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호수 공원엘 갔다.
벼르기만 하고 가지 못하다가 동생네 식구들과 어머니를 모시고 다녀왔다
쇼가 시작되고 음악이 흐르자 물결이 춤울 추기 시작했다.
나는
밤에 사진을 찍어 보지도 못했으면서 무조건 셧터를 눌러 댔고
그러느라 정작 그 멋있는 쇼는 제대로 구경을 못했다
멋진 음악에 멋진 쇼였다
함께 간 채린(손녀)이도 신이 났고, 음악을 만난 분수도 무척 신이 난것 같았다
다음엔 공부를 해서 좀더 멋지게 찍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