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 것을 11회에서 보았을때는 너무 웃겨서 ㅎㅎㅎ
김수미의 욕은 그저 일상용어인 듯합니다 욕이라기 보다,
욕쟁이 할머니 집에 저명인사만 온다고 하는 대사를 듣다보면
저 대포집에는 욕 속에 풍자철학이 있어서 더 재미있는 것같아요
예전에 수퍼에서 싸움이 벌어진 장면을 보았는데 고객과 카운터아가씨와의 싸움이었습니다
고객이 아가씨에게 하는 말중에 대부분이 18이더군요
어쩌구 18 어쩌구 저쩌구 18
18 계산이 어쩌구 ,뭐이런식...
처음에는 뭐 저런 여자가 다 있나 싶었는데
옆에서 한참을 쌈구경하니 18이라는 단어가 귀에 익숙하게 들리는 겁니다
그래서 습관은 무서운 거 같아요
쓰다보면 익숙해지고
듣다보면 익숙해지고
김수미의 욕은 그저 일상용어인 듯합니다 욕이라기 보다,
욕쟁이 할머니 집에 저명인사만 온다고 하는 대사를 듣다보면
저 대포집에는 욕 속에 풍자철학이 있어서 더 재미있는 것같아요
예전에 수퍼에서 싸움이 벌어진 장면을 보았는데 고객과 카운터아가씨와의 싸움이었습니다
고객이 아가씨에게 하는 말중에 대부분이 18이더군요
어쩌구 18 어쩌구 저쩌구 18
18 계산이 어쩌구 ,뭐이런식...
처음에는 뭐 저런 여자가 다 있나 싶었는데
옆에서 한참을 쌈구경하니 18이라는 단어가 귀에 익숙하게 들리는 겁니다
그래서 습관은 무서운 거 같아요
쓰다보면 익숙해지고
듣다보면 익숙해지고
그러나 우리 고운말을 씁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