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4기 회장을 맡은 김소림입니다.
어제(4월 16일) 열린 총동창회임시총회에 참석해서 정외숙 총동창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선배님 들을 만나뵙게 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사회활동을 하면서 사실 인일 선배님들을 뵙기가 쉽지 않았었습니다.
제가 활동하는 영역이 아마도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 인일선배님이란 말 한마디에 처음 뵌 분들이어도 왠지 오랬동안 만나 왔던 분들 같은 포근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총동창회의 발전을 위한 진지하고 열띤 토론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 미약한 힘이나마 함께 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우리동창회가 울14기가 끝이 아니라는 생각을 갖고 더많은 후배들과의 교류를 위해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특히 울 14기가 많은 역할을 하겠습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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