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재미 인일동문 여러분
그동안 앞만보고 달려온 긴 세월속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마음의 고향인 인일의 품으로 돌아와 서로의 좋은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갖길 바랍니다
국적은 바꿔도 학적은 바꿀수 없다는 말처럼 역시 인일의 딸들은
지구 어느 곳에서도 명품의 모습이 엿보입니다
밝아오는 새해에 보다 멋진 계획 세우시고 바라는 소망 모두다
이루시는 축복의 한해가 되시길 기원하면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