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그 동안 신년모임을 위하여 여러모양으로
수고를 아끼지 아니한 여러 동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한국 총동창회에서 아름다운 화환을 보내주시어
모임의 자리를 더욱 더 빛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인일여고 뱃지가 예쁘게 새겨진 mug를 한국도자기에서 직접 만들어
보내주신 총동창회 회장 "정 외숙" 동문님, 그리고 6회 동기들, 총동창회
모두에게 뜨거운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과 감격된 뜨거운 마음 보냅니다.
멋있는 몸매(?)와 재치로 사회를 맡아주신 사회자 7회 동문 김 용순과 그 부군님께 감사드립니다.
Wax Team으로 멋진 춤과 노래로 모든 동문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10회 동문 허 부영과 김 영자, 아름다운 교정을 배경으로 banner를 만들어준 13회 동문 이 인실,
자신의 computer를 모두 옮겨와 기념촬영을 해준 10회 김 영자, 정말 동문 모두가 학교 교문앞에서
사진 찍은것처럼 너무들 다 행복해 했읍니다. 그외에도 아름다운 모습들로 단장하고 reception을
맡아준 14회 동문들, 모두 모두 너무 수고 하셨읍니다.
이번 모임은 모두 84명이 모였었읍니다.
다음해에는 100명이 모일수 있도록 회장단에서 열심히 일하겠읍니다.
사랑하는 인일여고 동문님들 !!!!
우리 모두 명문교 인일여고의 자존심을 가지고 우리모두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하므로 나 자신과 가정과 나라를 위해 크게 기여하는 귀중한 사람들이 됩시다.
인일 동문님들 !!!!
나 (나라와)
가 (가정과) !!!!!!!!!!!!!!!!
자 (자신을)
아자 아자 !!!!!!!!!!!!!!!!!!
재미 인천여중, 인일여고 동문회 회장
김 춘 자
(: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f)
2005.01.25 02:17:21
신년 모임때문에 몹시 분주하더니 이제 좀 쉬었어?
끝나고 나서도 뒷처리할 일들이 꽤 되지?
단편적으로 올라 온 글들을 통해
남가주에서의 열기가 여기서도 느껴지던데...
우리 친구 김춘자의 저력을 확실하게 보여 준 모양이야~
아무튼 큰 일 치루느라고 애 많이 썼다.
옆에서 도와준 후배들 역시.
끝나고 나서도 뒷처리할 일들이 꽤 되지?
단편적으로 올라 온 글들을 통해
남가주에서의 열기가 여기서도 느껴지던데...
우리 친구 김춘자의 저력을 확실하게 보여 준 모양이야~
아무튼 큰 일 치루느라고 애 많이 썼다.
옆에서 도와준 후배들 역시.
2005.01.25 03:12:12
김춘자 선배님
너무 수고가 많으셨읍니다
덕분에 너무 즐겁고 좋은 시간 갖게 해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선배님의 재치와 유머 ,김용순 선배님의 진행은 정말 일류였읍니다
인일인으로써의 자랑과 긍지를 함께 맛본 즐거운 시간이었읍니다
함께 수고해주신 선후배님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특별히 먼곳에서 멋쟁이 부군님과 오셔서 진행을 맡아보신 우리의 스타 김용순 선배님 내년에도 꼭 다시뵙기를 바랍니다
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상품중에 속옷을 타간 후배입니다
너무 수고가 많으셨읍니다
덕분에 너무 즐겁고 좋은 시간 갖게 해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선배님의 재치와 유머 ,김용순 선배님의 진행은 정말 일류였읍니다
인일인으로써의 자랑과 긍지를 함께 맛본 즐거운 시간이었읍니다
함께 수고해주신 선후배님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특별히 먼곳에서 멋쟁이 부군님과 오셔서 진행을 맡아보신 우리의 스타 김용순 선배님 내년에도 꼭 다시뵙기를 바랍니다
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상품중에 속옷을 타간 후배입니다
2005.01.25 08:01:34
김춘자 미주동창회장님 안녕하세요?
84명이 모인 신년동창회가 성황리에 치루어짐을 축하드려요
교가 부르시던 동영상을 본 분들이 저에게 김춘자회장님께서 노래를 너무 잘하신다고 이구동성이었음을 전해드립니다.
경수야...
속옷을 상품으로 탔다구? 축하해
11기 친구들이랑 즐거운 시간되었니?
이영실이 보면 전해라......... 전영희가 가만 안놔두겠다구 . (조폭버전임)::p::p
84명이 모인 신년동창회가 성황리에 치루어짐을 축하드려요
교가 부르시던 동영상을 본 분들이 저에게 김춘자회장님께서 노래를 너무 잘하신다고 이구동성이었음을 전해드립니다.
경수야...
속옷을 상품으로 탔다구? 축하해
11기 친구들이랑 즐거운 시간되었니?
이영실이 보면 전해라......... 전영희가 가만 안놔두겠다구 . (조폭버전임)::p::p
2005.01.26 15:56:45
영희야
정말 비싼 속옷을 상품으로 탔단다
아마 불란서제인것 같애
그래서라도 이제부터 단식 아니면 금식에 몰두해야 할것같다
왜냐고? 묻지마라
11기 친구들이 제일 많이 욌었단다
정말 재미있었어 덕분에 주름살이 더 늘었지만 말야
영실이 한테 왜 조폭버젼 쓰는데
영실인 하나도 안 무서울걸?
영실이 남편 한시도 영실이 한테서 눈을 못 떼거든, 아직도. 이 나이에도----
김춘자 선배님 전화 한번 더 주세요
전화번호가 clear 하지 않아서 통화를 못했읍니다
정말 비싼 속옷을 상품으로 탔단다
아마 불란서제인것 같애
그래서라도 이제부터 단식 아니면 금식에 몰두해야 할것같다
왜냐고? 묻지마라
11기 친구들이 제일 많이 욌었단다
정말 재미있었어 덕분에 주름살이 더 늘었지만 말야
영실이 한테 왜 조폭버젼 쓰는데
영실인 하나도 안 무서울걸?
영실이 남편 한시도 영실이 한테서 눈을 못 떼거든, 아직도. 이 나이에도----
김춘자 선배님 전화 한번 더 주세요
전화번호가 clear 하지 않아서 통화를 못했읍니다
2005.01.26 17:28:26
그날 누가 예쁜 란제리를 가져갔나 했더니 백경수후배님이군요.
불란서제가 아니고 이태리제예요.
남편한테는 보여주었어요????
내가 신경써서 우아하고 섹쉬한 것으로 골랐는데
사이즈가 안맞으면 곤란하죠 ~ ~ ~ ~ ;:)
어디에사는지...
사이즈 바꿀수있으니까
연락주세요.. 후배님
714-401-7025 cell
김춘자 언니는 홈피에 안들어오셔셔 후배님들이 얘기한거 몰라요.
저희가 대신 전해드릴께요.
불란서제가 아니고 이태리제예요.
남편한테는 보여주었어요????
내가 신경써서 우아하고 섹쉬한 것으로 골랐는데
사이즈가 안맞으면 곤란하죠 ~ ~ ~ ~ ;:)
어디에사는지...
사이즈 바꿀수있으니까
연락주세요.. 후배님
714-401-7025 cell
김춘자 언니는 홈피에 안들어오셔셔 후배님들이 얘기한거 몰라요.
저희가 대신 전해드릴께요.
2005.01.26 17:29:33
춘지야
활기차게 살아가는 네모습을 보고 무척 반가웠다
같은 동네에 살고있어 오며가며 놀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지금 길에서 보면 나를 알아
볼수나 있을런지 .....
참/ 어머니 아버지께서는 안녕하신지 궁금하구나
정말로 지나간 세월이 오래 되었는지 지금 무슨말을 먼저 해야할지 모르겠다
건강한 네모습에 너무나 반가워 소식을 전해본다.
활기차게 살아가는 네모습을 보고 무척 반가웠다
같은 동네에 살고있어 오며가며 놀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지금 길에서 보면 나를 알아
볼수나 있을런지 .....
참/ 어머니 아버지께서는 안녕하신지 궁금하구나
정말로 지나간 세월이 오래 되었는지 지금 무슨말을 먼저 해야할지 모르겠다
건강한 네모습에 너무나 반가워 소식을 전해본다.
2005.01.26 17:45:29
경수야....
영실이 갸갸 사실 겁이 없는 아이라는 것은 중.고.대를 함께 다녔으니 잘 알지.
쿠알라룸푸르에서 미국간다는 말을 얼핏 들었는데 그후 소식이 깡통이라 조폭버전이 나갈라고 하는거지 모 *^^*
영실이랑 다른 한 친구랑 대학교때 제주도 갔다가 신분증이랑 소지품을 모두 잊어버려서
우왕좌왕했었는데 그 친구랑 얽힌 비화를 말하자면 홈페이지 몇쪽이 너끈히 넘어갈꺼야 ..ㅋㅋ
그리고 경수야
속옷 어떻게 생긴 것인지 몹시 궁금한데 어쩌지?
더우기 부영언니가 골라준 것이니 얼마나 센스있고 이쁠까?
좀 보여줄수 없겠니?
나도 비스무리한거 살까 해서 그래 ;:);:);:)
영실이 갸갸 사실 겁이 없는 아이라는 것은 중.고.대를 함께 다녔으니 잘 알지.
쿠알라룸푸르에서 미국간다는 말을 얼핏 들었는데 그후 소식이 깡통이라 조폭버전이 나갈라고 하는거지 모 *^^*
영실이랑 다른 한 친구랑 대학교때 제주도 갔다가 신분증이랑 소지품을 모두 잊어버려서
우왕좌왕했었는데 그 친구랑 얽힌 비화를 말하자면 홈페이지 몇쪽이 너끈히 넘어갈꺼야 ..ㅋㅋ
그리고 경수야
속옷 어떻게 생긴 것인지 몹시 궁금한데 어쩌지?
더우기 부영언니가 골라준 것이니 얼마나 센스있고 이쁠까?
좀 보여줄수 없겠니?
나도 비스무리한거 살까 해서 그래 ;:);:);:)
2005.01.27 00:51:43
전영희,흥분하지 마라.
갸가 이사한 지 얼마 안되어 집 전화도 번호만 나오고 아직 불통, 케이블도 안 깔려서 인터넷도 불통....답답해 죽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우리 모두가 "네가 언제부터 인터넷을 했다고"...해주었다.
동네가 새로 생긴 단지라서 그렇댄다.ㅉㅉ--상당한 오지처럼 느껴지겠지만 미국이란 데가 그런 거 한번 제대로 되려면 시간 쪼매 걸린다.
휴대폰 번호는 11회 모임 쉬쉬방이나 순간을 영원히 --어디쯤에 있을거야.
영실이가 있어야 웃을 일도 더 많더라.
경수야, 속옷 그날 좀 보여주지 그랬니.여러 사람 궁금하게 만드네...ㅎㅎ
갸가 이사한 지 얼마 안되어 집 전화도 번호만 나오고 아직 불통, 케이블도 안 깔려서 인터넷도 불통....답답해 죽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우리 모두가 "네가 언제부터 인터넷을 했다고"...해주었다.
동네가 새로 생긴 단지라서 그렇댄다.ㅉㅉ--상당한 오지처럼 느껴지겠지만 미국이란 데가 그런 거 한번 제대로 되려면 시간 쪼매 걸린다.
휴대폰 번호는 11회 모임 쉬쉬방이나 순간을 영원히 --어디쯤에 있을거야.
영실이가 있어야 웃을 일도 더 많더라.
경수야, 속옷 그날 좀 보여주지 그랬니.여러 사람 궁금하게 만드네...ㅎㅎ
내년에는 한국 동문들이 마니 갈수있게 미리 계획을 알려 주었으면 한다
우리도 연말에 인일의밤 행사를 준비하려고 하니 마니 기도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