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까지 물리친 폭염이라니  장하다고 말할 수 있네요.

너무나 더운날 가만히 누워 아직도 눈과 얼음이 남아있던
장백폭포를 그리워합니다.

속시원하게 떨어지는 장엄한 물줄기와 아름답게 빛나던
작고 예쁜 꽃들을 생각하며 얼마남지 않은 더위를 밀어내 봅니다.  


<두메양귀비>


<큰오이풀>


<하늘매발톱>


<구름송이풀과 너도개미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