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한국 유일을 아방가르 뮤직 듀오인 박재천(타악기)&미연(피아노)을 중심으로 현대의 새로운 음악의 흐름인 '즉흥음악'의 연주와 설명이 있는 음악회로, 10회에걸쳐 다양한 연주자들을 게스트로 참여시켜 그들의 음악관과 연주형태를 직접 들어보고, 다시 즉흥음악으로 어우러져 연주하는 국내 유일의 프로그램이 될 것 입니다.

일 시 : 2005년 3월 14일(월) PM12 (매 월 셋째 월요일 12시)
장 소 : 양평 갤러리아지오內 '悟 관' (생활조각관/카페)


프로그램 설명

3월 14일 (월) 공연

-정예진의 가야금 병창과 박재천&미연-


*정예진
가야금 병창 인간문화재 23호 전수자로 각종 국악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현재는 제자양성과 국악계의 중진 연주가로 각종대회에서의 심사위원과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있는 전통국악 연주자 이다.

*박재천&미연
1999년 결성. 중앙대 작곡과졸업. Jazz, 현대음악, Classis, 민속음악, Rock,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교육과 연주경험을 통하여 그들만의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11장의 음반을 국 내외에서 발매하고, 세계적 추세로는 4세대 길을가는 국내 유일 'Contemporary Art jazz' 전문 연주 듀오로 매 년 해외연주와 국내의 전위재즈 프로그램을 프로듀스 하기도 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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