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친구들과 사진관 에서 찍은 사진(:l)
2005.04.01 19:14:39
이제사 동문한마당이 제 모습을 찾아가는 듯하네요
이 사진이 우리동문들의 진짜 모습 아닐까요?
정녕 그리운 우리들의 순수했던 시절들, 그 복장입니다.
1회도, 11회도, 14회도, 입었던 교복
그 이후 교복이 바뀌었지만
같은 울타리 안에서 공부한 우리들은
바로 저 위에 이명구후배가 올려준 사진 속의 소녀들이라고 생각해요
진정 그리운 검은 스웨터와 가슴의 흰 견장.
그러한 시절의 공동분모를 가지고 우리는 지금 이 공간에서 같은 정서를 향유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요
13회지만. 11회 내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이명구 후배 요즘 자주 보여 반가워요
12회와 14회 가운데 낑겨 조용하더니
처음된자 나중되고, 나중된자 처음된다고 하는 말이 생각납니다.
13회를 위하여 화이팅!!!!!!!!!!!1(:b)(:b)
이 사진이 우리동문들의 진짜 모습 아닐까요?
정녕 그리운 우리들의 순수했던 시절들, 그 복장입니다.
1회도, 11회도, 14회도, 입었던 교복
그 이후 교복이 바뀌었지만
같은 울타리 안에서 공부한 우리들은
바로 저 위에 이명구후배가 올려준 사진 속의 소녀들이라고 생각해요
진정 그리운 검은 스웨터와 가슴의 흰 견장.
그러한 시절의 공동분모를 가지고 우리는 지금 이 공간에서 같은 정서를 향유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요
13회지만. 11회 내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이명구 후배 요즘 자주 보여 반가워요
12회와 14회 가운데 낑겨 조용하더니
처음된자 나중되고, 나중된자 처음된다고 하는 말이 생각납니다.
13회를 위하여 화이팅!!!!!!!!!!!1(:b)(:b)
2005.04.01 19:47:01
명구 후배 반가와요.
저 사진 속의 경희 언니랍니다.
경희랑 친했던 모양이네요.
강임이. 성원이. 광순이, 경숙이...
내가 아는 얼굴만도 다섯이네...
전영희..리자언냐...정신차렷!!!
아무리 반갑기로서니..
2년 후배 내 동생 친구들이닷.
오십 넘은 ㅎㅁ가 친구하자면
젊은 그대들...13회 동상들이 섭하지.
차라리 그대가 13 회로 내려가서
날더러 '언니'라고 부르든지....::p
저 사진 속의 경희 언니랍니다.
경희랑 친했던 모양이네요.
강임이. 성원이. 광순이, 경숙이...
내가 아는 얼굴만도 다섯이네...
전영희..리자언냐...정신차렷!!!
아무리 반갑기로서니..
2년 후배 내 동생 친구들이닷.
오십 넘은 ㅎㅁ가 친구하자면
젊은 그대들...13회 동상들이 섭하지.
차라리 그대가 13 회로 내려가서
날더러 '언니'라고 부르든지....::p
2005.04.01 23:22:13
명구후배,
얼굴도 모르고 홈피에서 만난 후배를
추억의 사진으로 보니 참 반갑네요.
학교 다닐땐 스웨터가 폼이 안나서 말예요.
우리 친구들은 그걸 옆을 다 잘라서 꼭 맞게 입고 다녔다우.
스웨터 올이 나가면 망가지는 줄 알면서도
엄마 몰래 옷을 완전히 조사 놓은거죠 뭐. ㅋㅋ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들 뭐 그리 섹쉬해 보였을까마는...
다들 학교 언덕을 오르내리느라 우람한 다리 알통을 만들어 달고 있는 주제에 참..
그래도
요즘 애들에 비하면 참 순진무구했던 우리들의 자화상이예요. 그쵸?
얼굴도 모르고 홈피에서 만난 후배를
추억의 사진으로 보니 참 반갑네요.
학교 다닐땐 스웨터가 폼이 안나서 말예요.
우리 친구들은 그걸 옆을 다 잘라서 꼭 맞게 입고 다녔다우.
스웨터 올이 나가면 망가지는 줄 알면서도
엄마 몰래 옷을 완전히 조사 놓은거죠 뭐. ㅋㅋ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들 뭐 그리 섹쉬해 보였을까마는...
다들 학교 언덕을 오르내리느라 우람한 다리 알통을 만들어 달고 있는 주제에 참..
그래도
요즘 애들에 비하면 참 순진무구했던 우리들의 자화상이예요. 그쵸?
2005.04.02 11:07:06
선배님들~~
반갑습니다
어제 전영희 선배 전화도 고마웠구요
그 옛날 교복입은 친구들 모습 보면 옛날이 그리워 롤려 봤답니다.
경희 언니도 반가워요...
자주 뵐께요~~~(:l)
반갑습니다
어제 전영희 선배 전화도 고마웠구요
그 옛날 교복입은 친구들 모습 보면 옛날이 그리워 롤려 봤답니다.
경희 언니도 반가워요...
자주 뵐께요~~~(:l)
2005.04.02 21:58:56
날이 이제는 완연한 봄이네요
날만 봄이 아니라 동문한마당도 후배들이 많이 오니 봄날이군요
홈피에서 좌청룡(김춘선) 우백호(이명구)를 만난 기분입니다
선후배들에게 엔돌핀을 솟게 하는 멋진 이야기를 동문한마당에 많이 부탁해요
날만 봄이 아니라 동문한마당도 후배들이 많이 오니 봄날이군요
홈피에서 좌청룡(김춘선) 우백호(이명구)를 만난 기분입니다
선후배들에게 엔돌핀을 솟게 하는 멋진 이야기를 동문한마당에 많이 부탁해요
2005.04.03 18:31:23
명희1,
네 동생 경희가 혹시 뒷줄 맨 왼쪽이야?
얼굴 이미지가 비슷하네.
명구후배,
사진의 모습들이 하나같이 모두 예뻐요.
단정하고 똑똑해 보이고 착해 보이고....
지금은 모두 가정주부로 직장인으로 성실히 살아가고 있겠죠?
네 동생 경희가 혹시 뒷줄 맨 왼쪽이야?
얼굴 이미지가 비슷하네.
명구후배,
사진의 모습들이 하나같이 모두 예뻐요.
단정하고 똑똑해 보이고 착해 보이고....
지금은 모두 가정주부로 직장인으로 성실히 살아가고 있겠죠?
2005.04.04 09:26:23
뒷줄 맨 오른 쪽이 광순이지요?
내 동기 김광렬 동생이네요
작년 가을에 전화 통화 한적이 있는데 광순이랑,,,
대학 시절 광렬네 집에 놀러 다닐때
광렬이 없으면 광순이랑 이야기하고 그랬었는데....
내 동기 김광렬 동생이네요
작년 가을에 전화 통화 한적이 있는데 광순이랑,,,
대학 시절 광렬네 집에 놀러 다닐때
광렬이 없으면 광순이랑 이야기하고 그랬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