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개무량합니다. 선배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요즘 추억의 7080이 한창인데요 ~
19회 졸업생들 중에서 인일여고중창단을 했던 친구들이 넘 보구싶습니다.
자유공원에 올라가서 홍삼트리오의 "기도"를 부르고
제물포고등학교에 가서 쌍투스의 "영원히 사랑한다던 그맹세 ~ 잠깨어 보니 사라졌네~"

이명숙, 김명진, 오영희, 장화영, 이은옥, 고말이,이선영,또 있는데...
울 다시 뭉치자. 연락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