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토요일에 8회의 동창회에 초대를 받아서 갔습니다.
초대를 해준 것도 감사한데 즉석에서 정경애 8회 동창회장과 동문들은
주머니의 콩나물값 아낀 돈들을 모아 동창회의 발전에 선뜻 기부를 했습니다.
저는 인일의 미래와 비전을 보았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동문들의 이러한 격려에 힘입어 차츰 자리를 잡아가는 동창회를 위해
저 또한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여 일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명단은 발전기금 납부하는 곳에 기록해두겠습니다
동문 여러분,감사합니다
발로 뛰는 회장이 되겠습니다.

총동창회장 정외숙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