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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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9 11:29:32
그런 사람이 아직도
마음 속에 남아 있다는 것은
선배님의 삶이
아주 평탄하고 순조로웠다는 반증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상의 도둑이
도저히 훔쳐갈 수 없는것.
그것이 바로 마음 속에 차곡자곡 저장해 둔
삶의 흔적, 추억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10년쯤 후에도
선배님처럼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곱게 나이들고 있다는 증거일테니 말입니다.
마음 속에 남아 있다는 것은
선배님의 삶이
아주 평탄하고 순조로웠다는 반증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상의 도둑이
도저히 훔쳐갈 수 없는것.
그것이 바로 마음 속에 차곡자곡 저장해 둔
삶의 흔적, 추억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10년쯤 후에도
선배님처럼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곱게 나이들고 있다는 증거일테니 말입니다.
2005.02.09 21:09:52
좋은글 올려 주시고 안부를 전해주어 항상 든든합니다
선배님들의 참여가 후배들에게는 큰힘이 되어요
금년에는 좋은 만남을 가져 보려고합니다 협조해주리라 믿어요
선배님들의 참여가 후배들에게는 큰힘이 되어요
금년에는 좋은 만남을 가져 보려고합니다 협조해주리라 믿어요
2005.02.10 03:53:35
선배님 글 잘 읽고 갑니다.
내 안의 있는 사람이라.....
복잡한 삶을 꾸려나가야하는 오늘 하루는
내 안의 있는 사람이 누군지 생각하며
마음의 정서를 즐겨보렵니다.
감사합니다.
내 안의 있는 사람이라.....
복잡한 삶을 꾸려나가야하는 오늘 하루는
내 안의 있는 사람이 누군지 생각하며
마음의 정서를 즐겨보렵니다.
감사합니다.
2005.02.10 19:38:01
한효순선배님
초록물이 든 햇살을 따라
눈부시게 다가와
인일홈피 깊숙히 닻을 내리는 사람
그사람
바로 한선배님이십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
만나뵈올 날을 기다립니다 ::d
초록물이 든 햇살을 따라
눈부시게 다가와
인일홈피 깊숙히 닻을 내리는 사람
그사람
바로 한선배님이십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
만나뵈올 날을 기다립니다 ::d
2005.02.11 13:56:10
한효순 관장님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작년에 인천기독사회관 50주년 기념행사에 초청을 받고도
참석하지 못했던 장양국입니다
변명같지만 그날이 제 개인적으로 너무도 주요한 업무와 관련되어
참석할 수 없었습니다
그후 행사내용은 전영희후배의 동영상으로 파악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여러가지로 기억을 떠올려 보니 나도 기념사진을 가지고 있기는 한데
어디다 보관하였는지 생각이 나지않아 여기저기 찾곤하다가
시골집에 보관하고 있던 사진첩에서 EverGreen 영어회화 크럽 기념사진을 찾았습니다
그사진에는 제고생 4명과 타교생2명 여학생으로 인일여고생4(?)명이 있습니다
여학생은 우리와 동학년이깐 인일3기 졸업생이죠
그런데 2년 가까이 크럽생활을 했으나
인적사항이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아 3기 게시판에
사람찾기 광고를 낼려고 합니다
아마도 3동에 사람찾기 방을 붙치면
박광선님이나 송미선님등이 열심히 도와주리라 믿습니다
또한 보모 전영희 후배도 많이 도와 줄거라 확신합니다
옛 EverGreen회원을 찾게 되면
그 친구들과 사회관을 방문하고 싶습니다
그런 기뿜을 고대하면서....
2005.02.11 21:29:34
다녀가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리며, 반가운 마음으로 만날날을 기대해 봅니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
장양국님. 반갑습니다.
그 때 참석하셨더라면 참 좋은 만남이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 때 관장으로 계시던 고프선교사님 내외분도 오셨었는데.....
하여튼 친구들을 많이많이 찾으셔서 함께 만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만남의 기쁨을 고대하면서 .......
그리고 2009년에 있을 60주년 행사때는 꼭 참석해 주세요(너무 먼 약속인가 .......)
참고로 작년 행사는 55주년이었답니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
장양국님. 반갑습니다.
그 때 참석하셨더라면 참 좋은 만남이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 때 관장으로 계시던 고프선교사님 내외분도 오셨었는데.....
하여튼 친구들을 많이많이 찾으셔서 함께 만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만남의 기쁨을 고대하면서 .......
그리고 2009년에 있을 60주년 행사때는 꼭 참석해 주세요(너무 먼 약속인가 .......)
참고로 작년 행사는 55주년이었답니다
2005.02.12 19:51:11
선배님...
어떻게 2009년까지 기둘려요?
미리 땡겨서 하심 안되나요?
저랑은 전혀 상관없는 행사이지만 만남의 기회를 가지고자 하는 선배님들이 많을듯하네요
저는 꼽싸리 끼어도 되겠지요? ;:)
어떻게 2009년까지 기둘려요?
미리 땡겨서 하심 안되나요?
저랑은 전혀 상관없는 행사이지만 만남의 기회를 가지고자 하는 선배님들이 많을듯하네요
저는 꼽싸리 끼어도 되겠지요? ;:)
2005.02.12 23:16:11
만남은 언제나 환영이지요
저희 사회관(예전이름)이 만남의 장소가 될 수 있다면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답니다
귀뜸 만 해 주세요
그리운 이들을 만날 수 있다는 건 생각만 해도 행복한 일이죠?
저희 사회관(예전이름)이 만남의 장소가 될 수 있다면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답니다
귀뜸 만 해 주세요
그리운 이들을 만날 수 있다는 건 생각만 해도 행복한 일이죠?
2005.02.13 14:38:02
주일 창밖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온집안을 환하게 비추어여..
우리들 맘도 이렇게 봄 햇볓처럼 따스해지기를 바라며....
한효순 선배님..
55주년 행사때 꼭 오고 싶었는데 세상적인 사정으로
못온 사람들 중심으로 다시 모임을 해여..
틀에 정해진 모임이 아니고 사랑이라는 단어를
제목으로 선배님 좋으신 시간으로 다시 정해서 올려주셔여..
무언가 틀에 박힌 모임이 아닌 자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모일 수 있는 멋진 모임을....
2004년 한해동안 올려주신 아름다운 사진과 글..음악들
감사했습니다..(:f)
우리들 맘도 이렇게 봄 햇볓처럼 따스해지기를 바라며....
한효순 선배님..
55주년 행사때 꼭 오고 싶었는데 세상적인 사정으로
못온 사람들 중심으로 다시 모임을 해여..
틀에 정해진 모임이 아니고 사랑이라는 단어를
제목으로 선배님 좋으신 시간으로 다시 정해서 올려주셔여..
무언가 틀에 박힌 모임이 아닌 자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모일 수 있는 멋진 모임을....
2004년 한해동안 올려주신 아름다운 사진과 글..음악들
감사했습니다..(:f)
나이가 들어가는 까닭인겠죠 ?
보고싶은 사람이 참 많으네요
올해는 어느해보다도 우리 모두에게 행복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건강 조심하세요
금년엔 얼굴 한번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설 연휴 즐거운 시간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