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 언니! 보내 준 프로그램 가지고 씨름하고있는데

오랜만에 일찍 들어 온 큰 아들 하는 말

그 프로그램이 이미 깔려 있다나요.

그리고 개념 설명을 하는데 도무지 머리에 들어 오지 않아

그 말이 그말 같기만 해 머리 좀 쉬다가

오늘 다시 붙잡고 씨름하는데

연속적으로 하는건 자꾸 생각이 엉켜 뒤로 미루고

결과 보기가 급한 생각에 한 커트만 만들어 봤어요.

아주 조잡한 수준이지만....

마음은 급하고 머리는 안 따라 주고 애가 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