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8개이상 해당되면 난치병 증상
11-17개 이면 심각
6-10개이면 보통
6개 미만은 정상
.......................................................................................
1. 아침에 눈을 뜨면 화장실가는 거보다 컴퓨터부터 먼저 켜고 화장실로 간다.
2. 교무실에서(회사에서) 업무처리하면서 일하는척 심각한 표정으로 열심히 본문과 댓글을 정독한다,
3. 출장(여행)가서도 PC가 있는 장소부터 물색한다
4. 여행으로 인한 숙박장소를 정할 때 PC가 있는 숙박업소를 정한다.
5. 온클럽 메신저 뜨는 자신의 번호가 어느날인가부터 신경이 쓰여 다른 사람들이 일(살림)안하고 홈피에만 온다고 흉볼까봐 자꾸 번호를 바꾸면서 접속한다
6. 글 하나 올려 놓고 자신의 글에 댓글이 몇개 달렸는지 조회수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여 하루종일 들락날락한다.
7. 자녀에게 컴퓨터 그만하라고 호통치면서 식구들이 자는 사이 살금살금 "치매예방코너"에서 날밤을 세운다.
8. 옆집소년이 자기 이름 안 불러주나 기다려 본 적이 있고, 불러주면 기분이 좋다.
9. 외출해서 집에 들어서면 손씻고 컴을 켜는 것이 아니라 켬 켜고 손을 씻는다.
10. 인일홈피를 하루에 한번이라도 안 들어오면 삶이 허무하다.
11. 친구나 이웃에게 인일홈피 자랑을 반드시 한다.
12. 글 올리기나 사진올리기는 자신이 없어 다른 사람 자는 밤에 올렸다가 아침이면 지운다.
(다른싸이트에서 해도 되는게 꼭 인일홈피서만 썻따지웠다가 그런다)
13. 컴퓨터를 켰을 때 초기화면은 인일홈피로 해두었다.
14. 술자리나 회식 때 " 위하여" 대신에 " 오알점케이알!!!!!!!!!!!!!!!!!!"을 구호로 한다.
15. 인일홈에 들어오면 늘 16세로 생각하면서 생각하고 말하고 글 쓰고 한다.
16. 어깨에 물파스 바르거나, 손목에 아대를 끼고도 "치매예방코너"에서 점수 올리기에 힘쓴다
17, 자신의 글의 조횟수를 3분의 1 이상 올린 경험이 있다
18, 관리자가 비기싫어 이 홈에는 안오겠다고 굳은 결심을 했으나 하루를 못넘긴다.
19. 집안에 고칠 것이 있어도 나중에 하지 뭐 ~ 하면서, 컴퓨터가 고장나면 당장 고치는 사람을 부른다
20. 인일홈에 매달려 있으면 남편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고 잔소리가 심해서
남편이 늦게(또는 외박)귀가했으면 하고 생각한 적이 있다.
21.컴맹 남편에서 인일홈을 가르쳐 주고난뒤 남편에게 컴퓨터를 빼앗껴 부부싸이(컴터 쟁탈전) 잦아졌다 *^^*
22. 아내가 외출하면 남편이 대신 동문인척하고 댓글을 달아주거나, 전화를 걸어 아내에게 읽어주면서 인일홈피에 대한 부부사랑을 돈독히 한다.
23. 집에 거짓말로 둘러대고서라도 번개모임에 참석한다.
24, 인일홈을 드나들면서 자신의 인생이 긍정적이고 새롭게 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25. 게임을 하면서 관리자를 원망한 적이 있다. 솔직히. 그러나 그래도 했다. 게임을

나도화가란에 7회 민지홍선배님이 마우스로 그린 그림입니다
누구나 이렇게 인일에 대한 애정과 향수와 사랑이 피어납니다.. 이곳에 오면
1개가 해당이 되건 20개이상 항목에 해당이 되건
그것은 사랑입니다. 인일에 대한 (:f)(:l)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7-30 08:24)
11-17개 이면 심각
6-10개이면 보통
6개 미만은 정상
.......................................................................................
1. 아침에 눈을 뜨면 화장실가는 거보다 컴퓨터부터 먼저 켜고 화장실로 간다.
2. 교무실에서(회사에서) 업무처리하면서 일하는척 심각한 표정으로 열심히 본문과 댓글을 정독한다,
3. 출장(여행)가서도 PC가 있는 장소부터 물색한다
4. 여행으로 인한 숙박장소를 정할 때 PC가 있는 숙박업소를 정한다.
5. 온클럽 메신저 뜨는 자신의 번호가 어느날인가부터 신경이 쓰여 다른 사람들이 일(살림)안하고 홈피에만 온다고 흉볼까봐 자꾸 번호를 바꾸면서 접속한다
6. 글 하나 올려 놓고 자신의 글에 댓글이 몇개 달렸는지 조회수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여 하루종일 들락날락한다.
7. 자녀에게 컴퓨터 그만하라고 호통치면서 식구들이 자는 사이 살금살금 "치매예방코너"에서 날밤을 세운다.
8. 옆집소년이 자기 이름 안 불러주나 기다려 본 적이 있고, 불러주면 기분이 좋다.
9. 외출해서 집에 들어서면 손씻고 컴을 켜는 것이 아니라 켬 켜고 손을 씻는다.
10. 인일홈피를 하루에 한번이라도 안 들어오면 삶이 허무하다.
11. 친구나 이웃에게 인일홈피 자랑을 반드시 한다.
12. 글 올리기나 사진올리기는 자신이 없어 다른 사람 자는 밤에 올렸다가 아침이면 지운다.
(다른싸이트에서 해도 되는게 꼭 인일홈피서만 썻따지웠다가 그런다)
13. 컴퓨터를 켰을 때 초기화면은 인일홈피로 해두었다.
14. 술자리나 회식 때 " 위하여" 대신에 " 오알점케이알!!!!!!!!!!!!!!!!!!"을 구호로 한다.
15. 인일홈에 들어오면 늘 16세로 생각하면서 생각하고 말하고 글 쓰고 한다.
16. 어깨에 물파스 바르거나, 손목에 아대를 끼고도 "치매예방코너"에서 점수 올리기에 힘쓴다
17, 자신의 글의 조횟수를 3분의 1 이상 올린 경험이 있다
18, 관리자가 비기싫어 이 홈에는 안오겠다고 굳은 결심을 했으나 하루를 못넘긴다.
19. 집안에 고칠 것이 있어도 나중에 하지 뭐 ~ 하면서, 컴퓨터가 고장나면 당장 고치는 사람을 부른다
20. 인일홈에 매달려 있으면 남편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고 잔소리가 심해서
남편이 늦게(또는 외박)귀가했으면 하고 생각한 적이 있다.
21.컴맹 남편에서 인일홈을 가르쳐 주고난뒤 남편에게 컴퓨터를 빼앗껴 부부싸이(컴터 쟁탈전) 잦아졌다 *^^*
22. 아내가 외출하면 남편이 대신 동문인척하고 댓글을 달아주거나, 전화를 걸어 아내에게 읽어주면서 인일홈피에 대한 부부사랑을 돈독히 한다.
23. 집에 거짓말로 둘러대고서라도 번개모임에 참석한다.
24, 인일홈을 드나들면서 자신의 인생이 긍정적이고 새롭게 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25. 게임을 하면서 관리자를 원망한 적이 있다. 솔직히. 그러나 그래도 했다. 게임을

나도화가란에 7회 민지홍선배님이 마우스로 그린 그림입니다
누구나 이렇게 인일에 대한 애정과 향수와 사랑이 피어납니다.. 이곳에 오면
1개가 해당이 되건 20개이상 항목에 해당이 되건
그것은 사랑입니다. 인일에 대한 (:f)(:l)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7-30 08:24)
2005.05.28 08:28:02
세월이 한참 후른 후에
지금 이 순간들을 돌이켜 보면 그것은 열정으로 추억될 것입니다.
이 순간을 다른 사람 신경 쓸것없이 충분히 즐기고 푹 빠지십시오(:l)(:l)(:l)(:8)(:8)
지금 이 순간들을 돌이켜 보면 그것은 열정으로 추억될 것입니다.
이 순간을 다른 사람 신경 쓸것없이 충분히 즐기고 푹 빠지십시오(:l)(:l)(:l)(:8)(:8)
2005.05.29 14:54:11
선배님, 중독까지는 아니지만 바쁜 중에도 '인일집'에는 꼭 들어오곤 해요.
시간을 뺏긴다고 생각해본 적은 한 번도 없구요, 내 삶에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고마운 친구를 아주 가까이에 두게 돼서 넘 좋아요! ;:)
시간을 뺏긴다고 생각해본 적은 한 번도 없구요, 내 삶에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고마운 친구를 아주 가까이에 두게 돼서 넘 좋아요! ;:)
2005.07.30 13:17:40
그치만 중독도 시간이 가면 벗어납니다.
처음 홈피 알았을 때는 거의 다가 아니라
완조니 다였지요.,
하루라도 인일홈피 접속을 못하면 손이 떨려 왔지요.
그립던 여고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는 놀라움,
잘나고 잘난, 그렇지만 어렵던 선배
귀엽던 똑똑한 후배들 서슴없이 만날 수 있다는 즐거움...
근데 시간이 가니 서서히 중독에서 벗어납디다.
그렇지 않고서는 저 위 사항이 다 해당되는데
피곤해서 어찌 살아요.
동문 번개에도 나가야 하고,
남편에게 홈피 내용 알려 주어야지,
살림해야지,
애들 돌봐야지.....
중독 그 수준이 지나면 다음은 절제가 됩니다.
ㅎㅎ 지금 중증에 걸린 분들
내년이면 저의 말 이해하실 겁니다.
처음 홈피 알았을 때는 거의 다가 아니라
완조니 다였지요.,
하루라도 인일홈피 접속을 못하면 손이 떨려 왔지요.
그립던 여고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는 놀라움,
잘나고 잘난, 그렇지만 어렵던 선배
귀엽던 똑똑한 후배들 서슴없이 만날 수 있다는 즐거움...
근데 시간이 가니 서서히 중독에서 벗어납디다.
그렇지 않고서는 저 위 사항이 다 해당되는데
피곤해서 어찌 살아요.
동문 번개에도 나가야 하고,
남편에게 홈피 내용 알려 주어야지,
살림해야지,
애들 돌봐야지.....
중독 그 수준이 지나면 다음은 절제가 됩니다.
ㅎㅎ 지금 중증에 걸린 분들
내년이면 저의 말 이해하실 겁니다.
이건 현대의학으로도 고쳐지지 않는 병이지요?
흑흑 ~흑 (x7)
이 심각한 증세는 언제까정 계속될까요?
아마도 이 병으로 죽고 말겠지요? (x10)
리자언니 짱 !!! (:y)(:y)(:y)(: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