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계유오덕(鷄有五德)이라. 즉 닭에는 다섯 가지 덕이 있다.
머리의 벼슬은 문관의 덕이오. (文)
싸울 때 발로 차고 막는 것은 무관의 덕이오. (武)
적을 만나 물러서지 않고 싸우는 것은 용감한 덕이오. (勇)
모이를 놓고 무리를 불러 같이 먹는 것은 어진 덕이오. (仁)
새벽을 잊지 않고 꼭 알리니 믿음의 덕이다. (信)
닭은 때를 알고 새벽에 꼭 울어주어 신의를 지킨다.
사람은 각기 때에 맞추어 할 일이 있다. 일을 제 때에 하지 않고 때를 놓치면 후회해도 소용없고, 때가 아닌데 일을 벌리면 헛수고만 하는 것이다.
머리의 벼슬은 문관의 덕이오. (文)
싸울 때 발로 차고 막는 것은 무관의 덕이오. (武)
적을 만나 물러서지 않고 싸우는 것은 용감한 덕이오. (勇)
모이를 놓고 무리를 불러 같이 먹는 것은 어진 덕이오. (仁)
새벽을 잊지 않고 꼭 알리니 믿음의 덕이다. (信)
닭은 때를 알고 새벽에 꼭 울어주어 신의를 지킨다.
사람은 각기 때에 맞추어 할 일이 있다. 일을 제 때에 하지 않고 때를 놓치면 후회해도 소용없고, 때가 아닌데 일을 벌리면 헛수고만 하는 것이다.
2005.02.13 10:59:10
그래
인숙아
많이 말하지 않으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말을 할줄 아는
네가 참으로 부럽다
정말 기억해야 될 말이구나
내 머리를 나도 믿을수가 없어서 머리에 각인시키지 못하니
잊어버릴만 하면 한번씩 다시 보고 깨우쳐야겠다
그런데
전선배님은 무엇이든 아직도 잘 기억이 되는가봐요
나는 왜 미리 자신이 없어서 꼭 기억하겠다는 소리를 못하는지
50으로 들어가는 관문에 맹한문이 하나 있나보죠?
그저 선배님 부러운 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끈임없는 열정이 그 하나요
언제나 소녀같은 어린 모습이 또 그 하나요 등등...
인숙아
많이 말하지 않으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말을 할줄 아는
네가 참으로 부럽다
정말 기억해야 될 말이구나
내 머리를 나도 믿을수가 없어서 머리에 각인시키지 못하니
잊어버릴만 하면 한번씩 다시 보고 깨우쳐야겠다
그런데
전선배님은 무엇이든 아직도 잘 기억이 되는가봐요
나는 왜 미리 자신이 없어서 꼭 기억하겠다는 소리를 못하는지
50으로 들어가는 관문에 맹한문이 하나 있나보죠?
그저 선배님 부러운 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끈임없는 열정이 그 하나요
언제나 소녀같은 어린 모습이 또 그 하나요 등등...
잘 기억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