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출발



선봉대는 8기 선배님이 리드합니다. 구명화선배님 가방에 먹을 것도 꼼꼼히 챙기는 모습입니다.



일명 요즘 유행하는 황사팻션입니다.
호흡기뿐 아니라, 머리를 보호해야한다고 머풀러를 쓰신 팻션은 정말 센스짱~이십니다
올 황사팻션의 중요 포인트는 호랑이 무늬의 머풀러랍니다.


황사팻션 - 2
정말 몽골 중원의 사막화가 이렇게 우리 생활에까지 악역향을 미치다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망치의 영역설정을 도와주는 일일망치 시터입니다



뒤쳐지는 팀들을 보며 쯧쯧쯧쯧쯧....... 안쓰런 눈빛으로 바라보는 회장님과 그 일행.



정신연령은 40대이지만 신체연령이 60대를 넘은 듯한 꼬래비 팀
무릎관절에 이상이 있는 듯 포즈가 이상합니다



우리회장님! 사진에 찍힐까바 뒷걸음 치는 걸까요? 아니면 함께 찍히고 싶어서 서계신 걸까요?
후배사랑은 넘치고도 넘치십니다만 쪼금 불상하게 보이는 것은 저만 그럴까요?



6회의 식사장면입니다, 식사하는 모습도 우아하신 분들입니다.
회장님. 상추들고  우아모드로 포즈취하십니다.
영계팻션의 사무국장님도 젓가락 들고 우아포즈이십니다
6기는 우아기? 라고 글 쓰는 사람 맘대로 붙여봅니다



12기의 두사람



상을 수상하고 그 기쁨을 온 몸으로 표현하는 12기의 뜨거운 동기사랑.
너무 사랑표현이 강하여 계속 흔들리는 바람에 렌즈의 자동 촛점이 흔들릴 지경입니다.



14기의 단체사진. 금번 궂은일 허드렛 일을 모두 말없이 이행한 이쁜 동문들입니다.



정이 듬뿍 담긴 맛난 음식
양파를 챔기름, 소금, 후추만 넣고 즉석무침을 하는데 중요한 핵심은 극비라고 안 갈켜주네요.
양파를 어떻게 한 뒤에.....이부분이 포인트같습니다.



꼴깍........크~



지글보글 보글지글
고기만 익는 것이 아니라 선후배동문들의 사랑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고기는 일등품입니다. 존숙이 그런거 구입하는데는 전문가인가봅니다,
동창회 살림담당으로 공로가 많습니다
떡? 하면 그건 어디, 고기? 하면 그건 어디.
아마도 대장금의 한상궁에게 사사받았나 봅니다 . 조상궁으로 명해보려합니다



공로상 수상하고 회장님과 찰칵.
왼쪽 두사람은 수상 내내 저 뒤에서 저러고 있습니다, 비키지도 않고.
사진찍는것을 평생 처음 보나봅니다



이게 무슨 물건인지 몰래 꼬부치는 장면을 카메라로 포착했습니다
그 다음날이 남편생일이라고 한 것같은데 아마도 둘이 한잔하려고 비축했나 봅니다.



팻션상을 수상한 이숙용동문의 뾰족구두와 셔링바지입니다.
예전 어릴 때에 뾰족구두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뒷굽이 뾰족구두가 아니고 앞축이 뾰족이네요
저걸로 정강이 한번 걷어차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