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4.10.02 22:10:10
선배님들 잔치에 덩달아 맘 설레고.. 기쁘기 한이 없습니다....
그날의 그 기쁨이.. 11기 선배님들만의 것이 아니고 우리 인일 전체의
기쁨이겠지요....
3년후면 우리 14기도 이런 설레임에 잠못드는 날을 보낼것만 같은 예감이~~~~
선배님들.. 모두 모두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나시고 행복하셔여~~~~
그날의 그 기쁨이.. 11기 선배님들만의 것이 아니고 우리 인일 전체의
기쁨이겠지요....
3년후면 우리 14기도 이런 설레임에 잠못드는 날을 보낼것만 같은 예감이~~~~
선배님들.. 모두 모두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나시고 행복하셔여~~~~
2004.10.03 05:42:56
대망의 '그 날' 이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군요.
이제 불과 일주일을 앞두고 있네요.
수십년의 세월을 훌쩍 뛰어넘어 만나보게될 학창시절의 동무들.
설레이는 그대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멀리서
전혀 관계없는 이 사람의 마음도 설레이는건 무슨 까닭인지요?
진작부터 무슨 말이라도 하고싶었지만 자제(?) 하고 있었는데
강명희가 축하받기를 원하니 맘놓고 축하해주러 얼른 나섰습니다.
인일의 어느 기인들 중요하지않을까마는 내 생각에 11기는 특별히 더 중요한 기수라는 느낌이 듭니다.
아마 인일인들의 만남의 마당, 인일 홈페이지를 만들어놓은 주역들이기때문이겠지요?
능력있고 열정이 있고
감성이 살아있는 여러분들을 보면서 참으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많은 준비와 수고끝에 이루어지게 된
이 뜻깊은 만남의 날은
틀림없이 11기 모든 동문들에게 앞으로 두고두고 잊지못할 순간이 될것입니다.
나도 허인애와 똑같은 말을 여러분들에게 하렵니다.
모두, 모두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나고 행복하기 바래요. 많이 많이 축하합니다.
(:f)(:f)(:f)(:f)(:f)(:f)(:f)(:f)(:f)(:f)(:f)
이제 불과 일주일을 앞두고 있네요.
수십년의 세월을 훌쩍 뛰어넘어 만나보게될 학창시절의 동무들.
설레이는 그대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멀리서
전혀 관계없는 이 사람의 마음도 설레이는건 무슨 까닭인지요?
진작부터 무슨 말이라도 하고싶었지만 자제(?) 하고 있었는데
강명희가 축하받기를 원하니 맘놓고 축하해주러 얼른 나섰습니다.
인일의 어느 기인들 중요하지않을까마는 내 생각에 11기는 특별히 더 중요한 기수라는 느낌이 듭니다.
아마 인일인들의 만남의 마당, 인일 홈페이지를 만들어놓은 주역들이기때문이겠지요?
능력있고 열정이 있고
감성이 살아있는 여러분들을 보면서 참으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많은 준비와 수고끝에 이루어지게 된
이 뜻깊은 만남의 날은
틀림없이 11기 모든 동문들에게 앞으로 두고두고 잊지못할 순간이 될것입니다.
나도 허인애와 똑같은 말을 여러분들에게 하렵니다.
모두, 모두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나고 행복하기 바래요. 많이 많이 축하합니다.
(:f)(:f)(:f)(:f)(:f)(:f)(:f)(:f)(:f)(:f)(:f)
2004.10.03 07:42:34
제가 어제 이글 첫번째로 보고 댓글을 달았는데
날라갔어요....
30년이란 세월이 무색하게 바로 절친할 수 있는게
여고동창이라더니 그말이 정말 맞는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부디 즐겁고 알찬 행사가 되길 기도합니다.
글이 너무 좋아 큰소리로 읊어 보았습니다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도 아름답구요...
오늘은 다빈치 코드를 다 읽으려 합니다.
그간 책읽기를 소홀히 했거든요.
좋은책 생각나시면 추천해 주세요.
시!!!
잘 읽었습니다.
날라갔어요....
30년이란 세월이 무색하게 바로 절친할 수 있는게
여고동창이라더니 그말이 정말 맞는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부디 즐겁고 알찬 행사가 되길 기도합니다.
글이 너무 좋아 큰소리로 읊어 보았습니다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도 아름답구요...
오늘은 다빈치 코드를 다 읽으려 합니다.
그간 책읽기를 소홀히 했거든요.
좋은책 생각나시면 추천해 주세요.
시!!!
잘 읽었습니다.
2004.10.03 09:18:51
인일인의 긍지를 다시금 다짐해 보는 시를 읽으며
명품여고의 품위를 지키고자 노력하는 선배 역활을 했나
정말 제대루 했나 반성해 봅니다.
11기 후배들의 30주년 만남을 축하 하면서
화합과 사랑의 한마당이 되길 바랍니다.
허물은 덮어주고 모자람은 채워주는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만남이길 기원 합니다.
후배들 모두 모두 즐겁고 행복하세요.(:l)(:x)(:d)(:x)(:g)(:x)(:f)(:x)(:b)(:x)(:^)(:x)(8)(:x)(:c)(:x)(:*)(:x)(:ab)(:x)(:l)
명품여고의 품위를 지키고자 노력하는 선배 역활을 했나
정말 제대루 했나 반성해 봅니다.
11기 후배들의 30주년 만남을 축하 하면서
화합과 사랑의 한마당이 되길 바랍니다.
허물은 덮어주고 모자람은 채워주는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만남이길 기원 합니다.
후배들 모두 모두 즐겁고 행복하세요.(:l)(:x)(:d)(:x)(:g)(:x)(:f)(:x)(:b)(:x)(:^)(:x)(8)(:x)(:c)(:x)(:*)(:x)(:ab)(:x)(:l)
조금 수정해 올립니다.
11기의 30년만의 만남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후배 동문님들!
우리들의 만남을 축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