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2005년 12월 10일 오후 2시 인천시 연수구 이삭 탁구장에서 인천탁구여성연합회가 창립되었다.
단체장으로서 2.강명자동문이 회장으로, 7.김명순동문이 부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이를 응원하기 위해 2.차유례동문과 오랜 지기들이 함께 자리를 하였다.
강명자동문은 인일여고시절 체육부장을 하였으며 탁구는 현재 6년차로 선수 수준이라고 한다.
회장, 부회장이 모두 인일동문이며
큰 비용 들이지 않고 할 수있는 운동으로서 탁구를 좋아하는 인일동문들의 모임도 가능함을 보여주는 모임이라 생각해서
관리자도 방문하여 함께 시간을 나누었다.

7,김명순 2.강명자




2005.12.10 22:10:13
운동을 하면서 대선배님을 만나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인일동문은 어디서나 당당하게 그리고 진취적이라는걸 느끼게하는 강명자회장님입니다. 앞으로도 선배님을 도와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소개해주시니 감사드며 물러갑니다.
2005.12.11 08:04:51
안녕하세요 2.강명자선배님, 7,김명순선배님?
건강한 탁구문화를 인일총동창회에도 전파시켜 주세요 네? ;:)
인일동문 초청 탁구 번개 ----- 생각만 해도 흥겹네요 저는 <-------저는 요런 궁리만 하는 병이 있답니당 *^^*
물찬제비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날렵하게 움직이시는 선배님들과 선수들을 보며 느낀 것이예요
자주 오셔서 탁구이야기. 살기좋은 동네, 오고싶은 동네 연수동 이야기 (부평 사는 12.김혜숙이 태클 들어 오겠네 또 )
많이 나눠주세요. 저는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니 오른쪽 어깨가 성치 못해 그렇치 않아도 탁구 생각을 많이 했었지요.
건강한 체력에 건강한 정신!!!!
좋은 모임에서 선배님들 반가웠습니다 어제.(:y)
건강한 탁구문화를 인일총동창회에도 전파시켜 주세요 네? ;:)
인일동문 초청 탁구 번개 ----- 생각만 해도 흥겹네요 저는 <-------저는 요런 궁리만 하는 병이 있답니당 *^^*
물찬제비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날렵하게 움직이시는 선배님들과 선수들을 보며 느낀 것이예요
자주 오셔서 탁구이야기. 살기좋은 동네, 오고싶은 동네 연수동 이야기 (부평 사는 12.김혜숙이 태클 들어 오겠네 또 )
많이 나눠주세요. 저는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니 오른쪽 어깨가 성치 못해 그렇치 않아도 탁구 생각을 많이 했었지요.
건강한 체력에 건강한 정신!!!!
좋은 모임에서 선배님들 반가웠습니다 어제.(:y)
2005.12.11 11:16:06
인천탁구여성연합을 소개합니다.
인천탁구여성연합 회원은 현재 대내적으로는 인천시 대회에서 남자부와 같이 시합에 임하고, 대외적으로는 전국 생활체육탁구대회에 인천대표로 참석할 수 있는 실력있는 여성탁구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30대 40대 50대로 구분되어있습니다.
여자부에서 우승하셨던 분들에게만 현재 가입자격이 주어져있습니다.
인천탁구여성연합 회원은 현재 대내적으로는 인천시 대회에서 남자부와 같이 시합에 임하고, 대외적으로는 전국 생활체육탁구대회에 인천대표로 참석할 수 있는 실력있는 여성탁구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30대 40대 50대로 구분되어있습니다.
여자부에서 우승하셨던 분들에게만 현재 가입자격이 주어져있습니다.
2005.12.11 12:17:47
명자 어니!
홈에서 그렇게 불러도 소식이 없어 국제 전화 까지해서 내가 홈에 올린것 좀 읽어
보라고 했더니 언니 그때 뭐라고 했우 야 ! 내가 10분만 시간이 나면 탁구 치겠다고
하시더니 이제 나타 나셨네 언니 이제 곧 60인데 ...파이팅! 이춘식 선생님도 계시네...
언니 사진 이렇게 예쁘게 나왔네(x1)(x1)(x1) 형부께 안부 ...안녕
홈에서 그렇게 불러도 소식이 없어 국제 전화 까지해서 내가 홈에 올린것 좀 읽어
보라고 했더니 언니 그때 뭐라고 했우 야 ! 내가 10분만 시간이 나면 탁구 치겠다고
하시더니 이제 나타 나셨네 언니 이제 곧 60인데 ...파이팅! 이춘식 선생님도 계시네...
언니 사진 이렇게 예쁘게 나왔네(x1)(x1)(x1) 형부께 안부 ...안녕
2005.12.12 22:16:50
7 김명순
전영희후배님! 빨리 운동(탁구)해야겠네. 어깨아픈것 때끗이 나을 수 있으니까. 난 오십견 모르고 지나갔지...
참 부평사는 김햬숙이 초등학교 교사맞는지?(부평 현대아파트에사는) 그후배도 탁구 잘 하는데...
전영희후배님! 빨리 운동(탁구)해야겠네. 어깨아픈것 때끗이 나을 수 있으니까. 난 오십견 모르고 지나갔지...
참 부평사는 김햬숙이 초등학교 교사맞는지?(부평 현대아파트에사는) 그후배도 탁구 잘 하는데...
2005.12.24 17:34:56
이제사 또 건강한 모습으로 활발하게 지내고 있는 친구의 얼굴을 보게 되었네요. 역시 인일의 여인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군요. 인천탁구 여성연합회를 꽉 움켜 쥔 인일의 두 주자님 앞으로도 더욱 활발하고 건강하게 정진 하시기를 바라며, 힘찬 응원의 박수를 띄어 보냅니다. 화이팅!!
2005.12.24 22:54:11
전화 통화로 목소리만 들었던 명자 언니 안녕하세요?
이렇게 예쁜 모습이시군요. 게다가 탁구도 그리 잘 치신다니.......... 무조건 존경합니다.
각설하고 좀 있으면 이제 방학이니 인천으로 한번 가겠습니다.
물론 반바지와 라켓을 들고 가겠습니다.
그런데 우승자만이 가입 가능하다는 그 모임 무서워서 어찌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수능을 한 번 더 보지 탁구 실력은 정말 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올해는 너무나 일이 겹치고 겹쳐서 모든 걸 제치고 하는 탁구도 정말 너무나 못쳤답니다.
하도 오래 못하다 보니 어떻게 라켓을 잡는 건지 생각도 나질 않습니다.
하지마는 그래도 내 사랑 탁구!
다시 내 곁으로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슴 떨리며 본 이 글의 답변을 이제야 늦게 적습니다.
반갑습니다.
이렇게 예쁜 모습이시군요. 게다가 탁구도 그리 잘 치신다니.......... 무조건 존경합니다.
각설하고 좀 있으면 이제 방학이니 인천으로 한번 가겠습니다.
물론 반바지와 라켓을 들고 가겠습니다.
그런데 우승자만이 가입 가능하다는 그 모임 무서워서 어찌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수능을 한 번 더 보지 탁구 실력은 정말 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올해는 너무나 일이 겹치고 겹쳐서 모든 걸 제치고 하는 탁구도 정말 너무나 못쳤답니다.
하도 오래 못하다 보니 어떻게 라켓을 잡는 건지 생각도 나질 않습니다.
하지마는 그래도 내 사랑 탁구!
다시 내 곁으로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슴 떨리며 본 이 글의 답변을 이제야 늦게 적습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