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디카모(디지탈카메라에 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모임) 제 4회 출사를 하려고 합니다
디지탈 카메라를 소지하고 있는 분들,
카메라가 없어도 관심이 많은 분들,
모델을 하여주실 분들(인물, 몸매 상관치 않음, 뒷모습이 자신있는 분 적극환영 ^^))
졸업 후 모교나 자유공원을 한번도 방문한 적이 없는 동문들
하룻동안 16세 인일여고생으로 돌아가고픈 분들
웬지 어느날 문득 인생이 허무하다고 느끼시는 분들
모교가 그리우나 혼자가기 계면쩍어 행동에 옮기지 못했던 분들
누구나 환영합니다.
디지탈 카메라를 소지하고 있는 분들,
카메라가 없어도 관심이 많은 분들,
모델을 하여주실 분들(인물, 몸매 상관치 않음, 뒷모습이 자신있는 분 적극환영 ^^))
졸업 후 모교나 자유공원을 한번도 방문한 적이 없는 동문들
하룻동안 16세 인일여고생으로 돌아가고픈 분들
웬지 어느날 문득 인생이 허무하다고 느끼시는 분들
모교가 그리우나 혼자가기 계면쩍어 행동에 옮기지 못했던 분들
누구나 환영합니다.
일시: 2005년 8월 27일 (마지막 토요일) 오전 11시
장소: 인일여고 분숫가
회비: 10000원
집합: 각자집합(분숫가 옆에 주차공간 넉넉함)
준비물: 디지탈카메라, 모자,
일정: 11시-인일여고 둘러보며 사진 찍기
12시 30 분 ~ 14시 점심 후 자유공원으로
14시 ~ 15시 자유공원, 제고 들러보며 사진찍기(여고시절 한번도 못들어간 곳을 들어가 볼 수도 있음)
15시 ~ 16시 그 때 상황에 따라 의견을 수렴하여 정함(예:중국화교마을, 월미도, etc)
16시 해산예정
우천시 변경사항은 추후공지
참고: 제 1회는 용유, 무의도 출사
2회는 선재도 출사
3회는 청풍관광단지로 출사를 했었습니다.
문의: 011-9997-7344
2005.08.17 09:00:41
디카모출사는 인일홈에 와서
첨으로 나들이를 갔었기 땜에 너무도 즐거웠던 기억이 많았어요.
카메라를 찍을줄도 모르면서
옆지기가 새로사준 디카 상표도 뜯지않고 둘러메고 간 선재도 출사는
그당시 마치 사진작가가 된것같은 착각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지요.
물론 찍은사진은 나중에 보니 하나도 올릴게 없더라구요.ㅋㅋㅋ
다른 언니들, 후배들 사진 올릴것은
어찌 그리도 한장한장이 작품이던지....
난 예술적 감각이 없구나란 사실을 새삼 느꼈지만
그래도
디카모 출사때의 그 즐거웠던 시간은 잊지 못하죠.
그런데 27일은 우리 12기의 모임이 있는날이라서 참석을 못할것 같아요.
다른 선배님, 후배님들 많이 많이 참석하셔서
즐거운시간 갖으시기 바래요.
그날만은 사진작가 되는것 되게 쉬워요.
첨으로 나들이를 갔었기 땜에 너무도 즐거웠던 기억이 많았어요.
카메라를 찍을줄도 모르면서
옆지기가 새로사준 디카 상표도 뜯지않고 둘러메고 간 선재도 출사는
그당시 마치 사진작가가 된것같은 착각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지요.
물론 찍은사진은 나중에 보니 하나도 올릴게 없더라구요.ㅋㅋㅋ
다른 언니들, 후배들 사진 올릴것은
어찌 그리도 한장한장이 작품이던지....
난 예술적 감각이 없구나란 사실을 새삼 느꼈지만
그래도
디카모 출사때의 그 즐거웠던 시간은 잊지 못하죠.
그런데 27일은 우리 12기의 모임이 있는날이라서 참석을 못할것 같아요.
다른 선배님, 후배님들 많이 많이 참석하셔서
즐거운시간 갖으시기 바래요.
그날만은 사진작가 되는것 되게 쉬워요.
2005.08.17 21:16:42
우리 디카는 큰 아들이 소유하고 있어(현 광주에 있음)해당사항이 안될 듯 하여서
디카에 관심 내지는 모델쪽으로 해서 참석해 볼까했더니
반창회와 겹쳐서 ......ㅎㅎ
디카에 관심 내지는 모델쪽으로 해서 참석해 볼까했더니
반창회와 겹쳐서 ......ㅎㅎ
2005.08.18 14:32:00
잉...
나를 두고 모두다 땍!
자유 공원 제고 중국 화교 마을 정말 우리 인일에 추억에 산실이지...
전엔 그곳을 청관이라고 불렀는데
자유 공원 ! 하니까 생각나느것이 있네 제서니 또 화낼까?
중학교때 엄마한테 야단맞고
야밤에 우리집으로 달려왔는데
제서니 어머님께서 내쳐 우리집으로 따라 오시니깐
또 휙 나가버리니거야 나보러 쫓아 가보라고 하셔서
계속 뒤를 따라 가니깐 빨리 빨리 걷다가 나중엔 뛰더라고
그래서 그냥 하는데로 따라하다가 서로 숨차서 주저 앉은곳이
바로 자유공원 층계였지 전엔 만국공원 이라고도 했는데...
헌디
아이고 통행금지가 가까워 지니깐 막 또 뛰는거야 겁은나서
또 따라 뛰는거였지 헐떡 헐떡 앵..... 소리와 함께
겨우 집근처 골목으로 들어서니깐 제서니 어머님께서도
그 골목out을 못나오시고 우리를 맞으셨지 수고했다...
아마 그날 맴매좀 날리셨을꺼야
너그날 정말 얘 먹이더라 풀 얼마나 뽑았냐 배추는 심었는지?
디카모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그런것이 향수 달래는 처방에 특효
기대 잔뜩 ...
나를 두고 모두다 땍!
자유 공원 제고 중국 화교 마을 정말 우리 인일에 추억에 산실이지...
전엔 그곳을 청관이라고 불렀는데
자유 공원 ! 하니까 생각나느것이 있네 제서니 또 화낼까?
중학교때 엄마한테 야단맞고
야밤에 우리집으로 달려왔는데
제서니 어머님께서 내쳐 우리집으로 따라 오시니깐
또 휙 나가버리니거야 나보러 쫓아 가보라고 하셔서
계속 뒤를 따라 가니깐 빨리 빨리 걷다가 나중엔 뛰더라고
그래서 그냥 하는데로 따라하다가 서로 숨차서 주저 앉은곳이
바로 자유공원 층계였지 전엔 만국공원 이라고도 했는데...
헌디
아이고 통행금지가 가까워 지니깐 막 또 뛰는거야 겁은나서
또 따라 뛰는거였지 헐떡 헐떡 앵..... 소리와 함께
겨우 집근처 골목으로 들어서니깐 제서니 어머님께서도
그 골목out을 못나오시고 우리를 맞으셨지 수고했다...
아마 그날 맴매좀 날리셨을꺼야
너그날 정말 얘 먹이더라 풀 얼마나 뽑았냐 배추는 심었는지?
디카모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그런것이 향수 달래는 처방에 특효
기대 잔뜩 ...
2005.08.18 18:16:04
와.........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네요
자유공원 그 어디쯤일까요? 숨차서 앉은 곳이?
송선배님이 이재선 선배님 따라가시는 모습을 상상만해도 웃음이 나와요.
걸으면 걷고, 뛰면 뛰고, 서면 서고 ㅋㅋㅋㅋ
한편의 드라마네요
요 짧은 이야기를 가지고도 30 분짜리 드라마가 나오겠어요
주인공: 이재선 송호문
조연: 엄마
지나가는 어린이1:리자
지나가는 인중생: 양구기 강태기 성에릭
소품: 막대기- 맴매용
자유공원 그 어디쯤일까요? 숨차서 앉은 곳이?
송선배님이 이재선 선배님 따라가시는 모습을 상상만해도 웃음이 나와요.
걸으면 걷고, 뛰면 뛰고, 서면 서고 ㅋㅋㅋㅋ
한편의 드라마네요
요 짧은 이야기를 가지고도 30 분짜리 드라마가 나오겠어요
주인공: 이재선 송호문
조연: 엄마
지나가는 어린이1:리자
지나가는 인중생: 양구기 강태기 성에릭
소품: 막대기- 맴매용
2005.08.19 02:27:38
온 ...그리고 친애하는 인일 홈피 여러분!
그것 뿐인감 우리땐 송도 수영 한번 가는것이 무척 즐거움이였는데
어느날 양가 허락이 떨어져 흥분을 휘감고 갔네려
헌디 제서니가 빨리 가자는거야 저녂 해야 된다고
그래서 난 아직 물도 바르지 않아는데 벌써!
그랬더니 탈의실 쪽으로 나가기에 버스요금은
내가 갖고 있는것 알지? 하면 조금 더 놀줄
알았지만 교복을 입고 나가는거야 그땐 외출은 거의 교복을 입었으니깐
그때도 허겁 지겁 대강 대강 소금물 털지도 못하고 헐떡거리며
부르짖으며 쫒아 가는데 아니 방향이 버스 정류장이 아니고
계속 걷는거야 또 따라 따라 ... 산돌아 들돌아 제서나 버스 타자 사정 하면서
그래도 계속 계속 나도 그냥 따라 따라 ... 그때 버스 요금이 35원
합이 70원 세이브 된것을 계산하기엔 1시간을 걷는것이
더욱 힘이 들었던 것이였지 한여름에 결국 집근처에
다달했을때 서너발 앞서 가던 제서니가 미안 해서였는지
서성거리는 강아지를 발로 차니 그강아지가 깨갱 하고
뒤에 나를 덮쳐 겨드랑밑을 물어 버린것 !!!!!!!
그 강아지 아이큐가 두자림에 틀림 없고 시력도 미만일꺼야
상해자인 제서니를 물어야 하느것 아니야 ?
인일 홈피 여러분 모두 내편이지 당근 당근
그런데 그때된장을 바르고 곧낳았지만 흉터가
바로 겨드랑 밑에 생겼는데 40여년이 훨신 지난 지금은
한 10쎈티 내려와 있고 미국 올때 신체검사때
의사가 무슨 상처냐고 묻기까지한 추억에 상처
지금도 옷 들치고 만져 보았네려
아 !이아름다운 추억들 살아있어 만끽하니 엔돌핀 팍팍
63년 여름이니 42년전이네려 내가 이만큼 지나왔나?
인일 언니 동생 건강 아녕
그것 뿐인감 우리땐 송도 수영 한번 가는것이 무척 즐거움이였는데
어느날 양가 허락이 떨어져 흥분을 휘감고 갔네려
헌디 제서니가 빨리 가자는거야 저녂 해야 된다고
그래서 난 아직 물도 바르지 않아는데 벌써!
그랬더니 탈의실 쪽으로 나가기에 버스요금은
내가 갖고 있는것 알지? 하면 조금 더 놀줄
알았지만 교복을 입고 나가는거야 그땐 외출은 거의 교복을 입었으니깐
그때도 허겁 지겁 대강 대강 소금물 털지도 못하고 헐떡거리며
부르짖으며 쫒아 가는데 아니 방향이 버스 정류장이 아니고
계속 걷는거야 또 따라 따라 ... 산돌아 들돌아 제서나 버스 타자 사정 하면서
그래도 계속 계속 나도 그냥 따라 따라 ... 그때 버스 요금이 35원
합이 70원 세이브 된것을 계산하기엔 1시간을 걷는것이
더욱 힘이 들었던 것이였지 한여름에 결국 집근처에
다달했을때 서너발 앞서 가던 제서니가 미안 해서였는지
서성거리는 강아지를 발로 차니 그강아지가 깨갱 하고
뒤에 나를 덮쳐 겨드랑밑을 물어 버린것 !!!!!!!
그 강아지 아이큐가 두자림에 틀림 없고 시력도 미만일꺼야
상해자인 제서니를 물어야 하느것 아니야 ?
인일 홈피 여러분 모두 내편이지 당근 당근
그런데 그때된장을 바르고 곧낳았지만 흉터가
바로 겨드랑 밑에 생겼는데 40여년이 훨신 지난 지금은
한 10쎈티 내려와 있고 미국 올때 신체검사때
의사가 무슨 상처냐고 묻기까지한 추억에 상처
지금도 옷 들치고 만져 보았네려
아 !이아름다운 추억들 살아있어 만끽하니 엔돌핀 팍팍
63년 여름이니 42년전이네려 내가 이만큼 지나왔나?
인일 언니 동생 건강 아녕
2005.08.19 06:54:51
두분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 시리즈 2탄이군요
이번 드라마도 걷는 장면이 계속 나오네요?
달마와 루이스라는 영화처럼 " 호문과 제서니" 시리즈 계속 올려주세요
이번 드라마의
주인공: 호문, 제서니
소품: 수영복 2벌, 버스요금 70원, 강아지 1마리, 된장 , 인일 하복 교복 두벌
장면 전환: 송도 수영장 , 신체검사소
클로즈업 장면 : 강아지가 달려들어 무는 장면과 가슴에 생긴 영광의 상처를 클로즈업
이번 드라마도 걷는 장면이 계속 나오네요?
달마와 루이스라는 영화처럼 " 호문과 제서니" 시리즈 계속 올려주세요
이번 드라마의
주인공: 호문, 제서니
소품: 수영복 2벌, 버스요금 70원, 강아지 1마리, 된장 , 인일 하복 교복 두벌
장면 전환: 송도 수영장 , 신체검사소
클로즈업 장면 : 강아지가 달려들어 무는 장면과 가슴에 생긴 영광의 상처를 클로즈업
2005.08.20 14:02:49
송 호문
너 진짜 나 삐치는거 보고싶냐
기억도 없는 이야기 술술 풀어 놓을때 마다 징그러워 죽겠다
혼자 있는 집에서 혼자 낄길대니 옆집주인 마당에서 일하고 잇는데 미쳤다고 하겠다
쓸데없는 기억을 이리 풀어 놓으니 우습기는 우습다
거기다가 리자온니까지 이리 각본쓰고 연출하고
지나가는 인중생 -양구기 강태기 성에릭 (무지 기분 나쁘겠다)
이재선 홈피에 안올라오면 삐친줄 알거래이
너무 너무 웃다보나 눈물이 다난다
호문아 우리엄마 너무 보고싶다
웃다가 웃다가 눈물 줄줄흘리며 이글 쓴다
다음부터 이런글 올리지 말거래이
기억 저편에 살프시 내려 앉은 추억의 파편들이
상채기를 내며 내게로 다가온다
아프다 못해 쓰리기까지하던 그때의 기억들이
이런 이야기는 니랑 나랑이나 하는이야기 아니던가
리자온니덕에 웃음으로 가릴수 있어 고마워요
옆동네사는 박진수씨 재미있으셨나요
잠시라도 우리가 즐거움을 드렸다면 기쁨으로 알겠나이다
리자온니 신신옥 튀김우동 기두릅니다
너 진짜 나 삐치는거 보고싶냐
기억도 없는 이야기 술술 풀어 놓을때 마다 징그러워 죽겠다
혼자 있는 집에서 혼자 낄길대니 옆집주인 마당에서 일하고 잇는데 미쳤다고 하겠다
쓸데없는 기억을 이리 풀어 놓으니 우습기는 우습다
거기다가 리자온니까지 이리 각본쓰고 연출하고
지나가는 인중생 -양구기 강태기 성에릭 (무지 기분 나쁘겠다)
이재선 홈피에 안올라오면 삐친줄 알거래이
너무 너무 웃다보나 눈물이 다난다
호문아 우리엄마 너무 보고싶다
웃다가 웃다가 눈물 줄줄흘리며 이글 쓴다
다음부터 이런글 올리지 말거래이
기억 저편에 살프시 내려 앉은 추억의 파편들이
상채기를 내며 내게로 다가온다
아프다 못해 쓰리기까지하던 그때의 기억들이
이런 이야기는 니랑 나랑이나 하는이야기 아니던가
리자온니덕에 웃음으로 가릴수 있어 고마워요
옆동네사는 박진수씨 재미있으셨나요
잠시라도 우리가 즐거움을 드렸다면 기쁨으로 알겠나이다
리자온니 신신옥 튀김우동 기두릅니다
2005.08.20 16:25:14
이재선선배님.
8월27일에 시간되시면 디카모에 합류하세요
사진도 찍고 튀김우동도 사드릴께요
이런걸 보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님도보고 뽕도따고 그러거든요
시간되시면 인천오세요
8월27일에 시간되시면 디카모에 합류하세요
사진도 찍고 튀김우동도 사드릴께요
이런걸 보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님도보고 뽕도따고 그러거든요
시간되시면 인천오세요
2005.08.20 17:33:22
제서나!
홈피 들어갔다가 웃다가 ...울다가 ... 한두번 인감
아무렴 나같이 많이 했을까
이리 저리 질서 없이 들어 갔다가 길도 잊어버리고
정성드려 두드린것 날린것 또한 한두번이 아니고... 등 등
오늘 340마일 왕복 도미 낚시를 갔다왔어
태평양 앞바다에 몸과 맘 그리고 대를 던지곤 비명 지르며 올리는 분주함...
아! 살아 있는 자에 축복에 환호인 하루였어 해는 있지만 10 메터 옆이
않보이는 영화에 한장면 같은 날씨 일행은 빨리 한마리라도 더 낚을려고 서로 경쟁을 하고
산더미 같이 밀려 들어오는 태평양 파도에 걸려드는 이 도미는
알을낳지 않고 새끼를 낳는것을 혹 알고 있는지, 미끼는 산 새우를 쓰지...
오늘에 대어상은 언닌데 5시간을 쉬지도 앉지도 않고 그냥 혼나간 것 모양 휘두루더라
64세 노인답지않게 15마리가 제한이여서 대를 감아야 하는 아쉬움
들어오는 물에 3시간정도가 가장 잘 물린다는군
아이고 ! 이러면 내가 않 낚은것이 보로가 나잖아
나 사실 시다바리로 초청 되었었어 올리면 고기 빼주고 미끼 끼어주고
음료수 간식 챙겨줄려니 너가 주고간 책 들고 갔다가 맘만 어수선해서 접어버린 하루
오는길엔 짠지에 지질 돌을 2관쯤 미고 왔음
지금 막 손질 했어 밤 1시 30분 그런데 제서나 너울리고 웃길일 아직 더있지만
담엘랑 너에게 먼저 보낼께 메일 잘받았어
제인 인일 홈이여 이밤 안녕
홈피 들어갔다가 웃다가 ...울다가 ... 한두번 인감
아무렴 나같이 많이 했을까
이리 저리 질서 없이 들어 갔다가 길도 잊어버리고
정성드려 두드린것 날린것 또한 한두번이 아니고... 등 등
오늘 340마일 왕복 도미 낚시를 갔다왔어
태평양 앞바다에 몸과 맘 그리고 대를 던지곤 비명 지르며 올리는 분주함...
아! 살아 있는 자에 축복에 환호인 하루였어 해는 있지만 10 메터 옆이
않보이는 영화에 한장면 같은 날씨 일행은 빨리 한마리라도 더 낚을려고 서로 경쟁을 하고
산더미 같이 밀려 들어오는 태평양 파도에 걸려드는 이 도미는
알을낳지 않고 새끼를 낳는것을 혹 알고 있는지, 미끼는 산 새우를 쓰지...
오늘에 대어상은 언닌데 5시간을 쉬지도 앉지도 않고 그냥 혼나간 것 모양 휘두루더라
64세 노인답지않게 15마리가 제한이여서 대를 감아야 하는 아쉬움
들어오는 물에 3시간정도가 가장 잘 물린다는군
아이고 ! 이러면 내가 않 낚은것이 보로가 나잖아
나 사실 시다바리로 초청 되었었어 올리면 고기 빼주고 미끼 끼어주고
음료수 간식 챙겨줄려니 너가 주고간 책 들고 갔다가 맘만 어수선해서 접어버린 하루
오는길엔 짠지에 지질 돌을 2관쯤 미고 왔음
지금 막 손질 했어 밤 1시 30분 그런데 제서나 너울리고 웃길일 아직 더있지만
담엘랑 너에게 먼저 보낼께 메일 잘받았어
제인 인일 홈이여 이밤 안녕
2005.08.20 17:56:31
호문씨 !!
넘 재미 잇어요
제서니 학생이 그모습 지굼도 그대로 그려지네요
아마도 사춘기 소녀의 이유없는 반항이라면 .....
그시절 자유공원은 지금과 비교하면 참으로 삭막했습니다
지금은 수목이 우거저 외부에서는 형체가 안보이고 공원 안에 가야만 과거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제고 교사 모습은 안 보이지만 인일여고 모습은 홍여문쪽으로 내려 갈수록 교사 전경이
뚜렷이 보이더군요
중학시절 당진에서 여객선을 타고 인천에 올때 연안부두가 가까와 질수록 석양에 비쳐진 맥아더동상은 자유공원의 어떤 물체보다고 확연히 드러나 보이는 큰 랜드 마크 엿습니다
멀리서 맥아더 장군 동상이 보이기 시작하면 아~
저 뒤에는 내가 다니는 학교가 있지!! 전국에서도 그 유명한 인천중학교가 있지!!
이런 생각이 들량이면 어느새 5-6시간의 지루한 뱃길에 지쳐던 몸도 금새 힘이 솟곤 했었습니다
리자온니 각본은 이러합니다
그날 제서니 학생이 이유없는 반항심에 자유공원까지 내쳐 올라와 호문학생과 함게
맥아더장군 동상앞 박물관쪽 3번째 계단에(제고쪽 계단은 어둡어 무서움)앉아
발아래 펼쳐진 갑문식도-크에 비쳐진 휘황 찬란한 불빛이며 월미도 미군부대 레이더
기지의 불빛에 넋을 잃는다
그래도 설업기는 마찬가지.. 흐르는 눈물을 주머니속에 간직했던 하얀손수건에 눈물을 훔친다 사실 이 손수건은 송0식이 한테 줄가 에릭 한테 줄가 맘설이던 참이엿으나 내심 인천중학교 배구 선수인 에릭한테 더 마음이 기울고 있엇다
에릭은 훤출힌 키에 콧날이 오뚝한 것이 인천시내 여중생들에게는 짱이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세멘 콘에서 올라오는 차가움과 내일 학교에 입고 갈 치마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하얀손수건을 깔고 앉는다 그러나 깔게가 없는 호문학생은 슬거머니 일어나 제서니 앞에 내려앉아 빨리 집으로 가자고 조른다 시간을 보니 통금이 가까운 시간이라
둘은 깜짝 놀라 냅다 집으로 뛰기 시작한다
그이튼날 중학교 인명크럽 학생인 박일복과 임희영 장양국 한동수??는 자유공원에 있던 극동방송국에서 방송을 마치고 맥아더장군 동상앞을 우연히 지나다 하얀손수건을 발견하게 되고
그 손수건이 에릭한테 가야 할 손수건을 아나 에릭이 여학생 한테 인기가 너무있어 질투심에 같은 크럽인 송0식에게 건네준다
깡태기는 부모님이 축현국교에서 자유공원 가는길 왼편에 잇던 00 미용학교에 관여 했는데
그학교가 자유공원과 근거리라 자유공원에서 살다시피 했어도 손수건 아니라 휴지조작도
줍지 못한다
이다음은 리자온니 마음대로.....
끝으로 관계인에게 변명과 양해를 구합니다
넘 재미 잇어요
제서니 학생이 그모습 지굼도 그대로 그려지네요
아마도 사춘기 소녀의 이유없는 반항이라면 .....
그시절 자유공원은 지금과 비교하면 참으로 삭막했습니다
지금은 수목이 우거저 외부에서는 형체가 안보이고 공원 안에 가야만 과거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제고 교사 모습은 안 보이지만 인일여고 모습은 홍여문쪽으로 내려 갈수록 교사 전경이
뚜렷이 보이더군요
중학시절 당진에서 여객선을 타고 인천에 올때 연안부두가 가까와 질수록 석양에 비쳐진 맥아더동상은 자유공원의 어떤 물체보다고 확연히 드러나 보이는 큰 랜드 마크 엿습니다
멀리서 맥아더 장군 동상이 보이기 시작하면 아~
저 뒤에는 내가 다니는 학교가 있지!! 전국에서도 그 유명한 인천중학교가 있지!!
이런 생각이 들량이면 어느새 5-6시간의 지루한 뱃길에 지쳐던 몸도 금새 힘이 솟곤 했었습니다
리자온니 각본은 이러합니다
그날 제서니 학생이 이유없는 반항심에 자유공원까지 내쳐 올라와 호문학생과 함게
맥아더장군 동상앞 박물관쪽 3번째 계단에(제고쪽 계단은 어둡어 무서움)앉아
발아래 펼쳐진 갑문식도-크에 비쳐진 휘황 찬란한 불빛이며 월미도 미군부대 레이더
기지의 불빛에 넋을 잃는다
그래도 설업기는 마찬가지.. 흐르는 눈물을 주머니속에 간직했던 하얀손수건에 눈물을 훔친다 사실 이 손수건은 송0식이 한테 줄가 에릭 한테 줄가 맘설이던 참이엿으나 내심 인천중학교 배구 선수인 에릭한테 더 마음이 기울고 있엇다
에릭은 훤출힌 키에 콧날이 오뚝한 것이 인천시내 여중생들에게는 짱이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세멘 콘에서 올라오는 차가움과 내일 학교에 입고 갈 치마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하얀손수건을 깔고 앉는다 그러나 깔게가 없는 호문학생은 슬거머니 일어나 제서니 앞에 내려앉아 빨리 집으로 가자고 조른다 시간을 보니 통금이 가까운 시간이라
둘은 깜짝 놀라 냅다 집으로 뛰기 시작한다
그이튼날 중학교 인명크럽 학생인 박일복과 임희영 장양국 한동수??는 자유공원에 있던 극동방송국에서 방송을 마치고 맥아더장군 동상앞을 우연히 지나다 하얀손수건을 발견하게 되고
그 손수건이 에릭한테 가야 할 손수건을 아나 에릭이 여학생 한테 인기가 너무있어 질투심에 같은 크럽인 송0식에게 건네준다
깡태기는 부모님이 축현국교에서 자유공원 가는길 왼편에 잇던 00 미용학교에 관여 했는데
그학교가 자유공원과 근거리라 자유공원에서 살다시피 했어도 손수건 아니라 휴지조작도
줍지 못한다
이다음은 리자온니 마음대로.....
끝으로 관계인에게 변명과 양해를 구합니다
2005.08.21 04:56:11
장 양국님
그 공원은 우리 인일과 제인에 추억에 산실이죠
그 공원 조기 청소도 했었고
특별히 맥아도 동상이 세워진 57년 초봄으로 떠 오르는군요
인천에 초중고생들을 경인 도로에 태극기 휘날리며
이 승만 박사와 원수 맥아더를 환영 했었죠
그때 대통령을 알현 한다는 이 어린맘은 자못 흥분까지 했지만
친구들도 나도 아무도 대통령을 뵙지 못해서 무척 섭했었죠
그냥 신기한 세단이 빨리 지나간것이 다였는데....
그때 저희 학교는 제물포역 근처에 서있었기에
어린 발걸음으로 송림 국민학교를 다시가기란 먼 거리였죠
그날 따라 몹시 꽃샘바람이 불어 태극기를 날리는데는 그만이였지만
견디기 힘들게 추웠죠 그런 동상을 없애자는 소식도 얼마전 접해서
서운했습니다 그리고 고 맥아더 원수는 81년도에 가셨는데
그때 울려 퍼진 조포 소리가 들리는듯 하군요 아주 긴시간을
쿵 ........................쿵.......................쿵...................또 아주 천천히 쿵........
그소리에 가던 발 걸음들이 모두 차에서 내려서 묵념 했었죠
그때 전 캔터키에 군기지 사택에 살았었죠
저는 아직 제인 식구들을 파악 못했지만 제 이름 석자를 올리시니 반갑습니다
건강하옵시고 인일 홈에 좋은글 자주 오려 주세요 읽는눈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 공원은 우리 인일과 제인에 추억에 산실이죠
그 공원 조기 청소도 했었고
특별히 맥아도 동상이 세워진 57년 초봄으로 떠 오르는군요
인천에 초중고생들을 경인 도로에 태극기 휘날리며
이 승만 박사와 원수 맥아더를 환영 했었죠
그때 대통령을 알현 한다는 이 어린맘은 자못 흥분까지 했지만
친구들도 나도 아무도 대통령을 뵙지 못해서 무척 섭했었죠
그냥 신기한 세단이 빨리 지나간것이 다였는데....
그때 저희 학교는 제물포역 근처에 서있었기에
어린 발걸음으로 송림 국민학교를 다시가기란 먼 거리였죠
그날 따라 몹시 꽃샘바람이 불어 태극기를 날리는데는 그만이였지만
견디기 힘들게 추웠죠 그런 동상을 없애자는 소식도 얼마전 접해서
서운했습니다 그리고 고 맥아더 원수는 81년도에 가셨는데
그때 울려 퍼진 조포 소리가 들리는듯 하군요 아주 긴시간을
쿵 ........................쿵.......................쿵...................또 아주 천천히 쿵........
그소리에 가던 발 걸음들이 모두 차에서 내려서 묵념 했었죠
그때 전 캔터키에 군기지 사택에 살았었죠
저는 아직 제인 식구들을 파악 못했지만 제 이름 석자를 올리시니 반갑습니다
건강하옵시고 인일 홈에 좋은글 자주 오려 주세요 읽는눈이 엄청 많더라고요
2005.08.21 14:57:48
ㅋㅋㅋㅋㅋ
장양국 선배님,
서배님의 소설을 읽고 웃지 않을 수 없었어요.
그래서 송창식님이 그 일을 잊지못해서 '하얀 손수건'이란 노래를 불렀군요.
손수건을 부르게 된 이유를 펜들이 알았다면 더욱 더 유행했을텐데요?
그런데 왜 끝판에 김광택 선배님은 애꿎게 등장을 시키셨나요?
실속이 없는데다 가련해 보이시기 까지하게 만드셨네요....ㅎㅎㅎ
송호문 선배님, 처음 인사드려요.
선배님의 씩씩한 글들을 여러곳에서 읽었어요.
선배님 성격이 무척 시원시원하실 것 같아요.
이재선 선배님과의 추억이 우리 모두를 즐겁게 만들어 주셨어요.
제가 알기론
재선언니는 숭의동에서 사신 것으로 알고있는데,
중학교때, 그것도 어찌 밤에 만국공원까지 돌아다니셨는지... 영역이 무척 넓으셨네요.
그때 재선언니를 알았다면 숭의동에서 부터 같이 동반해 드렸을텐데...요.(:u)(:u)(:u)
장양국 선배님,
서배님의 소설을 읽고 웃지 않을 수 없었어요.
그래서 송창식님이 그 일을 잊지못해서 '하얀 손수건'이란 노래를 불렀군요.
손수건을 부르게 된 이유를 펜들이 알았다면 더욱 더 유행했을텐데요?
그런데 왜 끝판에 김광택 선배님은 애꿎게 등장을 시키셨나요?
실속이 없는데다 가련해 보이시기 까지하게 만드셨네요....ㅎㅎㅎ
송호문 선배님, 처음 인사드려요.
선배님의 씩씩한 글들을 여러곳에서 읽었어요.
선배님 성격이 무척 시원시원하실 것 같아요.
이재선 선배님과의 추억이 우리 모두를 즐겁게 만들어 주셨어요.
제가 알기론
재선언니는 숭의동에서 사신 것으로 알고있는데,
중학교때, 그것도 어찌 밤에 만국공원까지 돌아다니셨는지... 영역이 무척 넓으셨네요.
그때 재선언니를 알았다면 숭의동에서 부터 같이 동반해 드렸을텐데...요.(:u)(:u)(:u)
2005.08.21 15:19:38
"호문과 제서니" 제 3편
...............................
장소: 전동 주변지역
주연: 송호문 앤드 이재선
조연:성에릭, 송창식
엑스트라 : 박일복과 임희영 장양국 한동수
보이지 않는 엑스트라 : 김강택
소품: 하얀손수건
그 때로 부터 40 년 후
하얀손수건을 건네받지 못한 것을 뒤늦에 안 송창식은 그쓰라린 심정을 노래로 불러서 대히트를 쳤으니 이름하여 트윈포리오였다.
부모님이 축현국교에서 자유공원 가는길 왼편에 잇던 00 미용학교에 관여했던 강태기는
부모님 덕분에 미용계의 안드래킴이 되었다는 전설이 전동 지역에 이날까지 나돌고 있었던 거디어따!!!!
...............................
장소: 전동 주변지역
주연: 송호문 앤드 이재선
조연:성에릭, 송창식
엑스트라 : 박일복과 임희영 장양국 한동수
보이지 않는 엑스트라 : 김강택
소품: 하얀손수건
그 때로 부터 40 년 후
하얀손수건을 건네받지 못한 것을 뒤늦에 안 송창식은 그쓰라린 심정을 노래로 불러서 대히트를 쳤으니 이름하여 트윈포리오였다.
부모님이 축현국교에서 자유공원 가는길 왼편에 잇던 00 미용학교에 관여했던 강태기는
부모님 덕분에 미용계의 안드래킴이 되었다는 전설이 전동 지역에 이날까지 나돌고 있었던 거디어따!!!!
2005.08.21 20:14:36
리자온니. 장양국님
두분 모두 드라마 작가신가요
두분재치에 탄복 탄복하나이다
인일 홈피속 소극장을 마련하여 본격적으로 상영
기꺼이 출연하겠나이다
주제가도 정해젔으니 - 하얀손수건
아이구 !
호문이덕에 드라마출연을 다하게 되었으니
광희씨 안녕
오랫만이네요
우리 바깓양반이 광희씨에게 전해줄 말이 있다네요
뭐냐고요
지난번 폭우뒤에 문제의 가위와 티스픈하나가
닭장아래 개천으로 모습을 드러냈지 뭤니까
우리집니가 급하게 광희씨를 찾는거여요
빨리 전하라는거여요
내가 않된다고 했죠
그이야기하면 가위사오지 않는다고요
가위 사올날만 기다리는데 말예요
그래도 알릴것은 알려야겠죠
보고싶네요 리자온니랑
8월 27일에 나갈수 있음 나갈려는데(미리 말하면 부도나는데)
리자온니한테 우동도 얻어 먹을겸
두분 모두 드라마 작가신가요
두분재치에 탄복 탄복하나이다
인일 홈피속 소극장을 마련하여 본격적으로 상영
기꺼이 출연하겠나이다
주제가도 정해젔으니 - 하얀손수건
아이구 !
호문이덕에 드라마출연을 다하게 되었으니
광희씨 안녕
오랫만이네요
우리 바깓양반이 광희씨에게 전해줄 말이 있다네요
뭐냐고요
지난번 폭우뒤에 문제의 가위와 티스픈하나가
닭장아래 개천으로 모습을 드러냈지 뭤니까
우리집니가 급하게 광희씨를 찾는거여요
빨리 전하라는거여요
내가 않된다고 했죠
그이야기하면 가위사오지 않는다고요
가위 사올날만 기다리는데 말예요
그래도 알릴것은 알려야겠죠
보고싶네요 리자온니랑
8월 27일에 나갈수 있음 나갈려는데(미리 말하면 부도나는데)
리자온니한테 우동도 얻어 먹을겸
2005.08.21 20:29:00
이 또한 기가막힌 드라마군요
5월에 하수구 구멍에 빠진 가위가 8월에 하수구 개천으로 모습을 드러냈다니요
이건 그야말로 드라마가 아니라 영화 한편을 만들어도 되겠어요.
가위가 개천으로 나왔다고 광희를 찾으시는 옆지기님이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십니다.
27일날 꼭 오세요.
모교도 가고, 사진도 찍고
우동도 먹고, 튀김도 먹고,(:8)
5월에 하수구 구멍에 빠진 가위가 8월에 하수구 개천으로 모습을 드러냈다니요
이건 그야말로 드라마가 아니라 영화 한편을 만들어도 되겠어요.
가위가 개천으로 나왔다고 광희를 찾으시는 옆지기님이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십니다.
27일날 꼭 오세요.
모교도 가고, 사진도 찍고
우동도 먹고, 튀김도 먹고,(:8)
2005.08.21 20:45:41
욘니가 준 각본을 다시 보니
리자도 있네!!
이렇게 정신머리가 오락가락 하고 눈이 침침하여 모든것이 완벽하자 않구먼....
광희 후배!!
리자가 빠쪘으니 각본에 삽입해야 되겠네요
,,,,, 수정후,,,,,
리자 유치원생이 자연학습차 백마장인가 어디에서 인솔보모를 따라
자유공원에 왔다가 보모를 잃어버려
징징 울고 있는 리자 유치원생을 강태기가 발견하고 등에 업고 올라 오다가
양구기이와 맞아 드린다
깡태가!! 네동생이니??
깡태기 머뭇거리며 뭘 숨기는지 슬그머니 리자을 내려 놓고 달아난다
광희 후배 이렇게 하면 깡태기도 살고 리자도 등장하겠지
리자도 있네!!
이렇게 정신머리가 오락가락 하고 눈이 침침하여 모든것이 완벽하자 않구먼....
광희 후배!!
리자가 빠쪘으니 각본에 삽입해야 되겠네요
,,,,, 수정후,,,,,
리자 유치원생이 자연학습차 백마장인가 어디에서 인솔보모를 따라
자유공원에 왔다가 보모를 잃어버려
징징 울고 있는 리자 유치원생을 강태기가 발견하고 등에 업고 올라 오다가
양구기이와 맞아 드린다
깡태가!! 네동생이니??
깡태기 머뭇거리며 뭘 숨기는지 슬그머니 리자을 내려 놓고 달아난다
광희 후배 이렇게 하면 깡태기도 살고 리자도 등장하겠지
2005.08.24 12:10:42
안광희 후배
나를 머리에 두었었다니 고맙네
제서니하고 나하고 2한효순 금곡동 창영학교 언저리였어
오늘은 간단히 할께
한번은 제서니가 방송국에다 음악 신청한것이
떨어져..흥분을 먹은 제서니가 또 우리집으로 그땐 날라와선
숨이꼴깍 너머 가면서 호문아! 호문아!
무정한 마음 ! 무정한마음! 하면서 잠자는
우리집 라디오를 비틀어 제끼니까 그래도 신청곡이
아직 조금 남아서 그때 그 선율을 머리에 넣었지
그땐 신청곡 차례가 오기란 참 쉽지 않은 때였고
그땐 그것이 그렇게도 좋왔고 그날 둘이서 흥분 많이 먹었었지
제서나 그 선율 아직 머리에 남아 있지?
그때 넌 우리 라디오 옆에 늘어진 전기선까지
말아 올려 정리 해주었지 난 감히 전기 오를까봐
못 만지고 그런것은 남자만 하는것으로 생각했으니까
너가 남자였다면 전기공이 되지 않았을까?
너또 이것때문에 삐친다고 할꺼야
인일 홈 안녕
나를 머리에 두었었다니 고맙네
제서니하고 나하고 2한효순 금곡동 창영학교 언저리였어
오늘은 간단히 할께
한번은 제서니가 방송국에다 음악 신청한것이
떨어져..흥분을 먹은 제서니가 또 우리집으로 그땐 날라와선
숨이꼴깍 너머 가면서 호문아! 호문아!
무정한 마음 ! 무정한마음! 하면서 잠자는
우리집 라디오를 비틀어 제끼니까 그래도 신청곡이
아직 조금 남아서 그때 그 선율을 머리에 넣었지
그땐 신청곡 차례가 오기란 참 쉽지 않은 때였고
그땐 그것이 그렇게도 좋왔고 그날 둘이서 흥분 많이 먹었었지
제서나 그 선율 아직 머리에 남아 있지?
그때 넌 우리 라디오 옆에 늘어진 전기선까지
말아 올려 정리 해주었지 난 감히 전기 오를까봐
못 만지고 그런것은 남자만 하는것으로 생각했으니까
너가 남자였다면 전기공이 되지 않았을까?
너또 이것때문에 삐친다고 할꺼야
인일 홈 안녕
2005.08.24 14:33:00
저두 한참 웃고 갑니다
양구기 선배님 소설을 읽으며 슬퍼서 눈물을 흘려야 마땅한데
워치케 이리도 웃음이 나는 걸까요 ?????? 이게 다 ~ 꽝희때매그래 ~꽝희가 웃으니깐 나두 웃쟈너
리쟌니의 엉뚱이 강사니 같은 각본은 카네기홀에 데뷔시켜얄것같구요....
재선 선배님과 호문선배님은 어려서부터 많은 추억을 함께하고 계시네요
많이 부럽습니다
이번 두분께서 지내신
시애틀에서의 잠 않오는 밤과 / 잠 쏟아지는 낮은 잘 지내셨는지요???
(밤에 잠 못자면 낮에 잠이 쏟아지쟈너요)
미선 언니는 만나셨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미선 언니 만나 뵈러갔을 땐 두분을 기다리시든데요
참 제 소개를 않드렸군요
저는 엘에이에 사는 10회 후배에요
리쟌니
디키모임 간대드니 여기서 이렇게 영화 찍구 기신겨????
양구기 선배님 소설을 읽으며 슬퍼서 눈물을 흘려야 마땅한데
워치케 이리도 웃음이 나는 걸까요 ?????? 이게 다 ~ 꽝희때매그래 ~꽝희가 웃으니깐 나두 웃쟈너
리쟌니의 엉뚱이 강사니 같은 각본은 카네기홀에 데뷔시켜얄것같구요....
재선 선배님과 호문선배님은 어려서부터 많은 추억을 함께하고 계시네요
많이 부럽습니다
이번 두분께서 지내신
시애틀에서의 잠 않오는 밤과 / 잠 쏟아지는 낮은 잘 지내셨는지요???
(밤에 잠 못자면 낮에 잠이 쏟아지쟈너요)
미선 언니는 만나셨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미선 언니 만나 뵈러갔을 땐 두분을 기다리시든데요
참 제 소개를 않드렸군요
저는 엘에이에 사는 10회 후배에요
리쟌니
디키모임 간대드니 여기서 이렇게 영화 찍구 기신겨????
2005.08.24 16:36:22
신옥씨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네요
한국의 소나무가 그립다한말 기억하고 있네요
그때보았던 흑쟈보 (닭) 한쌍은 매일 알도 잘낳고
얼마나 멋지게 컷는지 볼만하답니다
사진 올려 볼께요
벤쿠버에는 못 갔읍니다
호문씨가 여의치가 않다고 해서
나도 국제미아 될까 포기하고 돌아 왔읍니다
순희후배를 못만나서 그렇지 미선씨는 인천에서 보면 되니까요
신옥씨
언제 L/A에 가면 뵙기 바래요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네요
한국의 소나무가 그립다한말 기억하고 있네요
그때보았던 흑쟈보 (닭) 한쌍은 매일 알도 잘낳고
얼마나 멋지게 컷는지 볼만하답니다
사진 올려 볼께요
벤쿠버에는 못 갔읍니다
호문씨가 여의치가 않다고 해서
나도 국제미아 될까 포기하고 돌아 왔읍니다
순희후배를 못만나서 그렇지 미선씨는 인천에서 보면 되니까요
신옥씨
언제 L/A에 가면 뵙기 바래요
2005.08.25 00:17:38
디카모 출사 공고가 이상하게 흐르고 있네요.ㅋㅋㅋ(x10)
너무 재밌써서 늦은밤 혼자 박수치고 웃어대니 식구들이 쳐다 보네요.
그래도 재밌써요...혹, 드라마에 끼워주지나 않나 해설라므니.....
송호문 선배님 안녕하세요? 저는 14기 쫀숙이예요.
새로운 드라마 마니 마니 기대 되네요...
장양국 선배님도 안녕하세요?조기 위에 리자온니 잃어 버린걸로 됐는데(아님 강태기 선배님이 버린건가요?) 나중에 찾을때 엄마가 데리고 온 동생쯤으로 넣주심 워쩔런지요....
이재선 선배님 "가위 사건"...안광희 선배가 말하면 가만 않둔다고 해서 ....흑흑(x13)
그 가위가, 그 가위가 드뎌 나왔군요..(x10)
오신옥 선배님 정말 반가워요..
요즘 대~~~충~~~눈팅만 하느라 글쓰기를 못했었거든요?
공식적으론 " 立山水島 "(?), "入山修道"(?) 한걸로 되있었거든요?
저녀니, 광야 선배님도 안녕하셨어요?..........예의 바르게.........(x8)
너무 재밌써서 늦은밤 혼자 박수치고 웃어대니 식구들이 쳐다 보네요.
그래도 재밌써요...혹, 드라마에 끼워주지나 않나 해설라므니.....
송호문 선배님 안녕하세요? 저는 14기 쫀숙이예요.
새로운 드라마 마니 마니 기대 되네요...
장양국 선배님도 안녕하세요?조기 위에 리자온니 잃어 버린걸로 됐는데(아님 강태기 선배님이 버린건가요?) 나중에 찾을때 엄마가 데리고 온 동생쯤으로 넣주심 워쩔런지요....
이재선 선배님 "가위 사건"...안광희 선배가 말하면 가만 않둔다고 해서 ....흑흑(x13)
그 가위가, 그 가위가 드뎌 나왔군요..(x10)
오신옥 선배님 정말 반가워요..
요즘 대~~~충~~~눈팅만 하느라 글쓰기를 못했었거든요?
공식적으론 " 立山水島 "(?), "入山修道"(?) 한걸로 되있었거든요?
저녀니, 광야 선배님도 안녕하셨어요?..........예의 바르게.........(x8)
2005.08.26 01:32:19
깊은 최면에 걸리면 과거의 기억 안나는 것까지 자세히 회상 할 수가 있지요.
양구기의 몇십년전 자유공원에서의 기억은 사실 일 수도..
그당시 찍은 내 사진이 있는데 찾아보고 있으면 여기에 올릴가 해요.
(정정사항)
* 그리고 미용학교 어쩌구는 양구기의 착각 입니다. 전동길에 인천고등 기술학교가 있었는데 지금의 문일여고, 문성여상의 모태 였어요. 설립자 노부부 께서는 나의 사돈어른 되는 분들 이지요. 우리 부모님은 내가 고1때 수도권의 모 고등학교를 설립하여, 학생들을 모집하는데 나로서는 할 수없이(?) 인천을 떠나게 되었지요 ^^
양구기의 몇십년전 자유공원에서의 기억은 사실 일 수도..
그당시 찍은 내 사진이 있는데 찾아보고 있으면 여기에 올릴가 해요.
(정정사항)
* 그리고 미용학교 어쩌구는 양구기의 착각 입니다. 전동길에 인천고등 기술학교가 있었는데 지금의 문일여고, 문성여상의 모태 였어요. 설립자 노부부 께서는 나의 사돈어른 되는 분들 이지요. 우리 부모님은 내가 고1때 수도권의 모 고등학교를 설립하여, 학생들을 모집하는데 나로서는 할 수없이(?) 인천을 떠나게 되었지요 ^^
2005.08.27 02:34:04
김광택님 인사드립니...
그럼 제가 깊은 최면에 걸려....
제나이는 이미 계산 하셨겠고
어느날은 지금은 고인이 되신 저희 친정 어머님께
6.25 때 얘기를 했죠 [ 이것도 한 40년전에 일입니다]
한손은 아빠손에 또 한손은 참외를 울면서 먹으며 따라 가는데
아빠 또 한손에 회초리가 무서워 눈치봐 가며
먹으며 울며 먹으며 울며 아빠 등엔 이불짐과
그위에 갓난 남동생....
알고보니 그곳이 바로 개건너라고 하셨죠
지금도 인천 근교에 개건너가 아직 존재하는지요?
이런 얘기 해도 되나????
저는 최근것 보다는 옛날이 머리에 많이 남아 있어서
많은분들에게 추억을 회상 시켜주기에 사이 사이
기쁨조가 되기도 하지만 저 나름데로
금기사항이 있다면 절대 좋지못한 추억은 그냥
머리에 올려만 있죠
어느분 나에게 최면으로 도전내지...
최면에 대하여 펼쳐 주심이 어떠한지?
온'이런 내용은 내가 먼저 물어 보고 올려야 되느것 아닌가?
홈이여 안녕
그럼 제가 깊은 최면에 걸려....
제나이는 이미 계산 하셨겠고
어느날은 지금은 고인이 되신 저희 친정 어머님께
6.25 때 얘기를 했죠 [ 이것도 한 40년전에 일입니다]
한손은 아빠손에 또 한손은 참외를 울면서 먹으며 따라 가는데
아빠 또 한손에 회초리가 무서워 눈치봐 가며
먹으며 울며 먹으며 울며 아빠 등엔 이불짐과
그위에 갓난 남동생....
알고보니 그곳이 바로 개건너라고 하셨죠
지금도 인천 근교에 개건너가 아직 존재하는지요?
이런 얘기 해도 되나????
저는 최근것 보다는 옛날이 머리에 많이 남아 있어서
많은분들에게 추억을 회상 시켜주기에 사이 사이
기쁨조가 되기도 하지만 저 나름데로
금기사항이 있다면 절대 좋지못한 추억은 그냥
머리에 올려만 있죠
어느분 나에게 최면으로 도전내지...
최면에 대하여 펼쳐 주심이 어떠한지?
온'이런 내용은 내가 먼저 물어 보고 올려야 되느것 아닌가?
홈이여 안녕
2005.08.28 06:56:10
송선배님.
이런 저런 이야기 많이 올려주심 되요
개건너 쪽엔 모두들 개발이 되어 건물이 들어섰어요
어제는 디카모때문에 인일여고를 갔다가 하루종일 그 동네에서 뱅뱅 돌며 사진을 찍었어요
보통 때는 일관계로 가서 볼일만 휘리리릭 보고 나오느라 그럴 기회가 없었거든요
숲이 울창한 학교 구석구석을 보면서도 금방 부서질 것같은 낡은 건물들이 마음 아팠답니다.
해가 지고나서도 외등 알래서 한참 수다를 떨다가 귀가를 했지요
선배님 ... 한국에 오시면 저랑 같이 한바퀴 도세요 그 쪽 동네를.
이런 저런 이야기 많이 올려주심 되요
개건너 쪽엔 모두들 개발이 되어 건물이 들어섰어요
어제는 디카모때문에 인일여고를 갔다가 하루종일 그 동네에서 뱅뱅 돌며 사진을 찍었어요
보통 때는 일관계로 가서 볼일만 휘리리릭 보고 나오느라 그럴 기회가 없었거든요
숲이 울창한 학교 구석구석을 보면서도 금방 부서질 것같은 낡은 건물들이 마음 아팠답니다.
해가 지고나서도 외등 알래서 한참 수다를 떨다가 귀가를 했지요
선배님 ... 한국에 오시면 저랑 같이 한바퀴 도세요 그 쪽 동네를.
2005.09.03 01:17:49
호문씨 반갑습니다. 이제야 이글을 보고 인사 드립니다.
육이오때 생각이 난다고요?
나는 47년생인데 혹시 우리보다 나이가 한두살 위인지요?
우리 동기들중에서 46년생이나 45년생들이 비교적 그때의 기억을 잘 하고 있걸랑요.
아마 우리둘을 깊은 최면에 걸게하면 어릴적 호문씨와 나도 만났던일이 많이 있었다는것을 생생히 기억 하겠지요 ^^
인중제고와 인일이 한동네 였기도 하고요. 비록나는 고1때 인천을 떴지만요.
이렇게 또 동무를 한명 더만나니 대화의 폭이 더 넓어 지리라 생각하며 이만 총총..
육이오때 생각이 난다고요?
나는 47년생인데 혹시 우리보다 나이가 한두살 위인지요?
우리 동기들중에서 46년생이나 45년생들이 비교적 그때의 기억을 잘 하고 있걸랑요.
아마 우리둘을 깊은 최면에 걸게하면 어릴적 호문씨와 나도 만났던일이 많이 있었다는것을 생생히 기억 하겠지요 ^^
인중제고와 인일이 한동네 였기도 하고요. 비록나는 고1때 인천을 떴지만요.
이렇게 또 동무를 한명 더만나니 대화의 폭이 더 넓어 지리라 생각하며 이만 총총..
2005.09.04 18:10:19
광택님....
그럴수도 있죠 띠 동갑이군요
저는 주로 어릴때 기억을 잘하죠 수십년전
길에 스쳐 지나간 사람을 여기 미국에와서 또 스쳐 만난것은
저 자신도 너무 놀랍고 반갑죠
허나 쫒아가서 몇십년전에는 인천 전동에서 자주 만났는데
여기 미국까지와서 만나니 반갑다고 할수도 없는 ....
혼자 억수로 반갑다가 지나친일도 있죠
아이러니하게 그분이 제인 10 이였죠 허나 후에 성함까지 기억하게 되였고
실제 여기 사시죠, 반갑습니다 늦게라도 연락을 주시니
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태평양 연안으로 서북쪽 47 - 48 도 사이에 있는
hoh indian res 라고 도미철이라 일인당 15 마리가 제한이고 도미는 알을 낳지
않고 새끼를 낳는것이 특징이죠 물이 들어올때 가장 분주하게 잡히고
그땐 화장실 갈 시간도 꼭 참고 옆 사람에게 말 시키는것도 금물,한마리가 평균
1 - 3 파운드쯤 되고 오늘에 수확은 언니 내외분 막 끌어 올리실때
시중 들어드린 댓가로 12마리에다 일행들이 조금씩 덜어주어
얻은떡이 두레반이라고 20마리쯤이나 수입을 잡았죠
이김에 지도를 한번 보세요 101 도로는 마지막 여름을 보내면서
바닷가와 많이 접해있어 황홀 그자체였습니다
참! 여기 도미는 조기 맛과 비등하죠
다시 늦게까지라도 댓글을 달아주셔서 장문에 보너스를 드렸습니다
안녕히 계시고 인일 홈을 마니마니 방문 해주세요
그럴수도 있죠 띠 동갑이군요
저는 주로 어릴때 기억을 잘하죠 수십년전
길에 스쳐 지나간 사람을 여기 미국에와서 또 스쳐 만난것은
저 자신도 너무 놀랍고 반갑죠
허나 쫒아가서 몇십년전에는 인천 전동에서 자주 만났는데
여기 미국까지와서 만나니 반갑다고 할수도 없는 ....
혼자 억수로 반갑다가 지나친일도 있죠
아이러니하게 그분이 제인 10 이였죠 허나 후에 성함까지 기억하게 되였고
실제 여기 사시죠, 반갑습니다 늦게라도 연락을 주시니
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태평양 연안으로 서북쪽 47 - 48 도 사이에 있는
hoh indian res 라고 도미철이라 일인당 15 마리가 제한이고 도미는 알을 낳지
않고 새끼를 낳는것이 특징이죠 물이 들어올때 가장 분주하게 잡히고
그땐 화장실 갈 시간도 꼭 참고 옆 사람에게 말 시키는것도 금물,한마리가 평균
1 - 3 파운드쯤 되고 오늘에 수확은 언니 내외분 막 끌어 올리실때
시중 들어드린 댓가로 12마리에다 일행들이 조금씩 덜어주어
얻은떡이 두레반이라고 20마리쯤이나 수입을 잡았죠
이김에 지도를 한번 보세요 101 도로는 마지막 여름을 보내면서
바닷가와 많이 접해있어 황홀 그자체였습니다
참! 여기 도미는 조기 맛과 비등하죠
다시 늦게까지라도 댓글을 달아주셔서 장문에 보너스를 드렸습니다
안녕히 계시고 인일 홈을 마니마니 방문 해주세요
2005.09.06 00:26:35
아~ 댓글이 올라 왔군요 ^^
내자신 깊은 催眠을 걸어 고등학교 막 입학한 시절을 回想하니 그때의 記憶이..
전동고개 무슨 義塾인가하는 학교앞에서 교복차림의 호무니님과 서로 엇갈리며 옷깃을 스친 記憶이..
서로 갈길을 두세걸음 가다가 무었이 궁금한지 서로 뒤를 돌아보다 서로 눈이 마주쳤지요.
그때 서로 수줍고 당황하여 서로 제 갈길을 빠른걸음으로 가던 記憶이 생생히 나는군요^^
그당시는 40여년후 이렇게 서로 태평양을 한가운데 두고 인터넷팅을 하리라고는 전혀 想像도 못했겠지요?
몇 년전 까지도 미국을 매년 방문 하였었는데, 주로 동부쪽 이었고 서부는 엘에이와 인근 멕시코 티후아나등 이었고 그렇게 아름다운 해변가는 가보지를 못하였지요.
도미가 알을 않낳고 바로 새끼를 난다는 것을 모랐네요. 나는 올해 휴가도 변변히 못갔는데 너무나 부럽군요 ^^
언젠가 한국으로의 휴가도 와서 인터넷팅 하는 옆집 동무들끼리 만날 날을 기대해 봅니다^^
내자신 깊은 催眠을 걸어 고등학교 막 입학한 시절을 回想하니 그때의 記憶이..
전동고개 무슨 義塾인가하는 학교앞에서 교복차림의 호무니님과 서로 엇갈리며 옷깃을 스친 記憶이..
서로 갈길을 두세걸음 가다가 무었이 궁금한지 서로 뒤를 돌아보다 서로 눈이 마주쳤지요.
그때 서로 수줍고 당황하여 서로 제 갈길을 빠른걸음으로 가던 記憶이 생생히 나는군요^^
그당시는 40여년후 이렇게 서로 태평양을 한가운데 두고 인터넷팅을 하리라고는 전혀 想像도 못했겠지요?
몇 년전 까지도 미국을 매년 방문 하였었는데, 주로 동부쪽 이었고 서부는 엘에이와 인근 멕시코 티후아나등 이었고 그렇게 아름다운 해변가는 가보지를 못하였지요.
도미가 알을 않낳고 바로 새끼를 난다는 것을 모랐네요. 나는 올해 휴가도 변변히 못갔는데 너무나 부럽군요 ^^
언젠가 한국으로의 휴가도 와서 인터넷팅 하는 옆집 동무들끼리 만날 날을 기대해 봅니다^^
2005.09.06 11:52:21
바로 인일 홈이 최면 아닌가?...오늘
하루쯤 그냥 지나려고 했는데
.
그제 잡아온 도미도 손질을 못했고
김치도 담가야 하고...
그래도 먼저 !홈에 들어가는것으로...하루를 시작한다?
이웃집에서도 마실을 오시는데
내가 내방에 드나드는데 그까꺼!
평생한 집안일 좀 제껴 놓으면 누가 뭐랄까
광택님! 도 내편이죠?
서북으로 오세요 제인 동문 안내 해드리죠
단 가급적 겨울은 삼가 부슬비 겨우 내내 오는 여기
낮에 길이가 동지때는 열시간 정도 대신 여름 하지때는 18시간
상상만 하십시요 덮지않고 낮이길어 모다들 놀러만 다니는 것 같죠
강으로 바다로 산으로 들로
언제 저도 한국에 갈날 분명 있죠
그나 저나 다카 모두들 어디 가셨나요
청관,공원, 인일, 제고, 82 82 올려유
멀리서 그리움 달렐터이니
오늘 최면이여 안녕
제서니 마니 찍어간것 어찌 되었는지
하루쯤 그냥 지나려고 했는데
.
그제 잡아온 도미도 손질을 못했고
김치도 담가야 하고...
그래도 먼저 !홈에 들어가는것으로...하루를 시작한다?
이웃집에서도 마실을 오시는데
내가 내방에 드나드는데 그까꺼!
평생한 집안일 좀 제껴 놓으면 누가 뭐랄까
광택님! 도 내편이죠?
서북으로 오세요 제인 동문 안내 해드리죠
단 가급적 겨울은 삼가 부슬비 겨우 내내 오는 여기
낮에 길이가 동지때는 열시간 정도 대신 여름 하지때는 18시간
상상만 하십시요 덮지않고 낮이길어 모다들 놀러만 다니는 것 같죠
강으로 바다로 산으로 들로
언제 저도 한국에 갈날 분명 있죠
그나 저나 다카 모두들 어디 가셨나요
청관,공원, 인일, 제고, 82 82 올려유
멀리서 그리움 달렐터이니
오늘 최면이여 안녕
제서니 마니 찍어간것 어찌 되었는지
2005.09.07 00:21:41
당근 HOMOONNY편이죠 ^^ (이름철자가 긴것 같에서 줄여서 hmy? 괜찮아요?)
이렇게 세 page나 뒤에 쓰니 보는 사람도 거의 없을테고 부담없이 글을 써서 좋군요 ^^
이렇게 세 page나 뒤에 쓰니 보는 사람도 거의 없을테고 부담없이 글을 써서 좋군요 ^^
2005.09.07 11:31:55
내가 정말 최면에 않들어 갈려고 하고 매일 걸리고 하1!하! 통쾌하게 웃었네려
매일 요번만 먹고 다이어트 한다고 한지가
5년째 그러니 5년전까지는 봐 줄만 했다는 결론
이번에 제서니가 공항 이별하면서 귀에다 쏘근 쏘근
내게한말 호무나 살빼 ....너가 알아서 해야지
누가 챙겨? 하고 가서니 챠드가 이메일로 날라옴
경개선은 얼마 위험선은 얼마등등...
도미생선 찌게 넘쳐유....오실땐 hmy편을 이용 하세요
건강
매일 요번만 먹고 다이어트 한다고 한지가
5년째 그러니 5년전까지는 봐 줄만 했다는 결론
이번에 제서니가 공항 이별하면서 귀에다 쏘근 쏘근
내게한말 호무나 살빼 ....너가 알아서 해야지
누가 챙겨? 하고 가서니 챠드가 이메일로 날라옴
경개선은 얼마 위험선은 얼마등등...
도미생선 찌게 넘쳐유....오실땐 hmy편을 이용 하세요
건강
2005.09.09 15:44:44
노력 해본일 전무
혹 한참만에 만난분들이 한마디 던지면 알았어 하곤
정말이구나 보네.
..
해보도록하지 하곤..그리고 끝
사실 모양은 억세게 없지 어디 그런게 푸근하담
싸울수도 없고 억지로 위로 받는거 같고
하 !하 ! 또 최면에 걸렸네
홈이여 안녕...
혹 한참만에 만난분들이 한마디 던지면 알았어 하곤
정말이구나 보네.
..
해보도록하지 하곤..그리고 끝
사실 모양은 억세게 없지 어디 그런게 푸근하담
싸울수도 없고 억지로 위로 받는거 같고
하 !하 ! 또 최면에 걸렸네
홈이여 안녕...
2005.09.10 07:53:49
조기에서 송선배님이 번호를 일러주시는 바람에 들어 와 봤더니.......(x13)
오머~~~오머~~~
광택선배님과 단 두분만의 팅~~~자리셨군요..
아직 두페이지나 건너간 이곳서 그리 다정스런 대화를 하실 줄 몰랐어요.
선배님 저도요 운동이라곤 숨쉬기 운동만해설라므니 아주 보기 좋게(?) 투실하답니다.
다이어트 하려면 저녁 모임이 왜 그리 잡히는지?(x16)
이번만 이번만 하다가 ....아시죠?
남편이 걷기 운동 하거나 산에 가자면 이 핑계 저핑계 대고....
그런데요. 선배님이 이번 도미 매운탕만 드시고 결심 하시듯이 저도 결심 했지요.
9월 부터 새벽엔 요가반, 저녁엔 수영반.....현재로는 열씨미 다니고 있지요.
제가 저녁형 인간이라 새벽 2~3시에 자곤 했는데 여러모로 좋지 않아서 아침형 인간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스케줄을 반 강제적으로 짰지요...
그리하야 홈에 댓글 늦게다는 1순위 였는데 이젠 아침 시간에 댓글 달지요...
선배님 우리 자~~알 해서 음~음~음~아시죠?(x10)
광택 선배님 말대로 적당히 푸근할 정도면 되겠죠?(x12)
오머~~~오머~~~
광택선배님과 단 두분만의 팅~~~자리셨군요..
아직 두페이지나 건너간 이곳서 그리 다정스런 대화를 하실 줄 몰랐어요.
선배님 저도요 운동이라곤 숨쉬기 운동만해설라므니 아주 보기 좋게(?) 투실하답니다.
다이어트 하려면 저녁 모임이 왜 그리 잡히는지?(x16)
이번만 이번만 하다가 ....아시죠?
남편이 걷기 운동 하거나 산에 가자면 이 핑계 저핑계 대고....
그런데요. 선배님이 이번 도미 매운탕만 드시고 결심 하시듯이 저도 결심 했지요.
9월 부터 새벽엔 요가반, 저녁엔 수영반.....현재로는 열씨미 다니고 있지요.
제가 저녁형 인간이라 새벽 2~3시에 자곤 했는데 여러모로 좋지 않아서 아침형 인간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스케줄을 반 강제적으로 짰지요...
그리하야 홈에 댓글 늦게다는 1순위 였는데 이젠 아침 시간에 댓글 달지요...
선배님 우리 자~~알 해서 음~음~음~아시죠?(x10)
광택 선배님 말대로 적당히 푸근할 정도면 되겠죠?(x12)
2005.09.10 09:11:43
쪈수기
나는 말야 여기를 살짝살짝 들어와서 봤다니깐..... ㄲㄹㄲㄹㄲㄹ
언니 오빠들 만나는데 전보산대 뒤에서 몰래몰래 훔쳐보구
엄마한테 일러바칠 꺼리 한개 잡았다 ~ 그딴거 할라구....
사실 나는 겁이 많아서 여기 동문 한마당은 잘 못 오거든
근데 지난번에 어쩌다가 들어왔쟈너,,, 양구기 선배님 소설쓰실때마랴
그 뒤에 다시와보니 쪈수기는 입산했다가 하산을 했대나 뭐래나....
그땐 다시 문 열구 들어오기엔 너무 늦어버린거야
그래서 할수 없이 본의아니게 컨닝을 하게 되었지... ㅋㄹㅋㄹㅋㄹ
암튼, 내가 쪈수기한테 말해 줄 게 하나 있는데
쪈수기는 "입산수도" 자격미달이야
입산수도 아무나 하는거 아니거든
적어두 한승질은 해야하구, 인품두 개* 같아야하구
무엇보담두 빼 ~뻬~ 말라야한대... 근데 쪈수기는 암것두 해당사항이없쟈너
괜시리 입산하니라 그나마 간신히 숨쉬기운동 면한 처지에 고생만 하지말구,
"산 1번지"에 살을생각말구,
기냥 "평 1번지" 에서 같이 살자구... 아랏지????
강태기선배님, 호문 선배님 지송,죄송, 미안,쏘리, 에요.... 근데, 몰래 훔쳐 보는거
증말 재밌든데요
저두 호문선배님 최면에 기냥 걸려뻐려서 그랬어요
강태기 선배님의 "푸근" 학설 ~ 정말 매력 만점이에요.. 수다한 추종자가 있을것으로
예상됨
쪈수기 덕분에 이실직고 했으니 벌 받을일 만 남았네요... 괜히 이실직고해서 매 만
벌었나????(x21)(x16)
나는 말야 여기를 살짝살짝 들어와서 봤다니깐..... ㄲㄹㄲㄹㄲㄹ
언니 오빠들 만나는데 전보산대 뒤에서 몰래몰래 훔쳐보구
엄마한테 일러바칠 꺼리 한개 잡았다 ~ 그딴거 할라구....
사실 나는 겁이 많아서 여기 동문 한마당은 잘 못 오거든
근데 지난번에 어쩌다가 들어왔쟈너,,, 양구기 선배님 소설쓰실때마랴
그 뒤에 다시와보니 쪈수기는 입산했다가 하산을 했대나 뭐래나....
그땐 다시 문 열구 들어오기엔 너무 늦어버린거야
그래서 할수 없이 본의아니게 컨닝을 하게 되었지... ㅋㄹㅋㄹㅋㄹ
암튼, 내가 쪈수기한테 말해 줄 게 하나 있는데
쪈수기는 "입산수도" 자격미달이야
입산수도 아무나 하는거 아니거든
적어두 한승질은 해야하구, 인품두 개* 같아야하구
무엇보담두 빼 ~뻬~ 말라야한대... 근데 쪈수기는 암것두 해당사항이없쟈너
괜시리 입산하니라 그나마 간신히 숨쉬기운동 면한 처지에 고생만 하지말구,
"산 1번지"에 살을생각말구,
기냥 "평 1번지" 에서 같이 살자구... 아랏지????
강태기선배님, 호문 선배님 지송,죄송, 미안,쏘리, 에요.... 근데, 몰래 훔쳐 보는거
증말 재밌든데요
저두 호문선배님 최면에 기냥 걸려뻐려서 그랬어요
강태기 선배님의 "푸근" 학설 ~ 정말 매력 만점이에요.. 수다한 추종자가 있을것으로
예상됨
쪈수기 덕분에 이실직고 했으니 벌 받을일 만 남았네요... 괜히 이실직고해서 매 만
벌었나????(x21)(x16)
2005.09.10 12:04:56
아니!! 시방 무엇덜 하세요??
불꺼진 동네에 달랑 촛불하나 켜 놓고 속닥속닥 소근소근 하는것이 너무도 굉이합니다
깡태기는 광희후배의 완곡한 청을 받아 드려 役을 줘 살려놔더니만....
주연 조연 스탬들이 다 빠진 소극장에 들어와
무슨 이삭을 그렇게 잘 줍는지...
시노기 , 쩐수기후배 다 불러들이고....
호문씨를 최면을 걸어 이방에 꼭 묵어 놓으시니
깡태기는 대단하시네
글구
저녀니는 어데 딴곳에 정신이 팔려 바쁘신지 하늘같은 호문선배나 깡태기선배를
구석진 곳에 대화방을 이처럼 옹색하고 누추한 골방에서 대화를 나누도록 하시니
예가 모자라는것같고...
그러니 이대화의 방을 광명천지에 드러내는것이 어떨지???
그러면 깡태기가 도망갈려나?? 아니 강태기가 도망가면 안되지!!
안내도가 없으면 이방을 찾지못할 정도로 미로로 만들어졌지
타이틀도 대화내용과는 엇박자가 나 아는사람만 찾아오니
곰배령에나 있을법한 대화 까페가 아닌지??
기분이 묘합니다
불꺼진 동네에 달랑 촛불하나 켜 놓고 속닥속닥 소근소근 하는것이 너무도 굉이합니다
깡태기는 광희후배의 완곡한 청을 받아 드려 役을 줘 살려놔더니만....
주연 조연 스탬들이 다 빠진 소극장에 들어와
무슨 이삭을 그렇게 잘 줍는지...
시노기 , 쩐수기후배 다 불러들이고....
호문씨를 최면을 걸어 이방에 꼭 묵어 놓으시니
깡태기는 대단하시네
글구
저녀니는 어데 딴곳에 정신이 팔려 바쁘신지 하늘같은 호문선배나 깡태기선배를
구석진 곳에 대화방을 이처럼 옹색하고 누추한 골방에서 대화를 나누도록 하시니
예가 모자라는것같고...
그러니 이대화의 방을 광명천지에 드러내는것이 어떨지???
그러면 깡태기가 도망갈려나?? 아니 강태기가 도망가면 안되지!!
안내도가 없으면 이방을 찾지못할 정도로 미로로 만들어졌지
타이틀도 대화내용과는 엇박자가 나 아는사람만 찾아오니
곰배령에나 있을법한 대화 까페가 아닌지??
기분이 묘합니다
2005.09.10 22:02:01
장양국 선배님, 시노기선배님................계속..................쉿!!!
ㅋㅋㅋㅋㅋ(x10)
아무도 몰러요....담담페쥐로 넘어와서요...
시노기 선배님 네~~~평 1번지에 계속 살꺼예요...
입산수도는 거짓뿌렁이었어요...(x7)
그리구요...계속 몰래 보는 거에요...ㅎㅎㅎ(x9)
ㅋㅋㅋㅋㅋ(x10)
아무도 몰러요....담담페쥐로 넘어와서요...
시노기 선배님 네~~~평 1번지에 계속 살꺼예요...
입산수도는 거짓뿌렁이었어요...(x7)
그리구요...계속 몰래 보는 거에요...ㅎㅎㅎ(x9)
2005.09.10 22:43:19
에잉! 미서니님 땜시 산통 다 깨져 버렸구만유~
바야흐로 깊은 최면에 들어가 HM님과의 사이버 데이트가 漸入佳境에 들어 가고 있었는데..
우리의 사랑하는 후배 시노기, 쬰수기 후배! 재미 있었다니 다행 이예요^^
양구가! 너도 그동안 엿보고 있었구나! 나는 그런줄도 모르고.. ㅉㅉ
바야흐로 깊은 최면에 들어가 HM님과의 사이버 데이트가 漸入佳境에 들어 가고 있었는데..
우리의 사랑하는 후배 시노기, 쬰수기 후배! 재미 있었다니 다행 이예요^^
양구가! 너도 그동안 엿보고 있었구나! 나는 그런줄도 모르고.. ㅉㅉ
2005.09.10 23:51:50
엿보긴 뭘 였보겠나!!
#1964가 불이났으니 가 보라고 누군가 귀뜸해줘 와 봣지
용도폐기된 방에 누가 촛불키고 소근될 줄이야 굼에라도 생각해 봐겠나
시노기 후배!! 쫀숙후배!! 82 82 문닫고 나갑시다
호문씨!!
최면술에 너무 자주 넘어가면 아니 되오니 다이어트랑 절대로 하지 마십시요
다아어트중엔 정신이 몽롱해져 최면에 걸리기 십상입니다
아 !!참
내가 지금 이렇게 주절거리면 산통이 다 깨지는데...
#1964가 불이났으니 가 보라고 누군가 귀뜸해줘 와 봣지
용도폐기된 방에 누가 촛불키고 소근될 줄이야 굼에라도 생각해 봐겠나
시노기 후배!! 쫀숙후배!! 82 82 문닫고 나갑시다
호문씨!!
최면술에 너무 자주 넘어가면 아니 되오니 다이어트랑 절대로 하지 마십시요
다아어트중엔 정신이 몽롱해져 최면에 걸리기 십상입니다
아 !!참
내가 지금 이렇게 주절거리면 산통이 다 깨지는데...
2005.09.11 03:03:31
오마나. 오마나.
요기 요런 밀실이 있었다니~~~~~~~~
1964 번지가 어딘가 한참 더듬어 찾아왔더니
언젠가 가 본 야시장처럼
자는 사람들은 통 모르는 별천지일쎄그려.
hmy 때매 내가 못 살아. 아이고 ~~~~ 허리야. 너무 웃어서 부러질뻔 했다.
흥! 저도 투실꽈 주제에 무슨 코스모스라고 허리가 부러져?
어쩜 hmy야, 쫀수가, 시노가...........이렇게나 맘이 똑같을 수가........
그래, 우리 그냥 <평1번지> 에서 푹 눌어앉아 살자꾸나.
5년 밀어온 ***트, 그냥 더 5년 밀어놓고.
추억의 산실, 또 무슨 무슨 산실, 최근에는 변비의 산실 (우하하하....hmy의 발상!!!!)
그 산실에서 계속 최면속에서 깨어나지 말자. hihihi (x9)
요기 요런 밀실이 있었다니~~~~~~~~
1964 번지가 어딘가 한참 더듬어 찾아왔더니
언젠가 가 본 야시장처럼
자는 사람들은 통 모르는 별천지일쎄그려.
hmy 때매 내가 못 살아. 아이고 ~~~~ 허리야. 너무 웃어서 부러질뻔 했다.
흥! 저도 투실꽈 주제에 무슨 코스모스라고 허리가 부러져?
어쩜 hmy야, 쫀수가, 시노가...........이렇게나 맘이 똑같을 수가........
그래, 우리 그냥 <평1번지> 에서 푹 눌어앉아 살자꾸나.
5년 밀어온 ***트, 그냥 더 5년 밀어놓고.
추억의 산실, 또 무슨 무슨 산실, 최근에는 변비의 산실 (우하하하....hmy의 발상!!!!)
그 산실에서 계속 최면속에서 깨어나지 말자. hihihi (x9)
2005.09.11 10:00:07
앗~~~비밀의 방에 또 한 분 늘어 났네요...ㅋㅋㅋㅋ(x10)
장양국선배님 워쩐데유??? 8282 도망가라 하셨는데......
조영희 선배님의 방문을 후배가 모른척 하면 예의가 아니라서..........(x15)
조영희 선배님 마자요...
또 추석이 오고 있는데 고놈의 ***트를 워찌 하냐구요...
먹을래 먹는게 아니라 간 보랴, 맛보랴...........이러니까요....(x6)
다~~같이 기냥 평 1번지 사라요....속 편케요....ㅋㅋㅋ(x19)
장양국선배님 워쩐데유??? 8282 도망가라 하셨는데......
조영희 선배님의 방문을 후배가 모른척 하면 예의가 아니라서..........(x15)
조영희 선배님 마자요...
또 추석이 오고 있는데 고놈의 ***트를 워찌 하냐구요...
먹을래 먹는게 아니라 간 보랴, 맛보랴...........이러니까요....(x6)
다~~같이 기냥 평 1번지 사라요....속 편케요....ㅋㅋㅋ(x19)
2005.09.11 17:25:23
아들 앞에선
쫀 너 또 눈치없이.. 글고 시노기 나도 추종자가 만 만치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음 그나 저나 산1 평1 이란?
장 양국씨 인사드렸나? 기분 묘하시다구요 이게 바로 몰래팅이라는것
이유 그라나도 저녀니가 참견을 않하기에 언니 오빠 체면 유지 시키나
하며 들라거렸음,광택씨 ! 딴방에 가셔 걸라구요 이제 정말 졸게들
못따라오게 바리케이트를 치던가 하면 더 밝히겠죠 뭐 아님 이렇케
되었으니 마니 마니 이방에 모이게 해서 기록을 깨던가 해야
겠네요 몰래팅 비서 올림
쫀 너 또 눈치없이.. 글고 시노기 나도 추종자가 만 만치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음 그나 저나 산1 평1 이란?
장 양국씨 인사드렸나? 기분 묘하시다구요 이게 바로 몰래팅이라는것
이유 그라나도 저녀니가 참견을 않하기에 언니 오빠 체면 유지 시키나
하며 들라거렸음,광택씨 ! 딴방에 가셔 걸라구요 이제 정말 졸게들
못따라오게 바리케이트를 치던가 하면 더 밝히겠죠 뭐 아님 이렇케
되었으니 마니 마니 이방에 모이게 해서 기록을 깨던가 해야
겠네요 몰래팅 비서 올림
2005.09.11 22:00:38
역쉬 이니르딸들 이랑께유!(근데 어찌 순수 인천산인 내가 충청도 사투리를.. 양구기에게 옮았나?)
이렇게 적당히 제재를 하지 않았다면 위험한(?) 경계선을 넘을번 하였는데.. 캄사캄사 하외다.
사실 패스워드가 필요한 밀실이 있었다면 벌써 ‘미서나, 정우야, 꽝수나, 호무나, 영히야, 양구가, 여리가, 용저마, 광택오라버님, 순디가, 재서나. 종시마, 형오가. 선미나, 인수가, 영부나, 누구야, 누구야, ’ 등등 옛날로 돌아가서, 손자손녀까지 있는 분들도 있는 처지로서, 사회활동하는 자녀들에게 핀잔을 받았을지도... 역쉬 밀실을 허용하지 않는 보모가 보모역할을 잘 하는것 같기도 하구...
*이 자리를 빌려 공지 합니다*
9월말이나 10월초 창영50회 모임이 있을 예정인데 창영출신은 연락 바랍니다.
이렇게 적당히 제재를 하지 않았다면 위험한(?) 경계선을 넘을번 하였는데.. 캄사캄사 하외다.
사실 패스워드가 필요한 밀실이 있었다면 벌써 ‘미서나, 정우야, 꽝수나, 호무나, 영히야, 양구가, 여리가, 용저마, 광택오라버님, 순디가, 재서나. 종시마, 형오가. 선미나, 인수가, 영부나, 누구야, 누구야, ’ 등등 옛날로 돌아가서, 손자손녀까지 있는 분들도 있는 처지로서, 사회활동하는 자녀들에게 핀잔을 받았을지도... 역쉬 밀실을 허용하지 않는 보모가 보모역할을 잘 하는것 같기도 하구...
*이 자리를 빌려 공지 합니다*
9월말이나 10월초 창영50회 모임이 있을 예정인데 창영출신은 연락 바랍니다.
2005.09.12 01:54:08
아무튼 갈래 갈래 모이는것
무척 좋아해 영등포 시장모임 공고
어느날에 미주 한국일보에서
목포상고 출신 모임 이건 그분이 권좌에
오르자 미주 한국일보에 서 읽었음
형옥아 송림 모여라 아무레도 너가 지휘봉 휘둘러야 할것 같다
모여라 모두 모두 여기 저기
홈이여 교회에 가야하니 놔 줄께
무척 좋아해 영등포 시장모임 공고
어느날에 미주 한국일보에서
목포상고 출신 모임 이건 그분이 권좌에
오르자 미주 한국일보에 서 읽었음
형옥아 송림 모여라 아무레도 너가 지휘봉 휘둘러야 할것 같다
모여라 모두 모두 여기 저기
홈이여 교회에 가야하니 놔 줄께
2005.09.12 12:55:54
저는 딱 3분을 기억하죠 앞집 살던분 그 분도 제인 10
이시고 5 6학년때는 제가 일방적으로 은근히 .....
그런데 갸가[이젠 막나가기] 이제와서 말인데 얼마나 까다로운지
걸핏하면 어린 나를 수줍게했죠
도시락을 않갖고가서 바쁜 어머니를 애태우시게 했죠
그러면 그 어머니는 내가 학교 가기전에 그 변도를 들고
젖은손으로 행주치마 두르시곤 따끈한 도시락을 들곤
우리 아무게좀 갖다주렴 [any time] 저는 그 도시락을 들고
우리반 가기전에 먼저 그 남학생 반을 노크 해 전갈을 했었죠
갸가 그때 나를 보았을까 생각 하면서 그땐 성적순으로 자리매김을
했고 일주일에 한번씩 주말고사 순위 로 앉았었죠
그땐 1등도 매를 맞았죠 Y? 전번 주말고사 1등 성적 보다 점수가
덜하면 맞는것이였죠 그런데 갸가 어디 앉았나 번번 히 못보는것이였죠
훗날 13년만에 우연히 어느 식당에서 마주쳤죠 세상에서 제일 무덤덤한
표정으로 저희 어머님께 인사하고 끝
또한분은 이종사촌 또한분은 12년을 같은 방향으로 등하교 하던분
바로 제가 사는 여기식당에서 만난것이죠 그런데 그분 천재임에 틀림
없네요 이종구란분 wow ! 대하민국! 제인제인!
이시고 5 6학년때는 제가 일방적으로 은근히 .....
그런데 갸가[이젠 막나가기] 이제와서 말인데 얼마나 까다로운지
걸핏하면 어린 나를 수줍게했죠
도시락을 않갖고가서 바쁜 어머니를 애태우시게 했죠
그러면 그 어머니는 내가 학교 가기전에 그 변도를 들고
젖은손으로 행주치마 두르시곤 따끈한 도시락을 들곤
우리 아무게좀 갖다주렴 [any time] 저는 그 도시락을 들고
우리반 가기전에 먼저 그 남학생 반을 노크 해 전갈을 했었죠
갸가 그때 나를 보았을까 생각 하면서 그땐 성적순으로 자리매김을
했고 일주일에 한번씩 주말고사 순위 로 앉았었죠
그땐 1등도 매를 맞았죠 Y? 전번 주말고사 1등 성적 보다 점수가
덜하면 맞는것이였죠 그런데 갸가 어디 앉았나 번번 히 못보는것이였죠
훗날 13년만에 우연히 어느 식당에서 마주쳤죠 세상에서 제일 무덤덤한
표정으로 저희 어머님께 인사하고 끝
또한분은 이종사촌 또한분은 12년을 같은 방향으로 등하교 하던분
바로 제가 사는 여기식당에서 만난것이죠 그런데 그분 천재임에 틀림
없네요 이종구란분 wow ! 대하민국! 제인제인!
2005.09.12 22:41:08
오~~머 광택 선배님.........
3동 가니까 요기가 "밀실" 로 통하나봐요...ㅋㅋㅋ(x10)
소문 다 내시구(x23)
고형옥선배님은 알고도 모르는 척 하시나봐요.....1964년 그러시면서요...(x8)
3동 가니까 요기가 "밀실" 로 통하나봐요...ㅋㅋㅋ(x10)
소문 다 내시구(x23)
고형옥선배님은 알고도 모르는 척 하시나봐요.....1964년 그러시면서요...(x8)
2005.09.13 09:40:39
쬰
온이 사탕주께 일루와
거기 있다가 또 꼴밤 맞지 말구
나가서 팔방 놀자 ... 아이구 착해라...
쫌 있다가
무우운 온이 다 ~ 말씀허신담에 다시오믄
형옥이 온이 싸오신 떡 우리두 주실꺼야
온 & 옵
동생 데불루 나가서 놀을께 맘 놓구들 얘기 허서요...
온이 사탕주께 일루와
거기 있다가 또 꼴밤 맞지 말구
나가서 팔방 놀자 ... 아이구 착해라...
쫌 있다가
무우운 온이 다 ~ 말씀허신담에 다시오믄
형옥이 온이 싸오신 떡 우리두 주실꺼야
온 & 옵
동생 데불루 나가서 놀을께 맘 놓구들 얘기 허서요...
2005.09.13 09:49:35
파라라치들 200 마일 속도로 쫓아 오는데
거기다 '온 '기자 아닌척하고....딴 차타고
우리가 모를줄 알고들...
아무레도 일단 교통정리한후...
"
또 만나심이 어떨지..'.택 8282 피해유
거기다 '온 '기자 아닌척하고....딴 차타고
우리가 모를줄 알고들...
아무레도 일단 교통정리한후...
"
또 만나심이 어떨지..'.택 8282 피해유
2005.09.13 13:41:24
에효.............할수없네요
문과 택이 함께 타고 갈 자동차 가져왔읍니다
두분이 타고서 그야말로 비밀의 화원으로 가시어요

쬰!!!!
쬰이라 부르니 이상하게 옛날에 메리메리쫑쫑 하던일이 생각나네요
미안해 쬰~ (:&)
문과 택이 함께 타고 갈 자동차 가져왔읍니다
두분이 타고서 그야말로 비밀의 화원으로 가시어요

쬰!!!!
쬰이라 부르니 이상하게 옛날에 메리메리쫑쫑 하던일이 생각나네요
미안해 쬰~ (:&)
2005.09.14 22:04:50
시노가, 아라써.
떡쌀 담가놨으니께
동생들 데리고 실컷 놀다 3동 울집으로 와.
저녀니가 자동차도 준비해주고
여기 불도 끈다카네.
다들 침해 걸렸나바.(:a)
떡쌀 담가놨으니께
동생들 데리고 실컷 놀다 3동 울집으로 와.
저녀니가 자동차도 준비해주고
여기 불도 끈다카네.
다들 침해 걸렸나바.(:a)
2005.09.15 03:55:01
휴 ~~~~~~~~~~~~~ 동생 쬰 데리구 팔방놀다 배가 고파서 <형옥뜨루>표 떡 가져 오셨나
와 보니 아무두 않계셔서
두분께서 리쟌니가 갖다논 차 타시구 이삿짐 센터 불러다가 짐 다 싣구
우리가 찾아 갈 수 없는 딴 동네루 이사 가 뻐린신 줄 아랏써요
우선,
여쥔공 이신 께서는 안직두 촬영장에 기시니깐,,,,, main actor 이신
<과앙 Holden> 께서는 곧 풋콩넣은 송편 들고 오시겠지요.... 아직 빚고 계실걸요???
강태기 선배님은 지난번에두 리쟌니 업구 가다가 자유공원에다 내려 놓구 가시드니
이번엔 우리들이 나가서 노는 사이에 또 어딜 가셨나???
얼렁얼렁 오셔서 <오드리 무우운>이 다 밝히시지않은
그때 그 세분을 등장시키셔야죠... 않 나타나시면 "양구기 스필버그" 시나리오 작가님이 멤버체인지 하실지 몰라요...<여리기 드롱>으로
리자온 감독님, 불 끄구 필림 돌릴 준비 할까요???
형옥선배님
지난번에 봄날에서 밴쿠버 다녀온 사진 8282 up 하라 하셨는데
거기에대한 답을 못 해 드렸어요
답 : 카메라 않가져 갔어요. (선배님 글을 보면서야, 아참, 카메라를 가져 갔어야
하는 거 였구나.....)
가져 갔어두 매번 하듯이, 미선언니랑 순희언니한테 나두 이딴거 있어요 ~ 뭐 그런거나 좀 하다가 사진은 한장두 못 찍구 그냥 왔을걸요.... 혹 사진을 찍었대두 올리줄두 모르구요
그나저나 이제야 떡쌀을 담그셨으니 은제 송편먹나????
와 보니 아무두 않계셔서
두분께서 리쟌니가 갖다논 차 타시구 이삿짐 센터 불러다가 짐 다 싣구
우리가 찾아 갈 수 없는 딴 동네루 이사 가 뻐린신 줄 아랏써요
우선,
여쥔공 이신
<과앙 Holden> 께서는 곧 풋콩넣은 송편 들고 오시겠지요.... 아직 빚고 계실걸요???
강태기 선배님은 지난번에두 리쟌니 업구 가다가 자유공원에다 내려 놓구 가시드니
이번엔 우리들이 나가서 노는 사이에 또 어딜 가셨나???
얼렁얼렁 오셔서 <오드리 무우운>이 다 밝히시지않은
그때 그 세분을 등장시키셔야죠... 않 나타나시면 "양구기 스필버그" 시나리오 작가님이 멤버체인지 하실지 몰라요...<여리기 드롱>으로
리자온 감독님, 불 끄구 필림 돌릴 준비 할까요???
형옥선배님
지난번에 봄날에서 밴쿠버 다녀온 사진 8282 up 하라 하셨는데
거기에대한 답을 못 해 드렸어요
답 : 카메라 않가져 갔어요. (선배님 글을 보면서야, 아참, 카메라를 가져 갔어야
하는 거 였구나.....)
가져 갔어두 매번 하듯이, 미선언니랑 순희언니한테 나두 이딴거 있어요 ~ 뭐 그런거나 좀 하다가 사진은 한장두 못 찍구 그냥 왔을걸요.... 혹 사진을 찍었대두 올리줄두 모르구요
그나저나 이제야 떡쌀을 담그셨으니 은제 송편먹나????
2005.09.15 06:55:44
이거 정말 이상하네요
<여쥔공 이신> 과 <께서는> 사이에 <오드리 무우운>을 영어로 분명히 썻었는데
두 번 다 없어졌어요... (x3)(x16)
<여쥔공 이신> 과 <께서는> 사이에 <오드리 무우운>을 영어로 분명히 썻었는데
두 번 다 없어졌어요... (x3)(x16)
2005.09.16 10:04:55
시노기 선배님 여지것 팔방하고 나갔다 왔는데 클났어요....(x13)
요거이 페이쥐 넘어가게 됐걸랑요??
혹시 넘어가면 담페이쥐로 오세요......
노친네들(?)(x10) 길 몬찾아 오실까봐요......홍홍홍(x19)
요거이 페이쥐 넘어가게 됐걸랑요??
혹시 넘어가면 담페이쥐로 오세요......
노친네들(?)(x10) 길 몬찾아 오실까봐요......홍홍홍(x19)
2005.09.16 14:16:57
진짜루 페쥐 넘어갔네....
내가 보니 아무도 문제가 않될것 같은데
중(간)노친네 인 나만 잘 찾아오믄 될꺼같다야 ~
근디 ~
형옥뜨루떡은 원제 먹나??
이렇게 빈집에 니랑 나랑, 어린이 두명만 냉겨노쿠 다들 워디 가셧다니???
내가 보니 아무도 문제가 않될것 같은데
중(간)노친네 인 나만 잘 찾아오믄 될꺼같다야 ~
근디 ~
형옥뜨루떡은 원제 먹나??
이렇게 빈집에 니랑 나랑, 어린이 두명만 냉겨노쿠 다들 워디 가셧다니???
2005.09.20 02:00:06
음~ 시노기와 쬰이 집을 보다가 배가 고파서 그런지 불을 다 끄고 어데론가로 갔구먼.. ㅉㅉ
꽃두루로? 거기가 그렇게도 가 보고 싶었던 모양 이구먼.. 거기가면 떡이라도 줄줄 알았나? 주인마님 형오기님은 떡줄놈은 생각도 안 할것 같기도 한데.. 김칫국 부터.. 안스러워라 ㅠㅠ
꽃두루로? 거기가 그렇게도 가 보고 싶었던 모양 이구먼.. 거기가면 떡이라도 줄줄 알았나? 주인마님 형오기님은 떡줄놈은 생각도 안 할것 같기도 한데.. 김칫국 부터.. 안스러워라 ㅠㅠ
2005.09.21 04:15:53
한박스 35개 십불
선교금 모금 위하여 선불제
해외주문은? 글쎄...
가능 하시다면 동참 하십시요
담에 여기 오시거들랑 만들어 오리겠습니다
일하는 손길은 제한되여 있고 시간내에 만들어야하고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음 그러나 우리에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맘들이 있기에 즐거움으로 대하죠
선교금 모금 위하여 선불제
해외주문은? 글쎄...
가능 하시다면 동참 하십시요
담에 여기 오시거들랑 만들어 오리겠습니다
일하는 손길은 제한되여 있고 시간내에 만들어야하고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음 그러나 우리에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맘들이 있기에 즐거움으로 대하죠
2005.09.21 09:27:51
시노기와 쬰이 배고파서 나가더니 며칠째 안 돌아오니, 무슨일이나 생기지 않았는지 슬슬 걱정이되네.. 무소식이 희소식 이라고 하지만.. 웬지.. 밥들은 잘 챙겨먹고 있는지..
2005.09.21 19:55:23
어김없이 선배님들이 불을 켜고 계시군요..
추석 명절 즐겁게 보내셨지요??
일복 많은 호문선배님 복 받으실꺼예요..
광택선배님은 추석전에 만두국 드셨잖아요?진짜~~루 좋아 하시나봐요...
맛있게 드셨죠??
노동절이라고 3일 추석연휴가 워찌 지나 갔나도 모르 겠네요.
오늘은 공부 갔다 와서 집안일 후다닥 해히워야죠....막간을 이용하야....
혹시나 해서 들어 와봤지요...
서늘 서늘 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벌써 겨울 느낌이 나는게 언제 더웠나 싶네요...
비는 추적 추적 구질 맞게 오구요...
영양가 하나 없는 비..비...빈데 말이죠..
가을 열매나 곡식들 바짝 여물게 따가운 햇살이 좋은데 말이죠...(:ac)(:ac)(:ac)
추석 명절 즐겁게 보내셨지요??
일복 많은 호문선배님 복 받으실꺼예요..
광택선배님은 추석전에 만두국 드셨잖아요?진짜~~루 좋아 하시나봐요...
맛있게 드셨죠??
노동절이라고 3일 추석연휴가 워찌 지나 갔나도 모르 겠네요.
오늘은 공부 갔다 와서 집안일 후다닥 해히워야죠....막간을 이용하야....
혹시나 해서 들어 와봤지요...
서늘 서늘 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벌써 겨울 느낌이 나는게 언제 더웠나 싶네요...
비는 추적 추적 구질 맞게 오구요...
영양가 하나 없는 비..비...빈데 말이죠..
가을 열매나 곡식들 바짝 여물게 따가운 햇살이 좋은데 말이죠...(:ac)(:ac)(:ac)
2005.09.22 00:42:38
어~ 쬰이 왔네 ^^ 그런데 시노기 언니는 어디다 버려두고 혼자?
추석기간동안 여기저기서 챙겨먹었다니 안심^^
만두는 극히 일부였고 요리사까지 동원하여 어디서 구했는지 듣도 보도 못한 수입재료로 요리를 하였는데 정말 맛있게들 먹었어요. 거의 다 먹어 갈 때 웬지 시노기와 쬰 자매 생각이나서 좀 마음에 걸리긴 하였지만.
이노기 후배는 앞으로 동생들도 잘 챙겨 주시기를..
추석기간동안 여기저기서 챙겨먹었다니 안심^^
만두는 극히 일부였고 요리사까지 동원하여 어디서 구했는지 듣도 보도 못한 수입재료로 요리를 하였는데 정말 맛있게들 먹었어요. 거의 다 먹어 갈 때 웬지 시노기와 쬰 자매 생각이나서 좀 마음에 걸리긴 하였지만.
이노기 후배는 앞으로 동생들도 잘 챙겨 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