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하고 다소곳한 몸매에
한껏 여성스러움을 간직하고 있지만
초롱 초롱 빛나는 눈에 압도 당하고 맙니다.

어제 회의중에서
유난히 빛나는 위원장님 눈빛에
우리 인일 홈피의
밝은 앞날을 내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엄마처럼 인자한 미소로 솔선수범하여
일하시는 모습에서
긍정적이 삶의 태도도 엿 보였습니다.
어쩜! 저렇게 말없이 열심히 즐겁게 노고를 아끼시지 않을까?

나는 김병숙 IT 위원장님이 후배이지만
왠지
엄마처럼 기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