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효는 가끔 약자(?) 편들어 주는 것
2005.01.05 18:31:20
영미님, 안녕하세여?
영미님 댁은 약자(?)가 아빠쪽이 아님 엄마쪽인듯싶네여...ㅎㅎ
그리고 방망이 들고있는 그림속 마나님의 눈초리가 예사롭지않아요?
그에 비하면 영미님은 천사표같은 예감...(x2)
영미님 댁은 약자(?)가 아빠쪽이 아님 엄마쪽인듯싶네여...ㅎㅎ
그리고 방망이 들고있는 그림속 마나님의 눈초리가 예사롭지않아요?
그에 비하면 영미님은 천사표같은 예감...(x2)
2005.01.05 20:52:26
에혀....선배님...천사표라뇨???
저 절대, never 천사 아닙니다.
며칠 뒤에 보복을 꼭 합니다.
제가 은장도파 두목 아닙니까....
남편이 술먹은 김에 간이 커져서 `배째라`형으로 변하는 거죠.
그래도 제가 해장국은 꼭 끓여 줍니다.
빨리 술깨서 돈 많이 벌어 오라고요...ㅋㅋㅋ
저 절대, never 천사 아닙니다.
며칠 뒤에 보복을 꼭 합니다.
제가 은장도파 두목 아닙니까....
남편이 술먹은 김에 간이 커져서 `배째라`형으로 변하는 거죠.
그래도 제가 해장국은 꼭 끓여 줍니다.
빨리 술깨서 돈 많이 벌어 오라고요...ㅋㅋㅋ
2005.01.05 21:15:52
그림도 좋지만 저는 배경음악이 훨 좋아요!
우리 작은아들이 드럼을 아주 아주 잘 치거든요.^^
흥복님의 효 씨리즈 아주 좋아요!
저 기억하시죠? 유정옥 출판기념회 때 뵜었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그 복을 잘 누리시고 널리 나누어주세요.
우리 작은아들이 드럼을 아주 아주 잘 치거든요.^^
흥복님의 효 씨리즈 아주 좋아요!
저 기억하시죠? 유정옥 출판기념회 때 뵜었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그 복을 잘 누리시고 널리 나누어주세요.
2005.01.05 23:06:10
그럼요...기억하고 말고요.
전경숙님! 오랫만이네여...
들려오는 이 배경음악이 드럼맞지여?
아드님의 드럼치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사진이라도 괜찮으니 가능하면 올려주세여...(x1)
전경숙님! 오랫만이네여...
들려오는 이 배경음악이 드럼맞지여?
아드님의 드럼치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사진이라도 괜찮으니 가능하면 올려주세여...(x1)
2005.01.06 09:34:07
이 흥복님 효 아저씨 !
새해에 복 많이 받으셨어요.
늘 상 가슴에 와 닿는 켐페인 올려 주심에 감사드려요.
그런데 왜 남자들은 술 먹고 마눌 눈치보며 늦게 집에 오나요?
난 고것이 아직도 궁금하답니다.
집 처럼 편하고 좋은 안식처가 그 어디에 있을까요?
고저 길 거리에서 방황하는 남정네들 불쌍하기 짝이 없네요.
하긴 우리 옆지기도 예외는 아니지만요 .....
새해에 복 많이 받으셨어요.
늘 상 가슴에 와 닿는 켐페인 올려 주심에 감사드려요.
그런데 왜 남자들은 술 먹고 마눌 눈치보며 늦게 집에 오나요?
난 고것이 아직도 궁금하답니다.
집 처럼 편하고 좋은 안식처가 그 어디에 있을까요?
고저 길 거리에서 방황하는 남정네들 불쌍하기 짝이 없네요.
하긴 우리 옆지기도 예외는 아니지만요 .....
2005.01.06 09:42:01
미선형수님!
그 동안 격조했습니다.
요즘 8자 관련 마케팅에 온 신경을 집중하느라 마음의 여유를 잊고삽니다.
문안인사 자주 못드리더라도 너그렵게 이해해주세요...
형수님,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x2)
그 동안 격조했습니다.
요즘 8자 관련 마케팅에 온 신경을 집중하느라 마음의 여유를 잊고삽니다.
문안인사 자주 못드리더라도 너그렵게 이해해주세요...
형수님,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x2)
2005.01.06 11:08:22
송미선 선배님 새해 복 왕창 받으시고 많이 많이 행복하셔요.
흥복님 할루~~~!!
새해에 처음으로 맞는 누룽지데이 플래시 아주 좋아여
며칠후에 영자가 외박해야하는데
제일 무서운게 딸네미이니 누구에게 전화해서 문열어 달라 하지....
흥복님 할루~~~!!
새해에 처음으로 맞는 누룽지데이 플래시 아주 좋아여
며칠후에 영자가 외박해야하는데
제일 무서운게 딸네미이니 누구에게 전화해서 문열어 달라 하지....
2005.01.06 17:43:12
영자언니,
들어오실때 딸네미가 좋아하는 선물을 사오심이 어떨른지요.
문 열어주자 마자 딸네미 가슴에 슬쩍 안겨주세요.
선물 받고 싫어하는 사람 없잖아요?
저 아빠가 너무 불쌍해요 ㅠ.ㅠ ::´(
들어오실때 딸네미가 좋아하는 선물을 사오심이 어떨른지요.
문 열어주자 마자 딸네미 가슴에 슬쩍 안겨주세요.
선물 받고 싫어하는 사람 없잖아요?
저 아빠가 너무 불쌍해요 ㅠ.ㅠ ::´(
저희 남편은 새벽 4시에 와도 무지 떳떳하니 현관문 열고 들어오는거 보면
저희 아들이 효자가 아니어서 모종의 협약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인가요?
저의 어린시절을 생각해 보니 엄마한테 깨진(?) 아버지가 측은하고 외로워 보여
슬그머니 다가가 손잡아 드리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제가 어렸을적 부터 인간성이 좋았던 효녀였던 것 같습니다요..헤헤헤...::p::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