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5주라는 시간이 어떻게 빨리 지나 갔는지
꿈을 꾼 것만 같습니다.
원래 카나다 가는것은 개인적으로 유유자적 여행 함이 목적이 아니고
딸아이 혼자 애쓰며
어학 연수하러 가는초등생 4명 뒷바라지가 힘들까봐
누구 말대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도움을 주기 위함이였기 때문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떠나려 했는데
봄날의 순호 회장이 왕 나팔 부는 바람에
내 의도와는 딴 판으로 여러 사람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홈피 비우지 않으려고
딸아이 노트북 까지 동반했지만 현지 사정상 컴퓨터가 연결이 안되어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동기들
후배들
옆동네 친구들과 동생들
특히나 해외에 거주하는 너무나도 착한 후배들
그리고 인테넷 정보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아직 여독이 안풀린 관계로
시일이 좀 지난후
카나다 통신을 사진과 더불어
시리즈로 써볼까 궁리 중인데
제대로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홈피를 지켜준 여러 동문들께 감사인사 다시 올립니다.
2005.08.27 20:03:20
안녕하세요, 선배님?
오랫만에 뵈오니 반갑군요.
매일 매일 즐겁게 걱정없이 지내신 얼굴입니다.
저 뒤의 산, 보셨을 때 얼마나 좋으셨을까? 그런 타의반이라면 얼마든지 좋겠습니다.::)
ㅋㅋ 저 말고도 대대 병력은 댓글 다실텐데 제가 야무지게 앞자리에...::)
오랫만에 뵈오니 반갑군요.
매일 매일 즐겁게 걱정없이 지내신 얼굴입니다.
저 뒤의 산, 보셨을 때 얼마나 좋으셨을까? 그런 타의반이라면 얼마든지 좋겠습니다.::)
ㅋㅋ 저 말고도 대대 병력은 댓글 다실텐데 제가 야무지게 앞자리에...::)
2005.08.27 20:12:28
선배니~~~~~~~ㅁ!
안뇽히 다녀오셨어요?
건강하시구요?
소식 종종들어 아주 좋았습니다
푸~~~~우~~~ㄱ 쉬시고 <봄날>에 들어오세요
후배덜이 플랭카트 걸어놓고
꽃바구니 준비 했어요
<봄날>요?
잘~~들 있습니다
은희언니와 형옥이 언니가 잘 못들어오시네요.....
천천히 들어오시구 김치찌게 많이 잡수시구
방전된 밧데리 충전해서 들어오세요.......(:f)(:l)(:k)
안뇽히 다녀오셨어요?
건강하시구요?
소식 종종들어 아주 좋았습니다
푸~~~~우~~~ㄱ 쉬시고 <봄날>에 들어오세요
후배덜이 플랭카트 걸어놓고
꽃바구니 준비 했어요
<봄날>요?
잘~~들 있습니다
은희언니와 형옥이 언니가 잘 못들어오시네요.....
천천히 들어오시구 김치찌게 많이 잡수시구
방전된 밧데리 충전해서 들어오세요.......(:f)(:l)(:k)
2005.08.27 21:05:19
형수님! 잘 다녀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여독이 풀리시면 월요일(9월초)로 날잡아 찾아뵙겠습니다.
오염과 친하지않은 캐나다산 공기 한 보따리는 싸오셨겠지요?(x18)
반갑습니다. 여독이 풀리시면 월요일(9월초)로 날잡아 찾아뵙겠습니다.
오염과 친하지않은 캐나다산 공기 한 보따리는 싸오셨겠지요?(x18)
2005.08.27 21:20:56
송미선선배님.
한달간의 공백이 이리도 큰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 IT정보위원회 모임도 가져야 하고 위원들 단합대회도 해야죠
사진 많이 찍으셨겠지요?
여기저기 두루두루 홈피 점검해주세요 ^^
선배님을 기다리는 후배들이 많이 있거든요
오늘 디카모에 함께 하셨으면 좋았겠지만 여독이 풀리지 않으셨으니
다음 번 출사때는멋진 가을풍경 찍으러 함께 하세요.
오늘도 디카모에서 사진 찍으며 선배님의 사진찍는 솜씨에 대해 이야기하고
알찬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p)
한달간의 공백이 이리도 큰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 IT정보위원회 모임도 가져야 하고 위원들 단합대회도 해야죠
사진 많이 찍으셨겠지요?
여기저기 두루두루 홈피 점검해주세요 ^^
선배님을 기다리는 후배들이 많이 있거든요
오늘 디카모에 함께 하셨으면 좋았겠지만 여독이 풀리지 않으셨으니
다음 번 출사때는멋진 가을풍경 찍으러 함께 하세요.
오늘도 디카모에서 사진 찍으며 선배님의 사진찍는 솜씨에 대해 이야기하고
알찬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p)
2005.08.28 06:23:05
선배님 벌써 일정 끝내시고 귀국하셨네요.
며칠전 신옥이에게서 선배님이 전해주신 고쟁이 받았습니다.
선배님께 적당한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했는데
그저 앉아서 귀한 고쟁이까지 선물받아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내년 딸네미가 궁중결혼식을 하겠다는데
그날 선배님께서 보내주신 귀한 고쟁이 입을께요. 감사합니다.
여독이 풀리시는데로 올려주시는 카나다 여행기 기다리겠습니다.
며칠전 신옥이에게서 선배님이 전해주신 고쟁이 받았습니다.
선배님께 적당한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했는데
그저 앉아서 귀한 고쟁이까지 선물받아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내년 딸네미가 궁중결혼식을 하겠다는데
그날 선배님께서 보내주신 귀한 고쟁이 입을께요. 감사합니다.
여독이 풀리시는데로 올려주시는 카나다 여행기 기다리겠습니다.
2005.08.28 18:52:59
미선언니야~
사진에서 보니 더 예뻐지셨네.
세상에서 젤 예쁜 손녀딸과 엄마의 맘을 알아주는 따님과 코드맞는 후배들과 얼마나 행복하셨어요?
나 엄마 8월 20일에 보내드리고 맥을 못추다가 이제야 좀 제 정신으로 돌아왔어요.
맘이 울적하니까 언니의 따스한 말이 그립고 더욱 보고 싶네요.
하지만 정신 차려야지요.
언니 푹 쉬시고 이야기 보따리 잔뜩 풀어놓으세요.(:aa)(:ab)(:ac)(:S)(:*)(:m)(:x)(:z)(:f)(:l)
사진에서 보니 더 예뻐지셨네.
세상에서 젤 예쁜 손녀딸과 엄마의 맘을 알아주는 따님과 코드맞는 후배들과 얼마나 행복하셨어요?
나 엄마 8월 20일에 보내드리고 맥을 못추다가 이제야 좀 제 정신으로 돌아왔어요.
맘이 울적하니까 언니의 따스한 말이 그립고 더욱 보고 싶네요.
하지만 정신 차려야지요.
언니 푹 쉬시고 이야기 보따리 잔뜩 풀어놓으세요.(:aa)(:ab)(:ac)(:S)(:*)(:m)(:x)(:z)(:f)(:l)
2005.08.28 18:56:34
참~ 언니 중요한 이야기 안썼네요.
상복이 얇으니까 속이 비춰서 그 속에 언니가 해준 고쟁이 입고 며칠 보냈다는거 아닙니까.
인조라 살에 붙지도 않고 시원하고 넘 좋았어요.
언니, 진짜 진짜 땡큐에요.
상복이 얇으니까 속이 비춰서 그 속에 언니가 해준 고쟁이 입고 며칠 보냈다는거 아닙니까.
인조라 살에 붙지도 않고 시원하고 넘 좋았어요.
언니, 진짜 진짜 땡큐에요.
2005.08.28 19:26:47
화림이누님에게 그런 큰일이 있었군요...
다음에 뵈면 위로의 말씀 드릴게요.
그동안 격조했습니다. 부딪힐 기회가 없으니 안부도 여쭙지 못하고...
그나마 미선이 형수님덕에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화림이누나, 안녕하시지요? ....건강하세요...(x2)
다음에 뵈면 위로의 말씀 드릴게요.
그동안 격조했습니다. 부딪힐 기회가 없으니 안부도 여쭙지 못하고...
그나마 미선이 형수님덕에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화림이누나, 안녕하시지요? ....건강하세요...(x2)
2005.08.28 21:30:26
미선아
드디어 집에 돌아 왔구나
시차적응 몇일 걸리겠네
이러 저러 사정으로 전화도 못하고 왔네
긴긴 담뱃대 이야기는 만나서 해야 할것 같어
사람사는 이야기는 항상 복잡한 것일까
며칠은 바쁘겠네
네가 없던 홈피에 활력도 불어 넣어야하구
집안에도 구석 구석 손길이 필요할테니까
드디어 집에 돌아 왔구나
시차적응 몇일 걸리겠네
이러 저러 사정으로 전화도 못하고 왔네
긴긴 담뱃대 이야기는 만나서 해야 할것 같어
사람사는 이야기는 항상 복잡한 것일까
며칠은 바쁘겠네
네가 없던 홈피에 활력도 불어 넣어야하구
집안에도 구석 구석 손길이 필요할테니까
2005.08.28 23:56:43
관심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여독이 가시지 않아 컴에 오래 앉아 있을수가 없군요.
일일이 답글 못 올림을 양해해 주세요.
그런데 화림아
그새 어머님께서 하늘나라 가셨다구?
참 많이도 흘린 눈물 이젠 거두려무나.
더운데 큰일 치르느라 얼마나 힘들었니?
생태씨도 몸은 축 않났는지?
긴글 못 쓰고
나중에 긴 이야기 두고 두고 하자꾸나.
힘내!!
아직 여독이 가시지 않아 컴에 오래 앉아 있을수가 없군요.
일일이 답글 못 올림을 양해해 주세요.
그런데 화림아
그새 어머님께서 하늘나라 가셨다구?
참 많이도 흘린 눈물 이젠 거두려무나.
더운데 큰일 치르느라 얼마나 힘들었니?
생태씨도 몸은 축 않났는지?
긴글 못 쓰고
나중에 긴 이야기 두고 두고 하자꾸나.
힘내!!
2005.08.29 08:11:11
산을 배경으로 하고 찍은 선배님 뵈오니 반갑습니다.
외유중이시라 잠잠하셨었군요.
세계를 내집(?)처럼 누비고 다니시는 선배님이 넘 부럽습니다.
저는 해외라곤 제주도밖에 못가봐서리....
여행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외유중이시라 잠잠하셨었군요.
세계를 내집(?)처럼 누비고 다니시는 선배님이 넘 부럽습니다.
저는 해외라곤 제주도밖에 못가봐서리....
여행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2005.08.29 16:20:29
언제..어디서든.. 어떤 모습으로 만나든..
늘 한결같은 미소와 고운 마음씨를 지니신 선배님....
배려와 사랑이 넘치는 선배님을 다시뵈니
넘 방가와여....
건강하시고 다시 활기찬 홈피활동 가끔 들여다 보며
선배님 모습에 미소지을게여~~~~(:l)
늘 한결같은 미소와 고운 마음씨를 지니신 선배님....
배려와 사랑이 넘치는 선배님을 다시뵈니
넘 방가와여....
건강하시고 다시 활기찬 홈피활동 가끔 들여다 보며
선배님 모습에 미소지을게여~~~~(:l)
반갑습니다.
캐나다 통신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