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중을 졸업하고
이화 여고로 진학 했지만
친구의 가슴 속에는
언제나 인일 동산이 마음의 고향이 되어 있었습니다.
출판 기념회 때
이 글을 읽으며 목이 메이고
눈물을 흘리던 친구의 사랑이
메말랐던 저의 가슴에 단비가 되어 적셔줍니다.
진실한 사랑을 나누는 친구 하나만 있다면
이 세상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친구야!
나는 네가 있어서 이렇게 행복하고
이렇게 넉넉하고
이렇게 기뻐하고 있단다.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 곁에
늘 희망을 주는 훌륭한 의사 내 친구
나는 네가 정말 자랑스럽다.
이화 여고로 진학 했지만
친구의 가슴 속에는
언제나 인일 동산이 마음의 고향이 되어 있었습니다.
출판 기념회 때
이 글을 읽으며 목이 메이고
눈물을 흘리던 친구의 사랑이
메말랐던 저의 가슴에 단비가 되어 적셔줍니다.
진실한 사랑을 나누는 친구 하나만 있다면
이 세상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친구야!
나는 네가 있어서 이렇게 행복하고
이렇게 넉넉하고
이렇게 기뻐하고 있단다.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 곁에
늘 희망을 주는 훌륭한 의사 내 친구
나는 네가 정말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