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찜질방문화...좋아보이던데요.
2005.05.11 23:17:32
영희야, 너도 안(못)가봤니?
위로가 되네. 작년에 갈 기회가 있었는데....후회가 되더라.::´(::´(::´(
가끔 한국 드라마에서 보면 찜질방이라는게
얼마나 한국적인지 혼자 미소를 지으며 모국에 대한 그리움을 달랠 때도 있어.
여기도 생긴다는데...
New York or New Jersey(여기서 3-4시간 족히 가야 하는 거리) 에 가면
좀 있다나봐.::(::(::(
효도하자 이흥복님,
안녕하세요?
아름답고 쉬운 언어로 우리의 "효" 마음의 창을
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Keep up the good work!!!!(:y)(:y)(:y)
위로가 되네. 작년에 갈 기회가 있었는데....후회가 되더라.::´(::´(::´(
가끔 한국 드라마에서 보면 찜질방이라는게
얼마나 한국적인지 혼자 미소를 지으며 모국에 대한 그리움을 달랠 때도 있어.
여기도 생긴다는데...
New York or New Jersey(여기서 3-4시간 족히 가야 하는 거리) 에 가면
좀 있다나봐.::(::(::(
효도하자 이흥복님,
안녕하세요?
아름답고 쉬운 언어로 우리의 "효" 마음의 창을
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Keep up the good work!!!!(:y)(:y)(:y)
2005.05.12 17:42:29
전영희님과 유명애님의 격려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제 아이들과 그 흔한 찜질방에 함께 간 기억이 없군여...(x15)
엄마와 함께 간 적은 있씀다...마마보이 아님 효자? ㅎㅎ(x1)
그러고보니 저도 제 아이들과 그 흔한 찜질방에 함께 간 기억이 없군여...(x15)
엄마와 함께 간 적은 있씀다...마마보이 아님 효자? ㅎㅎ(x1)
2005.05.14 07:35:46
오래 전에
찜질방 문화에 대해 동창과 격론을 벌이다
찜질방도 못가본 주제에 어저구 저쩌구 말 들은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꼭 한번 가본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 올께는 인천오면 엄마모시고 가끔 찜질방 가는데
저는 아직 엄마 모시고 목욕탕 간적도 없는 불효녀 입니다.
양심은 쪼끔 있어서
우리딸과 며느리와도 아직 목욕탕이나 찜질방에 안 갔어요.
애들 하고 먼저 가기전에
엄마랑 같이 찜질방 가봐야 겠네요.
흥보기 소년~~
이렇게 훌륭한 효 켐페인 꼭 성공하시기 바래요.
그리고 속곳계엔 꼭 오시는 건가요?
슬슬 날이 다가오니 궁금해지네요.
아침에 따끈한 커피 잡숫고 힘내세요!(:f)(:c)(:ac)
찜질방 문화에 대해 동창과 격론을 벌이다
찜질방도 못가본 주제에 어저구 저쩌구 말 들은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꼭 한번 가본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 올께는 인천오면 엄마모시고 가끔 찜질방 가는데
저는 아직 엄마 모시고 목욕탕 간적도 없는 불효녀 입니다.
양심은 쪼끔 있어서
우리딸과 며느리와도 아직 목욕탕이나 찜질방에 안 갔어요.
애들 하고 먼저 가기전에
엄마랑 같이 찜질방 가봐야 겠네요.
흥보기 소년~~
이렇게 훌륭한 효 켐페인 꼭 성공하시기 바래요.
그리고 속곳계엔 꼭 오시는 건가요?
슬슬 날이 다가오니 궁금해지네요.
아침에 따끈한 커피 잡숫고 힘내세요!(:f)(:c)(:ac)
2005.05.14 11:44:58
형수님... 우리 형수님...미선이 형수님!
안녕하셨어요?
오늘따라 형수님이 따뜻하게 느껴져 몇번 반복해서 불러봤어요.(x1)
속곳계에 꼭 참석해서 형수님을 비롯해 진수후배가 부탁한 춘선님 시다바리역할을
수행해야할텐데...공교롭게 그 날따라 바쁜일이 생기지는 않겠죠?(x11)
안녕하셨어요?
오늘따라 형수님이 따뜻하게 느껴져 몇번 반복해서 불러봤어요.(x1)
속곳계에 꼭 참석해서 형수님을 비롯해 진수후배가 부탁한 춘선님 시다바리역할을
수행해야할텐데...공교롭게 그 날따라 바쁜일이 생기지는 않겠죠?(x11)
2005.05.15 14:44:43
흥복님, 모처럼 짬내서 한마당에 놀러왔어요. 바쁜 핑계로 우리 기수만 열심히 드나들었죠.^^
찜질방에 온 식구가 함께 간 적이 있었는데요, 재미는 있는데 좀 거시기한 장면들도
있더군요...... 땀을 빼고 시원한 식혜를 먹는 맛이란!
친정엄마랑 언니랑 모이면 가끔씩 가곤하는데 효도 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라 생각돼요.
돈도 그리 많이 안들면서요. 맞죠?
찜질방에 온 식구가 함께 간 적이 있었는데요, 재미는 있는데 좀 거시기한 장면들도
있더군요...... 땀을 빼고 시원한 식혜를 먹는 맛이란!
친정엄마랑 언니랑 모이면 가끔씩 가곤하는데 효도 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라 생각돼요.
돈도 그리 많이 안들면서요. 맞죠?
2005.05.15 15:43:58
그럼요...맞구말구요...
평소 경숙님 가정이 화목할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역시 틀림없군여(:y)
가끔 한마당에도 놀러나오세요.그래야 시야도 넓어집니다.
또 그 넓어진 시야를 가지고 부군 모니터링도 해주시고...일석이조입니다.(x1)
제 조카 잘 있죠? 안부 전해주세요.(x2)
평소 경숙님 가정이 화목할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역시 틀림없군여(:y)
가끔 한마당에도 놀러나오세요.그래야 시야도 넓어집니다.
또 그 넓어진 시야를 가지고 부군 모니터링도 해주시고...일석이조입니다.(x1)
제 조카 잘 있죠? 안부 전해주세요.(x2)
2005.05.15 21:32:02
더운데 가서 땀 빼는 걸 싫어하는 체질이라
저는 찜질방에 딱 한번 가보고 발 끊었잖아요.
(이런 말하믄 초치는 건데... 그래도 거짓말은 못하니 어쩔 수 없어요)
제가 보니 남자들이 제일 으쓱해질 때가
자기보다 훌쩍 키가 자란
아들을 데리고 목욕탕에 갈 때인거 같더라고요.
언제부터인지 우리 애들이 모처럼 집에 올 때면
아버지와 함께 유성온천에 가서 사우나 하고 밥 먹고 오는게
정해진 부자 데이트 코스가 되었는데
그렇게 하고 나면 엄마 몰래 아버지 지갑이 열리는 거 같기도 하데요.
그러면서 부자간에 얼마나 살뜰해지는지...
흥복 선배님,
저기 그림들 말예요.
직접 그리시나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선이 둥글고 선명해서
보기에 부담이 없고 깔끔하네요.
훌륭한 재주를 가지신거 참 부럽네요.
언제나 밝고 건전한 내용을 담아 주셔서 감사하고요. ;:)
저는 찜질방에 딱 한번 가보고 발 끊었잖아요.
(이런 말하믄 초치는 건데... 그래도 거짓말은 못하니 어쩔 수 없어요)
제가 보니 남자들이 제일 으쓱해질 때가
자기보다 훌쩍 키가 자란
아들을 데리고 목욕탕에 갈 때인거 같더라고요.
언제부터인지 우리 애들이 모처럼 집에 올 때면
아버지와 함께 유성온천에 가서 사우나 하고 밥 먹고 오는게
정해진 부자 데이트 코스가 되었는데
그렇게 하고 나면 엄마 몰래 아버지 지갑이 열리는 거 같기도 하데요.
그러면서 부자간에 얼마나 살뜰해지는지...
흥복 선배님,
저기 그림들 말예요.
직접 그리시나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선이 둥글고 선명해서
보기에 부담이 없고 깔끔하네요.
훌륭한 재주를 가지신거 참 부럽네요.
언제나 밝고 건전한 내용을 담아 주셔서 감사하고요. ;:)
2005.05.16 07:57:37
춘선님!
오랫만이에요...
부군이 군인이라는 얘길들었는데...제가 군인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군짱쏭1,2편을 만들었던것이지요.(x1)
제가 직접 그리는것이 아니고 아웃소싱을합니다.
저희들은 가사작성과 만화콘티등 주로 기획을 하지요.
만화와 플래시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한국에서 톱클래스급이지요.
물론 우리회사 직원이 직접 만드는것도 있습니다.
춘선님! 궁금증이 해소되었나요?(x2)
오랫만이에요...
부군이 군인이라는 얘길들었는데...제가 군인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군짱쏭1,2편을 만들었던것이지요.(x1)
제가 직접 그리는것이 아니고 아웃소싱을합니다.
저희들은 가사작성과 만화콘티등 주로 기획을 하지요.
만화와 플래시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한국에서 톱클래스급이지요.
물론 우리회사 직원이 직접 만드는것도 있습니다.
춘선님! 궁금증이 해소되었나요?(x2)
2005.05.16 19:28:47
아하~ 그렇군요.
언제나 보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내용이라 참 좋아요.
<효도하자>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날마다 그 생각을 하며 사는 사람들은 참 행복할거란 생각이 들어요.
효도하는 사람치고 범죄하는 사람이 없거든요.
다 모범적이고 착한 삶을 살지요.
부모를 공경하는 자는 이 땅에서 장수하는 복을 누린다고도 했고요. ^^*
군인을 좋아하신다니 참 고맙네요.
군인의 아내들은요, 반은 군인이랍니다.
늘 군인들 속에서 사니까요.
저야 무늬만 군인 아내지만요...
언제나 보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내용이라 참 좋아요.
<효도하자>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날마다 그 생각을 하며 사는 사람들은 참 행복할거란 생각이 들어요.
효도하는 사람치고 범죄하는 사람이 없거든요.
다 모범적이고 착한 삶을 살지요.
부모를 공경하는 자는 이 땅에서 장수하는 복을 누린다고도 했고요. ^^*
군인을 좋아하신다니 참 고맙네요.
군인의 아내들은요, 반은 군인이랍니다.
늘 군인들 속에서 사니까요.
저야 무늬만 군인 아내지만요...
2005.05.16 21:34:27
춘선님!
저도 무늬만 효자지요...실제는 불효자랍니다.
불효자로하여금 효심을 갖게끔 하는것도 간접효도라고 자위합니다만...글쎄요.(x15)
저도 ROTC16기입니다...부군과 대충기수를 재보면 어떻게 되나요?(x1)
저도 무늬만 효자지요...실제는 불효자랍니다.
불효자로하여금 효심을 갖게끔 하는것도 간접효도라고 자위합니다만...글쎄요.(x15)
저도 ROTC16기입니다...부군과 대충기수를 재보면 어떻게 되나요?(x1)
2005.05.16 21:47:46
저는 맨날 들어도 잊어버려서...
RT랑 육사랑 기수가 어떻게 되는지 아직도 잘 몰라요.
하긴..그러니 무늬만 ...이긴 하죠.
제 남편은 육사 34기예요.
아마 흥복님과 동기뻘 될거 같은데요.
남편 육사 동기들이 제고 18기거든요.
(참고로, 남편은 인천사람 아니예요)
RT랑 육사랑 기수가 어떻게 되는지 아직도 잘 몰라요.
하긴..그러니 무늬만 ...이긴 하죠.
제 남편은 육사 34기예요.
아마 흥복님과 동기뻘 될거 같은데요.
남편 육사 동기들이 제고 18기거든요.
(참고로, 남편은 인천사람 아니예요)
2005.05.16 22:33:34
아! 그래요?
무지무지 반갑습니다...34기면 우리랑 동기에요.
보병학교 소위(OBC)시절에 상무대에서 같이 훈련받았지요.
제가 34기 친구들 꽤 많이 압니다.
부군 고향은 어디에요?
신랑 헨펀을 가르켜주시던가...017에 ㅎㅎㅎ
참고로 저는 양평에서 군생활했어요.(x2)
무지무지 반갑습니다...34기면 우리랑 동기에요.
보병학교 소위(OBC)시절에 상무대에서 같이 훈련받았지요.
제가 34기 친구들 꽤 많이 압니다.
부군 고향은 어디에요?
신랑 헨펀을 가르켜주시던가...017에 ㅎㅎㅎ
참고로 저는 양평에서 군생활했어요.(x2)
2005.05.17 08:13:24
아하~
저는 남편 동기생이 내 동기들 보다 더 허물없고 친한데..
갑자기 선배님이 남편 동기생으로 보이네요.
남편은 전주고 출신이예요.
나머지 디테일한 사항은
용문사에서 기회가 되면 풀어보죠, 뭐. (x1)
저는 남편 동기생이 내 동기들 보다 더 허물없고 친한데..
갑자기 선배님이 남편 동기생으로 보이네요.
남편은 전주고 출신이예요.
나머지 디테일한 사항은
용문사에서 기회가 되면 풀어보죠, 뭐. (x1)
2005.05.17 09:20:37
알겠습니다...
부군이 명문고출신이군요.(:y)
군짱송1편을 보고 육본에서 김중령이란분이 저희사무실을 방문했었어요.
먼거리의 대전에서 말입니다.정훈장교들사이에서 화제거리라고...
그래서 그 고마움의 댓가로 만든것이 군짱쏭2편입니다.(x1)
그리고 별별 짱쏭이 다 나오는데...군짱쏭이 없어서야 되겠습니까?
그들은 바로 우리의 가족이며 또 우리를 이 시간에도 지켜주고있지요.(x2)
부군이 명문고출신이군요.(:y)
군짱송1편을 보고 육본에서 김중령이란분이 저희사무실을 방문했었어요.
먼거리의 대전에서 말입니다.정훈장교들사이에서 화제거리라고...
그래서 그 고마움의 댓가로 만든것이 군짱쏭2편입니다.(x1)
그리고 별별 짱쏭이 다 나오는데...군짱쏭이 없어서야 되겠습니까?
그들은 바로 우리의 가족이며 또 우리를 이 시간에도 지켜주고있지요.(x2)
2005.05.17 21:21:40
오마나...
벌써 수배가 끝났네요.
제 다른 이름이 김 희재라는 건 이미 공지를 한 사항이고요.
세상은 넓고도 좁은 네트워크라는 걸
새삼 실감하겠네요. (x23)
벌써 수배가 끝났네요.
제 다른 이름이 김 희재라는 건 이미 공지를 한 사항이고요.
세상은 넓고도 좁은 네트워크라는 걸
새삼 실감하겠네요. (x23)
2005.05.17 21:43:40
의외로 윤대령과 친한동기가 제 주변에 많더라구요.
윤대령에대한 평판도 무지무지 좋습니다.
시집 잘 가신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세요!!!(x2)
박태용씨는 아닙니다.스무고개할까요? ㅎㅎ
윤대령에대한 평판도 무지무지 좋습니다.
시집 잘 가신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세요!!!(x2)
박태용씨는 아닙니다.스무고개할까요? ㅎㅎ
2005.05.17 21:55:56
제가 평생에 잘한 일이 있다면
좋은 남자를 잘 골라서 시집을 간거지요.
처음 만났을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저를 사랑해 주니까요.
에구...내가 팔불출일세..
스무고개요?
흠..
위탁교육을 같이 받은 동기라면
미 해군대학원 출신일텐데... 누구지?
힌트 주셔야죠.
좋은 남자를 잘 골라서 시집을 간거지요.
처음 만났을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저를 사랑해 주니까요.
에구...내가 팔불출일세..
스무고개요?
흠..
위탁교육을 같이 받은 동기라면
미 해군대학원 출신일텐데... 누구지?
힌트 주셔야죠.
2005.05.17 22:21:47
신랑자랑하는것이 절대 팔불출이 아닙니다...
요즘은 PR시대에요.
물론 윤대령이 야전군이 아니라 연구직인 이유가 크겠지만
행여 춘선님의 뒷받침이 소홀한점은 없었나...돌이켜보세요.
이럴땐 동기부인이 아니라 여동생에게 하는말같으네요...ㅎㅎ
대위때 캘리포니아 위탁교육시 그렇게 동기가 많았나요?
저는 20사 양평에서 근무했고...제고 출신이고 고향은 경기도 반월...안산에요.
힌트는 이 정도로 충분하지요?(x1)
요즘은 PR시대에요.
물론 윤대령이 야전군이 아니라 연구직인 이유가 크겠지만
행여 춘선님의 뒷받침이 소홀한점은 없었나...돌이켜보세요.
이럴땐 동기부인이 아니라 여동생에게 하는말같으네요...ㅎㅎ
대위때 캘리포니아 위탁교육시 그렇게 동기가 많았나요?
저는 20사 양평에서 근무했고...제고 출신이고 고향은 경기도 반월...안산에요.
힌트는 이 정도로 충분하지요?(x1)
2005.05.17 23:09:30
근데요...
이 방에 오셨던 분들이
너무나 개인적인 우리의 이야기를 보고
야들은 아예 채팅을 하지 지금 뭐하는 짓이고? 하실거 같거든요.
우짜죠?
그냥 생각나는 제고 출신 동기들을 읊어 볼께요.
서영규씨
황영근씨
황행기씨...
(근데 이 분들은 위탁교육 안 받은거 같은데...)
아고..
남편 오믄 물어봐서 알아 놓을께요. (x15)
이 방에 오셨던 분들이
너무나 개인적인 우리의 이야기를 보고
야들은 아예 채팅을 하지 지금 뭐하는 짓이고? 하실거 같거든요.
우짜죠?
그냥 생각나는 제고 출신 동기들을 읊어 볼께요.
서영규씨
황영근씨
황행기씨...
(근데 이 분들은 위탁교육 안 받은거 같은데...)
아고..
남편 오믄 물어봐서 알아 놓을께요. (x15)
2005.05.18 04:23:30
서영규대령은 여러명중에 한명인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2명에는 해당무!
그 친구 얼마있다 베트남 무관으로 나가지요.
똑똑한 친군데...대대장시절에 운이 없었어요.
내가 아끼는 군친구중 한명입니다.(x1)
하지만 2명에는 해당무!
그 친구 얼마있다 베트남 무관으로 나가지요.
똑똑한 친군데...대대장시절에 운이 없었어요.
내가 아끼는 군친구중 한명입니다.(x1)
2005.05.18 05:16:59
안녕 하십니까?
이곳이 찜질방 인가요?
아~~~!
찜질방에선 이런 대화도 하는거군요?
무쟈게 더울텐데 길게도 하시네......
하도 재미있게 하셔서 끼어 들진 못하겠네요 ㅎㅎㅎ
저도 딸과 함께 찜질방에 가봤는데
찜질 style 이 안맞아 각자 딴방에서 하다가
밥먹을때 만나고 먼저 나왔어요
우리는 기냥 동네 목욕탕에서 1시간 정도 하는게 좋더라구요
춘선!
군사기밀을 그렇게 술술 불어도 되는감??? (x9) ㅎㅎㅎ
김희재 까지만 야그 하지....
홍복님!
정식으로 인사드려요
용문사에서 만나 길게 나누서요...... 죄송함다!!!
(나이가 먹다 보니 걱정이 많아서리.....) 초친건 아닌가요?
우리 후배를 사랑 하는 맘이 앞서다 보니...(갸가 아직 어려서 뭘 몰라요.)
죄송 함다 X 1000 = 고개를 못들겠음 (x17)(x23)(x12)(x3)(x5)
이곳이 찜질방 인가요?
아~~~!
찜질방에선 이런 대화도 하는거군요?
무쟈게 더울텐데 길게도 하시네......
하도 재미있게 하셔서 끼어 들진 못하겠네요 ㅎㅎㅎ
저도 딸과 함께 찜질방에 가봤는데
찜질 style 이 안맞아 각자 딴방에서 하다가
밥먹을때 만나고 먼저 나왔어요
우리는 기냥 동네 목욕탕에서 1시간 정도 하는게 좋더라구요
춘선!
군사기밀을 그렇게 술술 불어도 되는감??? (x9) ㅎㅎㅎ
김희재 까지만 야그 하지....
홍복님!
정식으로 인사드려요
용문사에서 만나 길게 나누서요...... 죄송함다!!!
(나이가 먹다 보니 걱정이 많아서리.....) 초친건 아닌가요?
우리 후배를 사랑 하는 맘이 앞서다 보니...(갸가 아직 어려서 뭘 몰라요.)
죄송 함다 X 1000 = 고개를 못들겠음 (x17)(x23)(x12)(x3)(x5)
2005.05.18 08:06:31
김순호선배님!
오셨어요? 반갑습니다...
찜질방에서 주위를 의식치않고 넘 수다 떨었는가요? ㅎㅎ
저는 그저 군얘기만 나오면 신나서 줄줄 ...군인을 좋아하거든요.(x1)
오셨어요? 반갑습니다...
찜질방에서 주위를 의식치않고 넘 수다 떨었는가요? ㅎㅎ
저는 그저 군얘기만 나오면 신나서 줄줄 ...군인을 좋아하거든요.(x1)
2005.05.18 14:28:38
거봐요..
저 울 언니한테 혼났잖아요...ㅠ.ㅠ
진작에 제가
디테일한 사항은
나중에 용문사에서 기회가 있으믄
풀어보자구 했는데....
군사기밀까진 아니라도
마주알고주알 족보 캐고 주변 파보는 걸 중인환시리에 해댔으니..
이 철딱서니 없는 동생땜에
울언니 가슴이 조마조마~ 두근두근~
조 입에서 무슨 말이 더 나올까... 근심하셨잖아요.
에구...
그래서 형만한 아우 없다고 하는 모양이예요.
순호 온니~
지송혀유, 지가 철이 없어서... 앞으룬 조심할께유~ (x8)
저 울 언니한테 혼났잖아요...ㅠ.ㅠ
진작에 제가
디테일한 사항은
나중에 용문사에서 기회가 있으믄
풀어보자구 했는데....
군사기밀까진 아니라도
마주알고주알 족보 캐고 주변 파보는 걸 중인환시리에 해댔으니..
이 철딱서니 없는 동생땜에
울언니 가슴이 조마조마~ 두근두근~
조 입에서 무슨 말이 더 나올까... 근심하셨잖아요.
에구...
그래서 형만한 아우 없다고 하는 모양이예요.
순호 온니~
지송혀유, 지가 철이 없어서... 앞으룬 조심할께유~ (x8)
2005.05.18 17:06:53
어쩐지 댓글수가 20을 초과하더라구요...ㅎㅎ
순호언니 아니였음 밤샘하면서 100고지를 정복하지않았을까요?
제가 장기복무했으면 수사쪽에서 근무했을거에요.
미래의 꿈중 하나가 수사관였거든요.
군얘기가 나오니까 중위시절 겁없이 오토바이타고
양평,대신,용문산등을 휘젓고 다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x18)
순호언니 아니였음 밤샘하면서 100고지를 정복하지않았을까요?
제가 장기복무했으면 수사쪽에서 근무했을거에요.
미래의 꿈중 하나가 수사관였거든요.
군얘기가 나오니까 중위시절 겁없이 오토바이타고
양평,대신,용문산등을 휘젓고 다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x18)
갈 기회도 없었구, 가고싶은 생각도 없고.
그렇지만 저 위의 컨셉은 좋은 거 같네요
폰트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