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8월 29일 방문하여 인사드렸었는데 그 때와 비교해
엄청나게 발전한 인일홈을 보며 이웃으로 흐뭇한 맘입니다.
자주 들어와 마음 따사로워지는 많은 글들을 보고 나가면서도
인사를 차리지 못했습니다.

인일홈이 나날이 발전하여 동문들간 우의를 다지고
아우들을 보듬고 이웃까지 아우르게 되었습니다.
오늘 생일 맞으신 전영희 관리자님을 비롯한
많은 동문들의 관심과 협조 덕분이겠지요.
축하합니다. 생일도 발전도...

사랑 가득한 이 공간에 모이신 모든 이들이
성탄을 맞이하여 아픔과 슬픔 털어내고 기쁨으로 충만하시고
아쉬움 남지 않게 2004년 남은 날에 마무리 잘 하시어
새해가 밝으면 가벼운 발걸음으로 희망을 찾아 떠나시기 바랍니다.
소망하시는 모든 것을 이루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