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 이것 저것을 눌러 보다 보니 이런게 만들어 졌어요.
음악까지 들어 가니까 용량이 엄청 불어나
아마도 쉽게 끊길 것 같은 생각에 음악은 빼고...
구정 때 디카 산 이후로 만든 것들 중
주인에게 주기 전에 찍어 놓은 사진을
옮기다 실수로 삭제 된 것 7 개 빼고는 거의 전부인 것 같네요.
한 번 보실래요?
2005.04.30 22:25:39
음악을 빼고 나니 용량이 확 줄어 올라 가더군요.
음악이 흐를 때 더 멋 있었는데...
연옥 후배 어렸을 때란 몇 살?
이제라도 다시 시작해 보세요~
인터넷 상에서 보는 후배에겐 끼가 다분히 있던데요.
나도 전문적으로 하던 것을 그만 두고
오랜시간 흘러 감각이 되살아 나려나 싶었는데
남아 있기는 한 것 같아요.
눈과 손이 예전만 못해 더듬기는 하지만...
영희 후배는 여기저기 꽃다발 챙기느라 엄청 바쁘겠네.
아들하고 시간 보내기도 바쁠텐데.
고마워요~
이렇게라도 개인전을 열어 보았네요.
음악이 흐를 때 더 멋 있었는데...
연옥 후배 어렸을 때란 몇 살?
이제라도 다시 시작해 보세요~
인터넷 상에서 보는 후배에겐 끼가 다분히 있던데요.
나도 전문적으로 하던 것을 그만 두고
오랜시간 흘러 감각이 되살아 나려나 싶었는데
남아 있기는 한 것 같아요.
눈과 손이 예전만 못해 더듬기는 하지만...
영희 후배는 여기저기 꽃다발 챙기느라 엄청 바쁘겠네.
아들하고 시간 보내기도 바쁠텐데.
고마워요~
이렇게라도 개인전을 열어 보았네요.
2005.04.30 22:30:29
군기빠진 이상병, 지금 텔레비젼 보고 있어요 ㅎㅎ
선배님
구태여 슬라이드로 용량 크게 할 것이 아니라
플래쉬를 조금만 입문해 보셔요
슬라이드 형태로 만들면서도 음악도 넣을 수 있고요
용량도 압축이 가능하게 저장할 수도 있구요
저도 테레비전을 이상병과 함께 보다가 갑자기 그 생각이 나서 댓글 쓰러 달려왔습니다 ;:)
선배님
구태여 슬라이드로 용량 크게 할 것이 아니라
플래쉬를 조금만 입문해 보셔요
슬라이드 형태로 만들면서도 음악도 넣을 수 있고요
용량도 압축이 가능하게 저장할 수도 있구요
저도 테레비전을 이상병과 함께 보다가 갑자기 그 생각이 나서 댓글 쓰러 달려왔습니다 ;:)
2005.04.30 22:37:05
그렇지 않아도 오늘 일찍 들어온 아들 놈이
내가 음악이 없어 좀 그렇다니까
좀 번거롭기는 해도 아주 어렵지는 않으니
플래쉬를 배워 쓰면 용량도 그리 크지 않게 음악을 넣을 수 있다더군요.
갈수록 태산이네요.
딸리는 머리로 욕심은 자꾸 나니 말이예요.
내가 음악이 없어 좀 그렇다니까
좀 번거롭기는 해도 아주 어렵지는 않으니
플래쉬를 배워 쓰면 용량도 그리 크지 않게 음악을 넣을 수 있다더군요.
갈수록 태산이네요.
딸리는 머리로 욕심은 자꾸 나니 말이예요.
2005.05.01 03:49:58
이 기순 선배님 안녕하세요?
코사지 슬라이드 쇼 잘 보았습니다.
하나 하나가 선배님의 정성과 사랑이 엿보이네요.
자주 선배님의 얘기 김 춘자 언니통해 듣고 있어요.
저어.... 한가지 여쭈어도 될까요?
혹시 신랑 엄마가 가슴에 달 코사지 하나 만들어 주실 수 있으세요?
하늘색 니트 웃도리를 하나 마련했는데
선배님의 코사지가 저의 넓은 가슴에 꽂혀 있으면
모두들 선배님의 아름다운 코사지에 황홀해
충분히 그날 모여질 시선을 피할 수 있을꺼란 생각이...(농담입니다)
너무 예뻐서 그날 가슴에 하나 꽂고 싶어 부탁드립니다.
만들어주실꺼지요?
춘자언니에게 빽써야지.. 히히..
한국에 가면 부평에 머물꺼예요.
사시는 곳을 알려주시면 제가 픽업하러 갈께요.
바쁘시면.... 만들어 주시지 않으셔도 서운해 하지 않을께요. 감사합니다.
코사지 슬라이드 쇼 잘 보았습니다.
하나 하나가 선배님의 정성과 사랑이 엿보이네요.
자주 선배님의 얘기 김 춘자 언니통해 듣고 있어요.
저어.... 한가지 여쭈어도 될까요?
혹시 신랑 엄마가 가슴에 달 코사지 하나 만들어 주실 수 있으세요?
하늘색 니트 웃도리를 하나 마련했는데
선배님의 코사지가 저의 넓은 가슴에 꽂혀 있으면
모두들 선배님의 아름다운 코사지에 황홀해
충분히 그날 모여질 시선을 피할 수 있을꺼란 생각이...(농담입니다)
너무 예뻐서 그날 가슴에 하나 꽂고 싶어 부탁드립니다.
만들어주실꺼지요?
춘자언니에게 빽써야지.. 히히..
한국에 가면 부평에 머물꺼예요.
사시는 곳을 알려주시면 제가 픽업하러 갈께요.
바쁘시면.... 만들어 주시지 않으셔도 서운해 하지 않을께요. 감사합니다.
그 예전 어렸을때 한때는 꽃꽂이에, 또 조화를 만드는 매력에 흠뻑 빠져
많은 친구들에게
유리상자에 넣은 조화꽃을 많이 선물한적이 있었는데
너무도 아름다웁고 어찌보면 귀족의 기풍이 배여나오는듯한 작품을 보면서
선배님의 솜씨에 놀라움을 금치못하며
가슴한켠에는 다시 배우고싶은 욕망이 슬그머니 되살아 나기도 합니다.
뒤늦게라도 배워볼수 있다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