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4.09.25 12:08:10
지금 귀동이 몸통 오른쪽 에 길게 테이프를 붙이고 실험해 봤다.
털을 떼어낼때 아프다고 야단을 맞으면서도 카메라를 준비해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이녀석, 나를 실망 시켰다.
첨엔 자꾸 떼어내려고 뱅뱅 돌더니
가만히 앉아 있기를 몇분,
드디어 움직이더니
우잌~
예전 같이 잘 걷고, 잘 뛰고.
털이 긴 애들은 테이프의 땡기는 느낌이 별로 없나부다.
실험 실패.
테이프 떼어 냈더니 털이 한몽탱이 빠졌다. 끝.
존숙.
저거..... 사기야.
털을 떼어낼때 아프다고 야단을 맞으면서도 카메라를 준비해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이녀석, 나를 실망 시켰다.
첨엔 자꾸 떼어내려고 뱅뱅 돌더니
가만히 앉아 있기를 몇분,
드디어 움직이더니
우잌~
예전 같이 잘 걷고, 잘 뛰고.
털이 긴 애들은 테이프의 땡기는 느낌이 별로 없나부다.
실험 실패.
테이프 떼어 냈더니 털이 한몽탱이 빠졌다. 끝.
존숙.
저거..... 사기야.
우리반 애들 보여 주니까....웃다가...남자 녀석들은 거시기에 붙였다고 막 난리더라.
짜슥들 별 걸 다 관찰하구 그래...(지금 쉬는 시간이야..자진신고..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