.22 13:47:46
(:aa)
한선희님 고맙습니다.
찌뿌덩한 날씨에 정상부근엔 안개마저 끼어서 별로 기대하지 못하고
산을 오르기 시작 했는데 안개속에서 한참을 오르다보니 안개가 나무에 얼어붙기 시작 하더군요.
시간이 갈수록 눈꽃은 더 멋있어지고...
운이 좋아야 이런 경치도 볼 수 있지요.
어제는 제천쪽의 피재에서 석기봉, 감악산을 거쳐 원주쪽 씨리치로 10여Km가 넘는 산행을 했으나
별로 특징있는 풍경을 담아오지는 못했답니다.
다니다 보면 또 자연의 신비를 담아올 날이 있겠지요.(x2)
(:aa)
박화림님 감사합니다.
더 멋진 경치를 만나기 위해 다녀보겠습니다.(x2)
한선희님 고맙습니다.
찌뿌덩한 날씨에 정상부근엔 안개마저 끼어서 별로 기대하지 못하고
산을 오르기 시작 했는데 안개속에서 한참을 오르다보니 안개가 나무에 얼어붙기 시작 하더군요.
시간이 갈수록 눈꽃은 더 멋있어지고...
운이 좋아야 이런 경치도 볼 수 있지요.
어제는 제천쪽의 피재에서 석기봉, 감악산을 거쳐 원주쪽 씨리치로 10여Km가 넘는 산행을 했으나
별로 특징있는 풍경을 담아오지는 못했답니다.
다니다 보면 또 자연의 신비를 담아올 날이 있겠지요.(x2)
(:aa)
박화림님 감사합니다.
더 멋진 경치를 만나기 위해 다녀보겠습니다.(x2)
2006.01.24 10:04:12
안녕 하세요. 진작에 인사드려야 했는데 늦었네요.
컴 실력이 완전초보다 보니 아직은 사진을 꺼내 볼줄 몰랐거든요.
또한 내가 해야할 숙제(?) 를 하기도 벅차고 해서리...
어제 아들한테 물어서 이제야 사진을 감상 했습니다.
너무 환상 이네요.
내 룸메이트는 그런 겨울등산은 잘 안가니 나도 겨울등산은 해 본적이 없거든요.
새벽의 서리, 안개꽃은 보았지만 이렇게 아름답고도 신비한
눈꽃은 처음봅니다.
좇은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사진기술두 보통이 아니시네여.
댁네 모두 안녕 하시죠 ? 안부 전해 주세요.
컴 실력이 완전초보다 보니 아직은 사진을 꺼내 볼줄 몰랐거든요.
또한 내가 해야할 숙제(?) 를 하기도 벅차고 해서리...
어제 아들한테 물어서 이제야 사진을 감상 했습니다.
너무 환상 이네요.
내 룸메이트는 그런 겨울등산은 잘 안가니 나도 겨울등산은 해 본적이 없거든요.
새벽의 서리, 안개꽃은 보았지만 이렇게 아름답고도 신비한
눈꽃은 처음봅니다.
좇은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사진기술두 보통이 아니시네여.
댁네 모두 안녕 하시죠 ? 안부 전해 주세요.
2006.01.25 10:59:46
(:f)이춘희님 반갑습니다.
2회에는 저의 중학 동창이 많아서 더욱 반갑네요.
룸메이트 핑게댈거 없습니다. 제 룸메이트는 매주 토욜이면 후울쩍~ 백두대간을 간답니다.
저는 기껏해야 명산 정도나 다녀오는데...
저는 사진은 별로수준이지만 편집에 조금 기술을 가지고 있지요.
댁내 두루 평안하시고 모든 소망 이루세요. (x2)
2회에는 저의 중학 동창이 많아서 더욱 반갑네요.
룸메이트 핑게댈거 없습니다. 제 룸메이트는 매주 토욜이면 후울쩍~ 백두대간을 간답니다.
저는 기껏해야 명산 정도나 다녀오는데...
저는 사진은 별로수준이지만 편집에 조금 기술을 가지고 있지요.
댁내 두루 평안하시고 모든 소망 이루세요. (x2)
氷花모습 가지에 태곳적 신비를
온가슴에 안고서 인간의 방문에
칼날서리 들이대 明澄의 올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