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품고있는 바닷가




여명이 어두움을 걷어가려합니다




일출의 시작입니다.




드디어 떠오르는 태양~




장엄함에 모두 환성을지릅니다.




수면위를 벗어난 태양




새벽이 서서히 물러갑니다.




일출맞이에 환호하는 사람들....




오늘도 태양은 어김없이 떠오릅니다.



      새해맞이를 동해안으로 떠났습니다.
      젊은이들 틈에서 마음이 설렙니다.
      행여 구름때문에 해맞이를 못할까봐 걱정도 됩니다.
      동해바다를 가르고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은
      장엄하다못해 숙연해집니다.
      많은 군중들 틈에서 함께 환호하고
      나만의 조그마한 소원을 빌어 봅니다.
      건강한 한해를 보내게 해달라고.....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1-10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