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가을이 깊어가는 줄 알았는데
깊어가는 것은 가을 만이 아니라
선후배간에 끈끈한 사랑도 깊어만 갔던 어젯 밤이었습니다
왜 그리 밤이 짧고 아름다웠는지.
제 평생 그런 번개모임은 정말 처음이었지요
다른 분들도 분위기에 흠씬 빠져
자기네 테이블이 꼴찌하면 벌금을 내야하니
테이블동지들이 한마음으로 사회자의 지시대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던 모습..
특히 우리 美테이블 동지들 ...존경합니다 꾸벅...
장미꽃을 들고 노래하면서 한송이씩 나누어주던 젠틀맨이 누구였는지 저는 말 못합니다.
아~ 정말 가슴에 뜨거운 것을 안고 살아가는데는
나이가 전혀 무관한 것임을 또 한번 일깨운 밤이었습니다
선배님들은 정말 청춘이셨습니다
비용이 컸을 텐데도 쉽지 않은 그런 자리 마련해주시고
한 마음으로 후배들과 어울려주신 박광선 전총동창회장님과 참석하신 선배님들..
어려운 자리 기꺼이 참석하신 옆집 선배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른 공식 일정 미루고 오신 각 학교 관리자들과
우리게시판에서 마당쇠역활을 그동안 해주신 지키미들,
직업을 바꾸셔도 될 것같은 프로 리크리에이션 지도자님
그 재능을 인정받아 연말행사에 예약이 되신 지도자님이 누구인지 그것도 말못합니다 저는.
모두모두 어제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
저도 어제는 디카가 없는 관계로
리크리에이션에만 열중할 수 있던 행복한 밤이었답니다
inil.or.kr은 이렇게 목적이나 이해 관계없이
순수함을 가진자들 만의 공간이구나 생각했던 밤이었답니다.
앞으로도 그런 공간이 되도록 노력해야겠구나 다짐도 해보았습니다, 리자는.
그간 쌓아올린 사회적 지위와 체면(^^)을 몽땅 흐생하면서까지
혼신을(ㅋㅋㅋ) 다해 망그러지고자 했는데
혹~ 그런 저를 보고 실망하지 않았을까 걱정도 됩니다만
우리 싸이트를 위하고 지키는 일이라면 리자가 뭔들 못하겠습니까!
아 ~ 몰라,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테니까 ..........(스카렛 오하라 버전)
추신:
사진은 개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서
개인 메일을 통해 사진을 찍은 분들이 보내줄겁니다 .
인터넷에 사진을 올릴 때에는 본인의 양해를 구하는 것도 우리가 기억해야 할 부분같네요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게시판에 못 올림을 양해 해 주십시오, 배가 아프시더라도 , ^^
사진을 찍은 분들은 관리자에게 문의하면 개개인의 메일 주소를 알려드릴께요
2004.09.05 07:45:52
아침에 일어나 번개 후기가 올라왔나 들어와 보니
벌써 관리자께서 올려 놓으셨군요.
어제 밤의 뜨거움이 여기까지 전해오는 것 같습니다.
뜻깊고 행복한 모임을 만드느라 애 쓰신
선배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은 (옆 동네 포함)역시 청춘이시군요.
어떻게 이런 번개 치실 생각을 하셨는지요.
번개에 참석 못한 저는 어제 밤 배가 아파서 혼났습니다.
이번 번개를 계기로
우리 홈피가 불인 난 것처럼
더욱 더 활활 타오를 테지요?
선배님 후배님들 모두 싸랑해요~(:l)
벌써 관리자께서 올려 놓으셨군요.
어제 밤의 뜨거움이 여기까지 전해오는 것 같습니다.
뜻깊고 행복한 모임을 만드느라 애 쓰신
선배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은 (옆 동네 포함)역시 청춘이시군요.
어떻게 이런 번개 치실 생각을 하셨는지요.
번개에 참석 못한 저는 어제 밤 배가 아파서 혼났습니다.
이번 번개를 계기로
우리 홈피가 불인 난 것처럼
더욱 더 활활 타오를 테지요?
선배님 후배님들 모두 싸랑해요~(:l)
2004.09.05 09:38:52
배 아프면 펜잘은 무슨? 응~ 벤소 가셔요. 특효 이니까요.
어제저녁 정말 고마웠어요. 나 보물 찾았어요 (박찬호 보물 1호)
인일을 사랑하시는 마음들이 너무 절절 하더이다.
이 마음과 정성이 모아져 큰 꿈이 이루어 질 것 입니다.
좋은 추억이 큰 재산이 될꺼 라니까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로 해요.
브라질에서도 오시노기도 모두 재미있게 놀다 가더라구요
우리들 대화속에서 마음 속에서...::)::)(x1)(x18)(x18)(x18)
어제저녁 정말 고마웠어요. 나 보물 찾았어요 (박찬호 보물 1호)
인일을 사랑하시는 마음들이 너무 절절 하더이다.
이 마음과 정성이 모아져 큰 꿈이 이루어 질 것 입니다.
좋은 추억이 큰 재산이 될꺼 라니까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로 해요.
브라질에서도 오시노기도 모두 재미있게 놀다 가더라구요
우리들 대화속에서 마음 속에서...::)::)(x1)(x18)(x18)(x18)
2004.09.05 10:30:58
박선배님의 재치엔 저도 두손 반짝 들었어요
배아프면 벤소 가야한다는 사실을 ..... ㅎㅎ
예전엔 정말 벤소라고 했져?
까맣게 잊었던 단어를 상기시켜주셔서 감사드려요
배아프면 벤소 가야한다는 사실을 ..... ㅎㅎ
예전엔 정말 벤소라고 했져?
까맣게 잊었던 단어를 상기시켜주셔서 감사드려요
2004.09.05 11:11:42
어제의 광번개 맞은 나는
지금도 그 쇼크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래 약골은 이럴때 나타나나봅니다. (믿거나 말거나)
아침 부터 횡설 수설해도 용서를 바랍니다.
우리의 보모 리자 온니~~!
그대 덕에 광선이가 초대형 호화 버라이어티 번개 칠수 있었고
초대된 우린 꿈같은 어제밤을 보내게 되었지요 .
캄사 합니~~다.
우리의 호프 광선이~~
언젠간 일 낼줄 알았지요.
여러분네가 감격하고
즐거운 시간과 함께 맛있고 풍성한 요리로
포만감의 행복도 선사하고
이만큼 큰보시도 웬만큼 간큰 남정네도
일내기 힘들었을 것임에
우리 이니르의 총언니 광선이 만이 져지를수 있는
일임을 다시 확인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진심으로 전해봅니다.
인일의 마당쇠로 인정받기 학수고대하는
박찬호님~~
어제로 인일의 마당쇠 자리매김을 확실하게 했습니다.
세상에~~!
그런 재치와 순발력과 좌중을 휘어잡는
그 카리스마!
코털과 환상의 콤비를 이루셨습니다.
어제 모든이에게 한치의 불평도 없게
골고루 끼 발산의 기회를 만들어 주시고
즐거움과 웃음을 만끽할수 있게 해주신
그 재주와
가시는길 즈려밟고 가시라고
장미꽃까지 준비하신 그 넉넉하고 아름다운배려
너무 고마웠구요
나도 광선이와 더불어 그대 박찬호님을
감히 이시대의 국보급 존재로 인정하고 싶습니다.
먼길 마다않고 찾아주신 옆동네 여리기님과 강태기님~~
그리고 김용모님~~
어제 정말 반가웠구요
젊쟎으신 매너와 분위기 맞추시는 감각
참 보기 좋았습니다.
우리 인일홈피 특히 3동 활성화에 큰힘이 되어주신 그대들에게
숨은 1등공신이라고 불러주고 싶습니다.
어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웃에서 찾아주신
제고 홈피 관리자님~~
동산고 홈피 관리자님 ~~
효도 닷컴의 이흥복님 ~~과 정순호님~~정규종님~~
얼마나 젊쟎으신지
그래도 분위기 맞추시느라 애쓰셨어요
나중에 어린후배들과 2차 하셨다구요?
얼마나 편하고 즐거우셨어요. 상상이 갑니다.
다음 이런기회가 또 온다면 그땐 구면이니까
편안한 마음으로 오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나의후배들과 친구들
어제 즐거웠지?
바로 이것이 사랑과 화합의 장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서로의 눈빛으로도
서로를 읽으며
우린 그대에게 그댄 우리에게
잊혀지지않는 의미로 남아야 되겠지?
어제의 즐거움을 오래오래 간직하는 우리가되고
인일홈피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뭉터기돈 쓴 광선이의 바램을
우리 모두 잊지말기를 바라면서
광선이 대변인같이 쓴 긴글
횡설수설이라면 용서를 바랍니다. (:l)(:b)(:d)(:x)(:z)(:g)(:f)(:x)(:z)(:c)(8)(:l)
지금도 그 쇼크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래 약골은 이럴때 나타나나봅니다. (믿거나 말거나)
아침 부터 횡설 수설해도 용서를 바랍니다.
우리의 보모 리자 온니~~!
그대 덕에 광선이가 초대형 호화 버라이어티 번개 칠수 있었고
초대된 우린 꿈같은 어제밤을 보내게 되었지요 .
캄사 합니~~다.
우리의 호프 광선이~~
언젠간 일 낼줄 알았지요.
여러분네가 감격하고
즐거운 시간과 함께 맛있고 풍성한 요리로
포만감의 행복도 선사하고
이만큼 큰보시도 웬만큼 간큰 남정네도
일내기 힘들었을 것임에
우리 이니르의 총언니 광선이 만이 져지를수 있는
일임을 다시 확인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진심으로 전해봅니다.
인일의 마당쇠로 인정받기 학수고대하는
박찬호님~~
어제로 인일의 마당쇠 자리매김을 확실하게 했습니다.
세상에~~!
그런 재치와 순발력과 좌중을 휘어잡는
그 카리스마!
코털과 환상의 콤비를 이루셨습니다.
어제 모든이에게 한치의 불평도 없게
골고루 끼 발산의 기회를 만들어 주시고
즐거움과 웃음을 만끽할수 있게 해주신
그 재주와
가시는길 즈려밟고 가시라고
장미꽃까지 준비하신 그 넉넉하고 아름다운배려
너무 고마웠구요
나도 광선이와 더불어 그대 박찬호님을
감히 이시대의 국보급 존재로 인정하고 싶습니다.
먼길 마다않고 찾아주신 옆동네 여리기님과 강태기님~~
그리고 김용모님~~
어제 정말 반가웠구요
젊쟎으신 매너와 분위기 맞추시는 감각
참 보기 좋았습니다.
우리 인일홈피 특히 3동 활성화에 큰힘이 되어주신 그대들에게
숨은 1등공신이라고 불러주고 싶습니다.
어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웃에서 찾아주신
제고 홈피 관리자님~~
동산고 홈피 관리자님 ~~
효도 닷컴의 이흥복님 ~~과 정순호님~~정규종님~~
얼마나 젊쟎으신지
그래도 분위기 맞추시느라 애쓰셨어요
나중에 어린후배들과 2차 하셨다구요?
얼마나 편하고 즐거우셨어요. 상상이 갑니다.
다음 이런기회가 또 온다면 그땐 구면이니까
편안한 마음으로 오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나의후배들과 친구들
어제 즐거웠지?
바로 이것이 사랑과 화합의 장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서로의 눈빛으로도
서로를 읽으며
우린 그대에게 그댄 우리에게
잊혀지지않는 의미로 남아야 되겠지?
어제의 즐거움을 오래오래 간직하는 우리가되고
인일홈피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뭉터기돈 쓴 광선이의 바램을
우리 모두 잊지말기를 바라면서
광선이 대변인같이 쓴 긴글
횡설수설이라면 용서를 바랍니다. (:l)(:b)(:d)(:x)(:z)(:g)(:f)(:x)(:z)(:c)(8)(:l)
2004.09.05 11:34:53
wOW !!!! mU-Ji mU-Ji sHIN - nAN - dA !!!!!!!!!!!!!!!!!!!!!!!!!!!!
::)::d;:)::o::p(:h)(:a)(x1)(x2)(x6)(x7)(x8)(x9)(x10)(x11)(x12)(x18)(x20)(x21)(x22)(x23)(x24)
SA - JIN - BO -YOE -JOO -SAE -YO !!!!!!...... please !!!!!!
::)::d;:)::o::p(:h)(:a)(x1)(x2)(x6)(x7)(x8)(x9)(x10)(x11)(x12)(x18)(x20)(x21)(x22)(x23)(x24)
SA - JIN - BO -YOE -JOO -SAE -YO !!!!!!...... please !!!!!!
2004.09.05 13:58:49
오시노기선배님 글 올리려는데 제네들(이모티콘)이 나를 다 쳐다 보네요....
부러우시죠?.ㅋㅋㅋ(x10)
어제는 시간이 일렀는데도 왜 그리 빨리 흘러 가던지....
박광선 선배님 정말 감사합니다.
잔치 마당을 열어 주시고, 선배님들 모두 분위기에 동조해 주시고....사실 어려운 자리일수 있었는데 저희는 너무 즐거웠습니다.
마당쇠님이 선배님들을 기쁘게 해드렸다니 다행입니다.
소곤 소곤,,,(아님 퇴직금 없이 해고(?) 할려고 했거든요?....ㅋㅋㅋ(x10))
보물 소리까정 들었으니 계속 마당쇠 해야죠...
선배님들, 초대 손님들도 다같이 즐거웠던 어울마당이었습니다.
부러우시죠?.ㅋㅋㅋ(x10)
어제는 시간이 일렀는데도 왜 그리 빨리 흘러 가던지....
박광선 선배님 정말 감사합니다.
잔치 마당을 열어 주시고, 선배님들 모두 분위기에 동조해 주시고....사실 어려운 자리일수 있었는데 저희는 너무 즐거웠습니다.
마당쇠님이 선배님들을 기쁘게 해드렸다니 다행입니다.
소곤 소곤,,,(아님 퇴직금 없이 해고(?) 할려고 했거든요?....ㅋㅋㅋ(x10))
보물 소리까정 들었으니 계속 마당쇠 해야죠...
선배님들, 초대 손님들도 다같이 즐거웠던 어울마당이었습니다.
2004.09.05 14:10:44
모두들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박광선선배님을 비롯한 3회 선배님들의 따스한 우정과 옆동네 분들의 배려, 참 멋지십니다.
리사-님을 비롯하여 열정과 사랑으로 인일을 지키시는 버팀목의 선배님들도 더욱 존경합니다.
요즘 들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14기의 친구들에게도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여인들의 잔치에 참여해 주신 동문은 아니지만 동문보다 더욱 인일을 사랑하시는 남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여의치 않은 사정으로 일찍 자리를 떠서 죄송스럽구요.
앞으로 선후배의 정에 더욱 감사하며 선배님들처럼 베푸는 마음을 배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광선선배님을 비롯한 3회 선배님들의 따스한 우정과 옆동네 분들의 배려, 참 멋지십니다.
리사-님을 비롯하여 열정과 사랑으로 인일을 지키시는 버팀목의 선배님들도 더욱 존경합니다.
요즘 들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14기의 친구들에게도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여인들의 잔치에 참여해 주신 동문은 아니지만 동문보다 더욱 인일을 사랑하시는 남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여의치 않은 사정으로 일찍 자리를 떠서 죄송스럽구요.
앞으로 선후배의 정에 더욱 감사하며 선배님들처럼 베푸는 마음을 배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4.09.05 16:06:58
사랑과 우정과 화합과 젊음이 우리를 불렀습니다.
커다란 마음의 소유자 박광선님께 먼저 감사 말씀드립니다.
(간단히 전해도 그 깊이는 아실테니까)
어제 모임사진을 보니 40여년전 인명클럽사진속의 에릭이 가여운듯 중얼거리네요.
어찌하다 얼굴하나 제대로 간수하지 못했냐고....
이름 알고만 있었던 분들과, 그리고 어제 처음 얼글 뵌 인일 3기 분들 무지 반갑습니다.
올리신 글이 때론 날카롭기도 하여 어지롭고, 한편으론 그 감미로움으로 어쩔 줄 모르게
만드는가 하면 다양한 소재의 그림으로 눈을 황홀하게 해 주시는 S님을 직접 만나보니
깜찍하고 밝고 귀엽더이다 (특히 춤 출때). 글쎄 만나봐야 사람 정확히 알 수 있다니까요.
꽉 중심이 잡히시고 항상 같은 마음이실 3기 회장님이신 K님. 어제는 전혀 새로운 경험을
하셨다던데 좋으셨나요? 우리 친구 김두순 원장도 알고 보니 제고 10기죠?... 만나 이야기
나누다 보면 정말 이웃이라는 걸 다시 느끼게 되네요.
광택이가 목놓아 부르던, 겁도 없이 공개된 화면에서 감히 말 놓아버린 창영의 호프 K님,
좌중을 휘어잡는 언변과 파도 밀려오듯한 풍부한 성량에 가여운 우리 중년 신사 둘은
이리 흔들 저리 흔들 서로를 꼭 붙들고 몸서리 쳤답니다. 느낌은 서로 달랐겠지만....
온화하면서도 품위를 지키시는, 부드러운 미소의 Y님. 처음 ??는데도 전혀 남이 아니더군요.
국민의 선량을 보필하시느라 평범치 않은 일상이시겠지만 여유있는 모습에서 나라의 내일이
좋아 질거라는 빛을 보았답니다. 애써주세요.
(이상 3기분에 대한 느낌은 제가 이 분들의 명성을 알게 된 순서로 쓰여졌슴을 밝혀 둠)
그리고 우리 사랑하는 리자님, 써니님, 14회포함한 후배님들. 놀 줄 모르는 이웃 선배들과 어울리느라 얼마나 애가 타셨습니까? 고마웠고요 우리도 필사적으로 노력했답니다.
제고 후배들 자네들 고생 많았고 즐거웠네. 인일에서 부르거던 댓빵 빠르게 응답하게나.
동산홈피 관리자님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멀리 브라질의 조영희님. 그 마음 제가 받아들여 온 힘을 ?K아 즐겁게 보냈답니다.
오고 싶은 마음 굴뚝같았으나 선약때문에 분을 삭이지 못했던 녀석들, 그리고 손가락 입으로
질겅질겅 ?括만
커다란 마음의 소유자 박광선님께 먼저 감사 말씀드립니다.
(간단히 전해도 그 깊이는 아실테니까)
어제 모임사진을 보니 40여년전 인명클럽사진속의 에릭이 가여운듯 중얼거리네요.
어찌하다 얼굴하나 제대로 간수하지 못했냐고....
이름 알고만 있었던 분들과, 그리고 어제 처음 얼글 뵌 인일 3기 분들 무지 반갑습니다.
올리신 글이 때론 날카롭기도 하여 어지롭고, 한편으론 그 감미로움으로 어쩔 줄 모르게
만드는가 하면 다양한 소재의 그림으로 눈을 황홀하게 해 주시는 S님을 직접 만나보니
깜찍하고 밝고 귀엽더이다 (특히 춤 출때). 글쎄 만나봐야 사람 정확히 알 수 있다니까요.
꽉 중심이 잡히시고 항상 같은 마음이실 3기 회장님이신 K님. 어제는 전혀 새로운 경험을
하셨다던데 좋으셨나요? 우리 친구 김두순 원장도 알고 보니 제고 10기죠?... 만나 이야기
나누다 보면 정말 이웃이라는 걸 다시 느끼게 되네요.
광택이가 목놓아 부르던, 겁도 없이 공개된 화면에서 감히 말 놓아버린 창영의 호프 K님,
좌중을 휘어잡는 언변과 파도 밀려오듯한 풍부한 성량에 가여운 우리 중년 신사 둘은
이리 흔들 저리 흔들 서로를 꼭 붙들고 몸서리 쳤답니다. 느낌은 서로 달랐겠지만....
온화하면서도 품위를 지키시는, 부드러운 미소의 Y님. 처음 ??는데도 전혀 남이 아니더군요.
국민의 선량을 보필하시느라 평범치 않은 일상이시겠지만 여유있는 모습에서 나라의 내일이
좋아 질거라는 빛을 보았답니다. 애써주세요.
(이상 3기분에 대한 느낌은 제가 이 분들의 명성을 알게 된 순서로 쓰여졌슴을 밝혀 둠)
그리고 우리 사랑하는 리자님, 써니님, 14회포함한 후배님들. 놀 줄 모르는 이웃 선배들과 어울리느라 얼마나 애가 타셨습니까? 고마웠고요 우리도 필사적으로 노력했답니다.
제고 후배들 자네들 고생 많았고 즐거웠네. 인일에서 부르거던 댓빵 빠르게 응답하게나.
동산홈피 관리자님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멀리 브라질의 조영희님. 그 마음 제가 받아들여 온 힘을 ?K아 즐겁게 보냈답니다.
오고 싶은 마음 굴뚝같았으나 선약때문에 분을 삭이지 못했던 녀석들, 그리고 손가락 입으로
질겅질겅 ?括만
2004.09.05 16:07:40
한마디로 젊은 그대들이었죠.......ㅎㅎㅎㅎㅎ
나이만 빼면 누가 위인지 분간이 안갔던 어제의 만남은 참석한분이 아니면
못 느낄 한편의 추억으로 남겠죠!!!
특히 그동안에 절제된 모습만을 보여주셨던 관리자님의 기분좋은, 적극적인 모습과
아마츄어리즘을 벗어난 프로패셔널한 코털의 매너리즘이 만들어낸 앙상불은 영원히
잊지 못할겁니다.......^ㅎ^
나이만 빼면 누가 위인지 분간이 안갔던 어제의 만남은 참석한분이 아니면
못 느낄 한편의 추억으로 남겠죠!!!
특히 그동안에 절제된 모습만을 보여주셨던 관리자님의 기분좋은, 적극적인 모습과
아마츄어리즘을 벗어난 프로패셔널한 코털의 매너리즘이 만들어낸 앙상불은 영원히
잊지 못할겁니다.......^ㅎ^
2004.09.05 17:12:16
좋은 자리였습니다.
인일동창회장님을 만날줄이야
박광선 선배님의 초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전영희 선배님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자리에서 좋은 사람들과의 좋은 시간
오래 기억될 이미지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
한시대를 풍미했던 노래와 그 액션등을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
중학교 2학년때 쯤 인것같은데요
용동 큰우물 바로 위에 2층집이 있었습니다.
계단이 가파른 집이었습니다.
거기 2층에서 과외 공부를 했는데
그 선생님이 인성여고인가? 인일여고 인가를 나오셨다고 했는데...
동생이 인일여고 교복을 입고 있었던 같고...
이런 추억이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오
인일동창회장님을 만날줄이야
박광선 선배님의 초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전영희 선배님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자리에서 좋은 사람들과의 좋은 시간
오래 기억될 이미지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
한시대를 풍미했던 노래와 그 액션등을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
중학교 2학년때 쯤 인것같은데요
용동 큰우물 바로 위에 2층집이 있었습니다.
계단이 가파른 집이었습니다.
거기 2층에서 과외 공부를 했는데
그 선생님이 인성여고인가? 인일여고 인가를 나오셨다고 했는데...
동생이 인일여고 교복을 입고 있었던 같고...
이런 추억이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오
2004.09.05 17:58:15
일욜! 평소 일욜처럼 북한산에 올랐다.
물이 줄줄 흘러내린다. 어제와 그제 행사(?)로 인해 알콜이 온 몸에 베어있다.
그 물이 새어나오는 것이다.
평소 코스보다 짧게 사모바위에서 하산했다.
귀가하는 차 속에서 핸폰 소리가 들린다.
흥복이 형이다. 빨랑 인일오알쩜케이알에 들어오라고~~~~
인일 누님들의 찬호 칭찬에 배아프다고..ㅋㅋㅋ
흥복 형님! 형만한 아우없다 하지 않습니껴?...(x9)
해서 왠만하면 일욜에는 컴에 엑세스 안하는디
지금 山에서 돌아오자마자 샤워하고 인일오알쩜케이알에 들어왔다....
박광선 선배님!
선배님은 정말 인일의 光언니 임다.
어느 누가 이런 光벙개을 기획하고 실행할수 있었겠습니까?
첨 뵙지만 너무 곱게 생기셨고 아름답습니다.(절대 접대 멘트 안님다)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 마음속으로 드립니다~~~~(x9)
송미선 선배님!
선배님을 처음 본 first impression은 소녀임다.
어쩜 그렇게 천진한 모습과 행동을 하십니까?
선배님의 안무(?)는 정말이지 교복만 입었다면 여고생이었습니다.~~~~
김영분 선배님!
어쩜 그렇게 이쁘게(실례의 표현이 아니죠?) 보이십니까?
빨강과 조화를 이룬 그 모습을 뵈니 그저 행복하고 밝게 사시는구나 생각했습니다.
항상 그 웃음..후배들에게 보여주세요~~~~
윤혜경 선배님!
그제 조부수 특별 초대전에 뵙고 두번째 뵙지만 정말이지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잔잔한 미소가 모든 이를 끌어들일것만같은 그런 흡입력이 있어 보입니다.
국회의원 사모님으로서의 내조가 보입니다...항상 화이팅입니다.~~~~
강동희 선배님!
3회의 아름다운 누님들의 회장님이시죠?
그 자체로만으로도 대단하십니다.
인자하심이 선배님 얼굴에 가득하십니다.~~~~
그리고 11회, 12회, 14회 여러분!
함께 하신 여러분도 인일의 아름다운 공주님들이십니다.
항상 인일오알쩜케이알을 위해 수고하시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동산 김효식 선배님!
만나뵐수 있어서 즐거웟습니다.
앞으로 기회되면 자주 만나서 인천의 고교 동창회 홈피의 홍보와 활성화를 위한
의견 교환과 술잔 교환(?)을 하기를 바랍니다.
제고 형님들과 이강혁 아우!
감사하고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굴구 마지막으로
리자욘니!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넉넉한 웃음 잃지 마시고
모든 인일인의 커뮤니티를 위해 헌신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피에스)
리자욘니!
사진은, 박힌 사람이 올리라 말라 몬합니다.ㅎㅎㅎ
그것은 전적으로 사진을 박은 사람의 권리(?)와 의무(?)입니다.ㅋㅋㅋ
이렇게 보람되고 즐거운 그 光벙개의 생생한 현장을 알릴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x9)
당근 사진이 올라오기를 믿사옵나이다~~~~
특히, 리자욘니의 노래하며 안무(?)하는 그 모습은
공개되야 마땅하다고 주장합니다..ㅋㅋㅋ(x9)
물이 줄줄 흘러내린다. 어제와 그제 행사(?)로 인해 알콜이 온 몸에 베어있다.
그 물이 새어나오는 것이다.
평소 코스보다 짧게 사모바위에서 하산했다.
귀가하는 차 속에서 핸폰 소리가 들린다.
흥복이 형이다. 빨랑 인일오알쩜케이알에 들어오라고~~~~
인일 누님들의 찬호 칭찬에 배아프다고..ㅋㅋㅋ
흥복 형님! 형만한 아우없다 하지 않습니껴?...(x9)
해서 왠만하면 일욜에는 컴에 엑세스 안하는디
지금 山에서 돌아오자마자 샤워하고 인일오알쩜케이알에 들어왔다....
박광선 선배님!
선배님은 정말 인일의 光언니 임다.
어느 누가 이런 光벙개을 기획하고 실행할수 있었겠습니까?
첨 뵙지만 너무 곱게 생기셨고 아름답습니다.(절대 접대 멘트 안님다)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 마음속으로 드립니다~~~~(x9)
송미선 선배님!
선배님을 처음 본 first impression은 소녀임다.
어쩜 그렇게 천진한 모습과 행동을 하십니까?
선배님의 안무(?)는 정말이지 교복만 입었다면 여고생이었습니다.~~~~
김영분 선배님!
어쩜 그렇게 이쁘게(실례의 표현이 아니죠?) 보이십니까?
빨강과 조화를 이룬 그 모습을 뵈니 그저 행복하고 밝게 사시는구나 생각했습니다.
항상 그 웃음..후배들에게 보여주세요~~~~
윤혜경 선배님!
그제 조부수 특별 초대전에 뵙고 두번째 뵙지만 정말이지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잔잔한 미소가 모든 이를 끌어들일것만같은 그런 흡입력이 있어 보입니다.
국회의원 사모님으로서의 내조가 보입니다...항상 화이팅입니다.~~~~
강동희 선배님!
3회의 아름다운 누님들의 회장님이시죠?
그 자체로만으로도 대단하십니다.
인자하심이 선배님 얼굴에 가득하십니다.~~~~
그리고 11회, 12회, 14회 여러분!
함께 하신 여러분도 인일의 아름다운 공주님들이십니다.
항상 인일오알쩜케이알을 위해 수고하시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동산 김효식 선배님!
만나뵐수 있어서 즐거웟습니다.
앞으로 기회되면 자주 만나서 인천의 고교 동창회 홈피의 홍보와 활성화를 위한
의견 교환과 술잔 교환(?)을 하기를 바랍니다.
제고 형님들과 이강혁 아우!
감사하고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굴구 마지막으로
리자욘니!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넉넉한 웃음 잃지 마시고
모든 인일인의 커뮤니티를 위해 헌신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피에스)
리자욘니!
사진은, 박힌 사람이 올리라 말라 몬합니다.ㅎㅎㅎ
그것은 전적으로 사진을 박은 사람의 권리(?)와 의무(?)입니다.ㅋㅋㅋ
이렇게 보람되고 즐거운 그 光벙개의 생생한 현장을 알릴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x9)
당근 사진이 올라오기를 믿사옵나이다~~~~
특히, 리자욘니의 노래하며 안무(?)하는 그 모습은
공개되야 마땅하다고 주장합니다..ㅋㅋㅋ(x9)
2004.09.05 18:07:47
리크리에이션 박~(줄여서 리션박~)
진정한 인일쩜 오알쩜 케이알 사람들은 한입으로 두말하지를 않아요
그것이 공개되는 날은 제가 이곳을 떠나야만 합니다 모교의 명예를 위해서(:~)
진정한 인일쩜 오알쩜 케이알 사람들은 한입으로 두말하지를 않아요
그것이 공개되는 날은 제가 이곳을 떠나야만 합니다 모교의 명예를 위해서(:~)
2004.09.05 19:11:49
우와~~
너무들 즐겁게 지내셔서 못간게 무지 후회되는 순간입니다.
유경이는 참석했다니 다행이다.
선배님이 이름까지 올리셨는데 안가면 안되지~
전 손님치루면서도 마음이 슬쩍 그곳으로 향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저도 의미있고 뜻깊은 모임을 주선해서 뿌듯하고, 제 자신이 기특하다고 스스로를 칭찬한 날이었답니다.(x8)(x18)(x8)
너무들 즐겁게 지내셔서 못간게 무지 후회되는 순간입니다.
유경이는 참석했다니 다행이다.
선배님이 이름까지 올리셨는데 안가면 안되지~
전 손님치루면서도 마음이 슬쩍 그곳으로 향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저도 의미있고 뜻깊은 모임을 주선해서 뿌듯하고, 제 자신이 기특하다고 스스로를 칭찬한 날이었답니다.(x8)(x18)(x8)
2004.09.07 00:16:58
전영희 선배님,
애 많이 쓰셨어요,
감사한 마음 간직한 채
귀가했어요~
그리고 3회 선배님들,
하늘 같은 대 선배님들과
한자리에 하게 됨을
영광으로 알겠사옵니다~
애 많이 쓰셨어요,
감사한 마음 간직한 채
귀가했어요~
그리고 3회 선배님들,
하늘 같은 대 선배님들과
한자리에 하게 됨을
영광으로 알겠사옵니다~
2004.09.07 09:42:24
제고 25 관리자 강혁님.이름도 멋져!!!
우리집은 홍예문 아래 송학동 이었는데 ..큰.우물 이층집 가파른 계단은 맞고...
옛적 어떤 인연이 있었을까(:a)(:a)(:a)...
그래서 더 반갑고 반가웠나봐요.
우리집은 홍예문 아래 송학동 이었는데 ..큰.우물 이층집 가파른 계단은 맞고...
옛적 어떤 인연이 있었을까(:a)(:a)(:a)...
그래서 더 반갑고 반가웠나봐요.
2004.09.07 11:57:25
회장님과 어떤 인연이 있었나 봅니다^^
가끔 그 주변을 걸어 보곤합니다.
미술부 시절 많이 걷던 곳이기도 하지요...
저에게도 음악시간은 없고
미술시간만 있었나 봅니다 ::)
가끔 그 주변을 걸어 보곤합니다.
미술부 시절 많이 걷던 곳이기도 하지요...
저에게도 음악시간은 없고
미술시간만 있었나 봅니다 ::)
인일홈에 들어와 많은 걸 얻고 삶의 지혜도.. 기쁨도.. 사랑도
마니마니 받으며 살았던거 얼마나 감사한지요....
벙개..벙개.. 참 많은 벙개도 있었지만 어제처럼 뜻깊고 아름다운 벙개가
또 있을까요??
한마음으로 어깨 동무하고 까마득한 후배들과 맘과맘을 이어 좋은만남의장을
열어주신 명예회장님께 무엇보다 감사드리고..
함께 시간을 허락하여 주신 선배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올가을엔 그 사랑의 맘이 더더욱 아름답게 열매 맺어져 인일의 언덕에
장식되어지기를 간구해보는 아침입니다..
어제 함께 하셨던 모든분들 행복하셔여~~~~(:f)(: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