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녀들의 막네인
숙영이를 총무로 모시고
두번씩이나 김치 더 가져와라!!
명령에 주방까지 행차하셔야 했고
모자라는 돈 맞추노라
노심 초사
전전긍긍 했을 터인데
무엇이 그리 좋은지
하루종일 싱글 벙글 입니다.
웃는 후배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