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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욱 하나
2. 한효순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885367
2004.07.23
22:10:45
10353
** 발자욱 하나 **
나
그대 가슴에 남겨지고 싶소
파도가 스치고 지나
촉촉히 젖은 모래 위
곱게 새겨진 발자욱처럼 . . .
나
그대 가슴에
깊이 자리하고 싶소
언제 다시
밀려 오는 물결에
하얀 물거픔으로 사라질지 모르지만
잔잔히
바람도 떠난 저 바닷가에
누군가
아픔을 내려 놓고
그 자리에
그리움 하나 담아가려
드나드는 물길따라 이 곳에 왔다가
뎅그마니 남기고 간
저
발자욱처럼
오랜 세월 머물지 못하고
등돌리는 파도따라
그렇게 지워진다 해도
나
그대 가슴에 담겨지고 싶소
어쩌면
그대 마음 속 깊이 새겨진 자취는
그대 안에서
영원할지도 모른다오
나
그렇게
그대와 함께 하고 싶소
그대 가슴에 머물고 싶소
김종환-사랑하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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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4
05:44:13
2. 한효순
하노이(옛 사이공)에서 버스로 5시간 거리에 있는 아름다운
다도해(30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하롱베이의 절경을 감상하다
그냥 오기 서운해서 발자욱 하나 남기고 왔다우...
2004.07.24
07:07:02
14.허인애
어제밤 전선배님께서 한효순 선배님에 대해 이런 말씀을....
" 난 시를 쓸때는 16살로 돌아간다"~~~~ 이렇게 표현하셨다고....
시를 읽고 함께 흐르는 음악을 듣는 이아침 우리들 가슴도
16살이에여~~~~(:f)
2004.07.24
07:27:06
11.전영희
김종환을 유독 좋아하는 선배님
오늘따라 김종환의 목소리가 가슴 속으로 밀려들어옵니다
음악은 귀로 듣지 말고 가슴으로 듣을 것이며
사진은 손과 눈으로 찍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찍는 것이다
그런 마음으로 선배님의 글을 읽습니다
2004.07.24
09:09:53
2. 한효순
7월이 가기전에 한번 봤으면 했는데....
후배님들을 만나면 나도 그 시절로 돌아 갈 수 있지 않을가......
영희후배는 만났었지만
인애후배와 함께 한번 보자...
인애후배는 마음이 따뜻할 것 같애.
너무 더워 덥다는 말도 사치스러울것 같은 주말.
비를 기다리며 마음은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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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30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하롱베이의 절경을 감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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