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지난 일요일 명지산에 올랐습니다.
숲은 가을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계곡 습지를 메우고 있는 작은 꽃무리들.
이름도 귀여운 고마리...
고것들을 들여다 보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햇살이 따가운 것도 못 느꼈답니다.
요건 분홍색
2004.09.24 22:59:18
영롱하다는 말의 뜻을 알 수 있을 것 같은 꽃....
정말 이쁘고 탱글탱글한 것이 곧 터질 것만 같아요.
이름까지 구여운 고마리!
선명하고 화사한 색까지....진짜 이쁘네요.
저도 저 꽃의 아름다움에 홀딱 반했어요. 닮고 싶어라~~.
향기는 어땠는지요?
정말 이쁘고 탱글탱글한 것이 곧 터질 것만 같아요.
이름까지 구여운 고마리!
선명하고 화사한 색까지....진짜 이쁘네요.
저도 저 꽃의 아름다움에 홀딱 반했어요. 닮고 싶어라~~.
향기는 어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