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폭과 아줌마의 공통점은?
1. 떼를 지어 다닌다.
2. '형님'이라고 부른다.
3. 돈은 못 벌면서 쓰기만 한다.
4. 검은 옷을 잘 입는다.(x8)(x7)(x8)
1. 떼를 지어 다닌다.
2. '형님'이라고 부른다.
3. 돈은 못 벌면서 쓰기만 한다.
4. 검은 옷을 잘 입는다.(x8)(x7)(x8)
2005.06.21 20:48:18
이제 생각 났는데 무서운 게 없다도 있어요.
제일 강조하며 전해 주었는데...
요즈음은 우리 마누라도 예전 같지 않아
아무리 엄포를 놓아도 꿈쩍도 안 한다며.
제일 강조하며 전해 주었는데...
요즈음은 우리 마누라도 예전 같지 않아
아무리 엄포를 놓아도 꿈쩍도 안 한다며.
2005.06.22 11:14:23
그런데 이거 아세요? 아줌마땐 검정옷을 날씬해 보이려고 즐겨 입긴 하는데 할머니가 되면 환하고 밝고 고운색을 찾게된다는 사실을 ... 나도 모르게 할머니 되고나서 보니 변해 있더라구요
2005.06.22 15:07:07
아이구, 선배님, 저만 해도
빨강 옷이 생겼어요.
이젠 밝은 옷이 기분도 좋더라구요.
그래도 기분은 항상 청춘이잖아요.
무서운 거 없고,..창피할 것도 없지요?(x8)
빨강 옷이 생겼어요.
이젠 밝은 옷이 기분도 좋더라구요.
그래도 기분은 항상 청춘이잖아요.
무서운 거 없고,..창피할 것도 없지요?(x8)
하나 잊어버려서 전화해서 쓴거에요.
4번의 검은 옷은 뚱뚱해서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