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일 홈피의 독보적인 존재
안광희를 모르면
말이 안된다는것을
이곳을 방문하시며 눈팅도 하시고
글도 올리시는 분들은 다 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글과 그림에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재주로
우리를 울리고 웃기는
그녀가 있음에
우리 홈피가 빛을 발하고 있다고함에
이의를 달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입니다.

어제 떠난 디카모 차량이
들썩 들썩 춤추다
뒤집혀 지는 위험을 감수하기 수차례
오죽하면
청평이 청풍으로 둔갑하는 예기치 않은 일이 벌어졌을라구요.

시종일간 번뜩이는 재치와 유머로
우리들의 입이 함박꽃 처럼 벌어져
웃음 바다로 만든것은 좋았지만
앞좌석 운전기사님 혼동시키고
그옆에서 조수하던 숙영낭자 혼비백산하게 만들어 놓고는
단칼에 베어버려 문지기로 좌천시킨 것은
순전히 안광희 책임입니다.

그래도 우라 디카모는 집에 무사히 돌아와
본연의 자세를 찾고
오늘도 열심히 재충된 기를 이곳 저곳에 나누어 주면서
즐거운 일상을 맞고있답니다.

이 모두 안광희 !
우리의 광야~~ 덕입니다.

광야 ~~
그대 없이는 못살아~~(8)(8)(8)(8)
인일 홈피는 못살아~~::[(:x)::[
더더구나 디카모는 못살아!!!~~(:p)(: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