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몇점 올립니다
여행의 참 맛에 깊이 빠지질 못하는 것은 너무도 일정이 촉박하게 강행군을 하는 탓일 겁니다.
장면 장면 찍고 싶은 것이 많은데 다음 일정으로 이동을 해야하느라 대부분 놓쳤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쥬빌리쑈를 보러가 들어가자 마자 그만 잠이 들어버려 깨고나니 쑈도 끝났더군요
Beautiful Dream은 환락의 도시답게 네온싸인 불빛사이로 사라져 버리는 그런 도시가 아닌가 합니다.
화려한 불 빛 속에 우리는 그저 이방인일 뿐인데 사람들은 모여들고 떠나가고 그러는군요.
다른 사람들은 게임하러 모두 나가고 저는 호텔에서 인터넷 접속을 했습니다,
그냥 인터넷 접속하는 것이 저로선 더 마음이 편하고 여유롭군요, 오늘은 집 생각이 나네요.


#1
사막을 가로질러



#2
라스 베가스 도착해서 단체사진



#3



#4



#5



#6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