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삶이란......
두개의 동전과 같다.
어떻게 태어 난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어떻게 살아왔냐가 중요한 것이다.
2005.03.09 09:28:25
송미선 선배님두.. 강명희 선배님두 오랜만에 뵈여
"처음 느낌 그대로" 라는 액자를 걸어 두었던게 인상적이었던
친구의 가게가 떠올라여....
두 선배님의 이름을 뵈오니 문득~~~~(:l)
"처음 느낌 그대로" 라는 액자를 걸어 두었던게 인상적이었던
친구의 가게가 떠올라여....
두 선배님의 이름을 뵈오니 문득~~~~(:l)
2005.03.09 12:45:11
강명후배~~
모처럼 아름다운 음악과
가슴설레가 만든 싯귀가 마음에 와 닿아
마치 사춘기 되돌아 간듯하네요.
난 그 시절
어영부영 책가방 싸들고 학교루 왔다리 갔다리 한 기억 밖에 없어서
아쉬움이 많은데....
늦게나마 마음에 촉촉한 단비 내리게 해 준 후배들 있어
무척 행복하답니다.
이네공주~~
오래 간만이네
그 환한얼굴에 봄이 오면
더욱 화사해지겠지...
보고싶어지네~~(:ac)(:f)(:ab)(:l)
모처럼 아름다운 음악과
가슴설레가 만든 싯귀가 마음에 와 닿아
마치 사춘기 되돌아 간듯하네요.
난 그 시절
어영부영 책가방 싸들고 학교루 왔다리 갔다리 한 기억 밖에 없어서
아쉬움이 많은데....
늦게나마 마음에 촉촉한 단비 내리게 해 준 후배들 있어
무척 행복하답니다.
이네공주~~
오래 간만이네
그 환한얼굴에 봄이 오면
더욱 화사해지겠지...
보고싶어지네~~(:ac)(:f)(:ab)(:l)
2005.03.09 14:04:40
미선이 언니, 내가 첫 시집을 내었을 때 서문이 문득 생각나네요.
<예쁘게 태어나는 것도 어렵지만
예쁘게 사는 것은 더욱 어렵지요.
나는 늘 예쁘게 살기를 소망합니다.>
위의 세 줄이 제 시집 서문의 전부였는데 그 귀절이 평생 제 귓가에 맴돈답니다.(:ab)
<예쁘게 태어나는 것도 어렵지만
예쁘게 사는 것은 더욱 어렵지요.
나는 늘 예쁘게 살기를 소망합니다.>
위의 세 줄이 제 시집 서문의 전부였는데 그 귀절이 평생 제 귓가에 맴돈답니다.(:ab)
2005.03.09 19:14:50
난 오른쪽의 동전처럼 살았습니다.
남들 쉽게 살아 보이는 삶이 왜그리도 무거웠던지........
지쳐갈 즈음 하나님을 만났고,
멜랑꼬리 해질때쯤 인일 홈피를 만났습니다.
예쁘게까진 못살았어도 우리 인일의 이름에 먹칠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살았습니다.
찌그러진 동전도 제값은 하겠죠?
앞으로의 삶은 여러 선후배님들과 정을 나누며 살고 싶습니다
남들 쉽게 살아 보이는 삶이 왜그리도 무거웠던지........
지쳐갈 즈음 하나님을 만났고,
멜랑꼬리 해질때쯤 인일 홈피를 만났습니다.
예쁘게까진 못살았어도 우리 인일의 이름에 먹칠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살았습니다.
찌그러진 동전도 제값은 하겠죠?
앞으로의 삶은 여러 선후배님들과 정을 나누며 살고 싶습니다
2005.03.09 21:41:43
구경분 후배~~
너누예쁜시와 그림이 있는 엽서
고이 간직하고 있어요.
자연과 벗 삼아 욕심없이
후덕한 인심 베풀고 사는 후배님이 자랑 스러워요.
봄에 기회되면 강화가서 한번 만나 뵙고 싶네요.
심은 미술관에서 가깝다고 했지요?
예쁘게 살기를 소망하는 후배와
후배를 닮고 예뻐지고 싶은 선배~~
아름다운 만남이 되겠지요....(:f)(:8)(:f)
너누예쁜시와 그림이 있는 엽서
고이 간직하고 있어요.
자연과 벗 삼아 욕심없이
후덕한 인심 베풀고 사는 후배님이 자랑 스러워요.
봄에 기회되면 강화가서 한번 만나 뵙고 싶네요.
심은 미술관에서 가깝다고 했지요?
예쁘게 살기를 소망하는 후배와
후배를 닮고 예뻐지고 싶은 선배~~
아름다운 만남이 되겠지요....(:f)(:8)(:f)
오랫만입니다.
어떻게 태어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다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어제는 봄날씨 같았지요.
오늘 아침 읽은 김용택씨의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