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 율동이 어우러진 인일중창단

#2 참 예쁘네요

# 3 제고에서 우정출연한 중창단

# 4 다정하게 손에 손을 잡고서 - 을매나 떨릴꼬...

# 5. 사회자가 질문하기를 어느학교 여학생이 제일 예쁘냐고 물어보나마나 한 질문을 하니
제고학생은 대답하나마나 한 대답으로 인일여고생이 제일 예쁘다고 답을 했다
이 인연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한가 보다.
2005.09.12 14:03:07
선배님, 여기도 모임 만드느라 정신없어요.
저는 애가 3명이라 학교 엄마들 모임도 만만찮아요.
큰애때(현 대3) 6학년에 급식 설겆이를 엄마들이
도우러 다녔거든요. 그 모임 이름은"셜머니"에요.
'설겆이 어머니 모임"의 약자인데 '설머니'하면 촌스럽다고
혀를 약간 굴려서 '셜머니'로 정했어요.
지금도 모인답니다.ㅎㅎㅎㅎ (x8)
저는 애가 3명이라 학교 엄마들 모임도 만만찮아요.
큰애때(현 대3) 6학년에 급식 설겆이를 엄마들이
도우러 다녔거든요. 그 모임 이름은"셜머니"에요.
'설겆이 어머니 모임"의 약자인데 '설머니'하면 촌스럽다고
혀를 약간 굴려서 '셜머니'로 정했어요.
지금도 모인답니다.ㅎㅎㅎㅎ (x8)
2005.09.13 19:29:37
우리때는 써클 하는 사람들 이미 제고쪽에서도 명단 입수 되어 있다고 선생님들이 엄포(?)를 놓아서(특히 교련 최사묵선생님) 선배님들과 삼삼오오 짝을 지어 의논들하고 쬐끔 떨며 이름 적어 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사실 조금 믿는 구석은 이성룡 교장선생님 따님이 13회 선배였는데 역시 써클을 하고 있다고 했거든요?(x10)
그렇게 금지 사항도 많고, 남녀 17세 부동석이고, 분식집도 않돼, 제과점도 않돼, 이거 않돼, 저거 않돼..........(x3)(x13)(x20)
저 혼성팀 후배들의 예쁜 장면을 최사묵 선생님이 보셨다면?????.............주금이징(x21)(x24)
제고 학생들이 나타나니까 인일 후배들의 비명 소리가......그치만 너무 이뻤어요...(:ac)
그때 사실 조금 믿는 구석은 이성룡 교장선생님 따님이 13회 선배였는데 역시 써클을 하고 있다고 했거든요?(x10)
그렇게 금지 사항도 많고, 남녀 17세 부동석이고, 분식집도 않돼, 제과점도 않돼, 이거 않돼, 저거 않돼..........(x3)(x13)(x20)
저 혼성팀 후배들의 예쁜 장면을 최사묵 선생님이 보셨다면?????.............주금이징(x21)(x24)
제고 학생들이 나타나니까 인일 후배들의 비명 소리가......그치만 너무 이뻤어요...(:ac)
2005.09.16 22:21:46
우리 때는 상상도 못했던 일인데. 좌우지간 딸보다 더 어린 예쁜 후배들이 이웃 학교 학생들(아유 떨려)과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이제나마 원풀이 한거 같네요.
2005.09.21 16:08:00
인일 1회 생들과 고등학교때 가깝게 지낸 기억이 있는데..
그 전통이 수십년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 지고 있는군요..
사진을 보니 저도 수십년 젊은 시절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인일 화이팅~~ 글고 제고두~~
그 전통이 수십년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 지고 있는군요..
사진을 보니 저도 수십년 젊은 시절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인일 화이팅~~ 글고 제고두~~
2005.09.22 05:28:01
한종준선배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손잡은 인일제고학생들에게서 미래가 보이지 않나요?
그 당시 인일1회와의 이야기도들려주실 순 없나요?
뭔가 흥미진진한 일들이 있지 않았을까요?
혹시 짝사랑 하시던 여학생이 있으셨나요? *^^*
모처럼 오셔서 반가움에 인사올렸습니다.
저희학교 홈페이지 많이 사랑해 주시고 또한 홍보도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반갑습니다,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손잡은 인일제고학생들에게서 미래가 보이지 않나요?
그 당시 인일1회와의 이야기도들려주실 순 없나요?
뭔가 흥미진진한 일들이 있지 않았을까요?
혹시 짝사랑 하시던 여학생이 있으셨나요? *^^*
모처럼 오셔서 반가움에 인사올렸습니다.
저희학교 홈페이지 많이 사랑해 주시고 또한 홍보도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2005.09.22 15:06:02
전영희님 수고 많습니다.
저도 몇개 사이트를 관리하는데..
그리 쉬운 일이 아니지요??
참 잘 하고 있습니다..
그 때는 시험이 많았는데...
제고 시험 문제를 그대로 인일에서 내서 성적을 비교하는
인일 선생님 들이 계셨던 모양이라..
시험 다음날에는 인일 학생들에게 빵인가 하여튼
좀 얻어 먹고 문제를 알려 준 기역이 있습니다. ㅋㅋㅋ
저도 몇개 사이트를 관리하는데..
그리 쉬운 일이 아니지요??
참 잘 하고 있습니다..
그 때는 시험이 많았는데...
제고 시험 문제를 그대로 인일에서 내서 성적을 비교하는
인일 선생님 들이 계셨던 모양이라..
시험 다음날에는 인일 학생들에게 빵인가 하여튼
좀 얻어 먹고 문제를 알려 준 기역이 있습니다. ㅋㅋㅋ
2005.09.22 20:27:44
빵은 건네준 1회 선배님들이 누구실까? 갑자기 그게 궁금해지네요, 장난스럽게요
빵을 준 여학생은 시험문제를 미리 보고 성적이 좋았을까요? 그것도 궁금하고.
그 여학생들 ...
지금 흰머리 소녀님들이시지요?
한종준 선배님..이러시지 말고 빵을 받아 드시던 그 기상으로
인일1회 게시판으로 돌진하세요
그리고 빵을 준 여학생을 커다랗게 불러대세요
대답이 없으면 인터넷에서 이거저거 멋진 글과 그림을 올리시며 상주해 보세요
제 관리 경험상,
100% 성공 보장합니다.
어떠세요?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우리 3기와 제고 10회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인터넷상에서 대화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후배들도 가끔 끼어들어 참여도 하지요, 거기 가면 저는 50이 넘어도 영계가 되니
이 얼마나 기쁘지 않겠어요
그리고,
그 때 드신 빵이름이 뭘까요? 크림빵? 단팥빵?
별게 다 궁금해집니다
빵을 준 여학생은 시험문제를 미리 보고 성적이 좋았을까요? 그것도 궁금하고.
그 여학생들 ...
지금 흰머리 소녀님들이시지요?
한종준 선배님..이러시지 말고 빵을 받아 드시던 그 기상으로
인일1회 게시판으로 돌진하세요
그리고 빵을 준 여학생을 커다랗게 불러대세요
대답이 없으면 인터넷에서 이거저거 멋진 글과 그림을 올리시며 상주해 보세요
제 관리 경험상,
100% 성공 보장합니다.
어떠세요?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우리 3기와 제고 10회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인터넷상에서 대화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후배들도 가끔 끼어들어 참여도 하지요, 거기 가면 저는 50이 넘어도 영계가 되니
이 얼마나 기쁘지 않겠어요
그리고,
그 때 드신 빵이름이 뭘까요? 크림빵? 단팥빵?
별게 다 궁금해집니다
이왕이면 그것도좀 올려주면 내가 황홀 했을터인데...
[온 !지금 뭐라고 중얼 거렸어 ! 주문 사항 언제나 너무 많다고 했거늘!]
이담에 졸업하면 고것들이 또 모임을 만들겠지
여기엔 영등포 시장 모임도 있으니깐
우리 민족은 해외에 나오면 M M M M M ...
모임 많이 만들어 즐겁게 지낼려고
무척 애쓰지... 내 애써요 ! 애쓰고 말고...
난 언제나 그런 모임들 행사때 관중석에서 두리번 두리번
2등석표사곤 어디 1등석 바로 뒷자리 없나하고
온... 관중석 또한 중요하지? 그렇지?
그날 무척 즐거웠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