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관광 안내로 편안한 모임이 되게 해주신 회장님을
딴짓하다 잃어버린 어린양들이
회장님을 산아래 저편에서
발견하고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회장님 뭐하세요?"
"빨리내려와서 이곳 구경하세요"
우린 내려가긴 커녕
다시 회장님을 불러올리는 무례함을 저질렀다.
그래도 다시 뭉쳐 그저 즐겁기만 한데~~
이 사진을 보니 어제는 썬그라스가 아주 멋진 소품이었나봐여..
모두들 멋지십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우리 인일인들은 아름다운 그자체로 즐기며
서로를 사랑하고 존경하며....
그렇게 사는 모습이.. 그리구....향기가나여(:f)
2005.03.16 20:52:18
14. 손숙영
저 밑에있는 SBS촬영장에서
정외숙 선배님과 송영애 선배님은
인물이 되니까
드라마 장길산 세트에 가셔서 촬영하고 계셨댔지요.
나머지 사람들은
인물이 안되니까
액스트라 무리에라도 끼워줄까하고
큰소리로 위치를 알리고 있는것이랍니다.
결국은
소나무갤러리 운영하시는 최예문선배님께서
평정하고자
다같은 장면에 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촬영중이시죠.
모두들 멋지십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우리 인일인들은 아름다운 그자체로 즐기며
서로를 사랑하고 존경하며....
그렇게 사는 모습이.. 그리구....향기가나여(: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