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한국에서는 드레스를 입을 기회가 많지 않은데
금번 미주 방문단의 2006년 신년회 행사 참여 시에
2.김애옥선배님께서 행사시에 드레스를 입을 수있게끔 기회를 주신다는 이야기를 통보 받고
해외지부 게시판에 각각 원하는 사이즈를 올려 두었지요.
미국과 달리 드레스 문화에 익숙하지 않는 우리 동문들에게 멋진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행사가 인일인들의 세계화에 더욱 기여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해요
8,손세숙 인일의 밤 위원장님의 드레스 입은 모습을 함께 보실까요?
흡족해 하셔서 이 곳에 링크를 걸어볼께요
드레스 구경하러 가기
금번 미주 방문단의 2006년 신년회 행사 참여 시에
2.김애옥선배님께서 행사시에 드레스를 입을 수있게끔 기회를 주신다는 이야기를 통보 받고
해외지부 게시판에 각각 원하는 사이즈를 올려 두었지요.
미국과 달리 드레스 문화에 익숙하지 않는 우리 동문들에게 멋진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행사가 인일인들의 세계화에 더욱 기여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해요
8,손세숙 인일의 밤 위원장님의 드레스 입은 모습을 함께 보실까요?
흡족해 하셔서 이 곳에 링크를 걸어볼께요
드레스 구경하러 가기
2006.01.11 22:51:39
애옥아~
오늘 실로 오랜만에 네 목소리듣고 반가웠다
오래전에 미국서 꿈결처럼 만나 헤여지고는 이렇게 좋은 행사에
너의 근황도 알게되었고... 보고싶은 마음에 곧 달려가 만나보고 싶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하고....
너의 고마운 인일사랑에 마음 뿌듯하고 행복하네.
기쁜 나머지 한참동안 말을 나누면서도
너의 이쁜 딸들과 남편,귀여운 막냉이 아들모두에게 안부도 못 전하고
이젠 내도 오락가락 .....질서가 없네그려.
삼월에는 꼭 옥녀랑 한국에 오거라....좀 만나 보자꾸나
삼월이 안되면 사월도 좋고 아무때라도 .....기다리마
고맙다.....모든것이.
오늘 실로 오랜만에 네 목소리듣고 반가웠다
오래전에 미국서 꿈결처럼 만나 헤여지고는 이렇게 좋은 행사에
너의 근황도 알게되었고... 보고싶은 마음에 곧 달려가 만나보고 싶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하고....
너의 고마운 인일사랑에 마음 뿌듯하고 행복하네.
기쁜 나머지 한참동안 말을 나누면서도
너의 이쁜 딸들과 남편,귀여운 막냉이 아들모두에게 안부도 못 전하고
이젠 내도 오락가락 .....질서가 없네그려.
삼월에는 꼭 옥녀랑 한국에 오거라....좀 만나 보자꾸나
삼월이 안되면 사월도 좋고 아무때라도 .....기다리마
고맙다.....모든것이.
2006.01.12 00:41:29
애옥아 !!
L.A 에서 너랑 우리 2회들 만났던게 3년쯤 됬나?.....저녁을 함께 먹으면서 그때 네가 내게 했던 말 난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그때 넌 그렇게 말했지 ......춘순아 내가 드레스 사업한다는것 의외지 ?........그래 네 말처럼 좀 의외이긴 했지만 성공한 네 모습을 대하니 기분은 좋았었다. 청파동 숙대 근처에 있던 네 멋진 집 ....그속에서 남편이랑 딸이랑 아기자기 살아가던 모습도 여학교때 유난히 애기같이 귀여운 볼과 피부를 가졌던 네 모습대로 예뻐 보였지만 세월이 꿈처럼 흘러 환갑이라는 이나이에 이른 네 모습도 어찌나 멋있고 장한지...........멀리서나마 찬사를 보내고 싶다.
산다는게 별거겠니.......어떻케 살아가는 일이 우리가 세상에 태어난 의미를 채울수 있는 것일까 ......그렇게 항상 생각해 보면서... 친구여 .....우리 오래 오래 건강한 모습으로 살자꾸나.(:f)(:f)(:f)
L.A 에서 너랑 우리 2회들 만났던게 3년쯤 됬나?.....저녁을 함께 먹으면서 그때 네가 내게 했던 말 난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그때 넌 그렇게 말했지 ......춘순아 내가 드레스 사업한다는것 의외지 ?........그래 네 말처럼 좀 의외이긴 했지만 성공한 네 모습을 대하니 기분은 좋았었다. 청파동 숙대 근처에 있던 네 멋진 집 ....그속에서 남편이랑 딸이랑 아기자기 살아가던 모습도 여학교때 유난히 애기같이 귀여운 볼과 피부를 가졌던 네 모습대로 예뻐 보였지만 세월이 꿈처럼 흘러 환갑이라는 이나이에 이른 네 모습도 어찌나 멋있고 장한지...........멀리서나마 찬사를 보내고 싶다.
산다는게 별거겠니.......어떻케 살아가는 일이 우리가 세상에 태어난 의미를 채울수 있는 것일까 ......그렇게 항상 생각해 보면서... 친구여 .....우리 오래 오래 건강한 모습으로 살자꾸나.(:f)(:f)(:f)
감사합니다^0^
리자 후배님 말마냥 드레스를 입을 기회가 없는 저로서는 무척 생소해 지네요.
가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l)(: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