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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고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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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대 명문 인일여고는 이름뿐 아니라 기독교 복음의 훌륭한 사역자들을 배출하셨읍니다. 
 Home Page에 들렸던 방문록에 몇자를 남깁니다.

 인일여고를 65년 졸업하신 작은 누님 이향실사모님은 
시카고에서 목회하시며, 뉴욕스위스은행간부로 있는 큰 아들을 12월에
결혼시킬 준비로 마음을 설레이십니다..

인일여고를 65년 졸업하신 오촌고모 박영희집사님 Irvine, CA, 의대에서 공부하는 아드님
생각에 항상 마음이 기쁘십니다. 

저가 대학때 전도한 이익호 장로, 전도사님의 유정례사모 인일여고를 66년 졸업하셨고, 

73년 미국으로 유학 오기전에 김준곤목사님을 도와서 인천 대학생선교회 시작할 때 
수고하셨던 믿음의 자매님들이 인일여고 출신이셨습니다.

당시 연세대학 가정대학 학생회장이시며, 내리교회 청년회 부회장으로
바쁘신대도 불구하시고, 대학생전도에 큰 역할을 하신 CCC의 어머니로 불리셨던
인일여고를 69년 졸업하신 함정례목사님 지금 미감리교 본부 뉴욕에서 근무
하시는 줄압니다. 

당시 학생회장이셨던 황우관 목사님과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신 인일여고를 70년 졸업하신 
최인자사모님,

CCC를 도왔던 송현성결교, 전동감리교, 숭의 감리교, 인천제일교회 출신 여러분들이 계십니다.

제고 14회 이은상목사님과 함께 미 감리교에서 목회하시는 부부 목사님 
인일여고를 70년? 졸업하신 고영자목사님

숭의 그리스도의 교회 유년부에서 제가 가르쳤던 제자들
인일여고를 70년대에 졸업하신 권금숙사모
인일여고를 70년대에 졸업하신 유정옥님 (12회 유정옥 사모님은 아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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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1 13:37:50
관리자
태그를 수정해드렸습니다
데이터 감사합니다
같은 직종에 종사하는 동문들 분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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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1 13:38:56
12.전경숙
제고11회시면 우리 오빠보다 두 살이나 더 위이신데 굉장히 멋진 사진과 음악
감동입니다. 저도 목사님의 아내에요. 정옥이랑 같은 기에요. 인일 12회...
저도 우리 인일여고 출신들이 이렇게 목회자 아내의 길을 기쁨으로 힘있게 함께
걸어가고 있다는 것이 참 자랑스럽고 큰 힘이 된답니다.
모세의 어머니란 제목에 눈이 버쩍 띄어서 들어왔지요. ^^
우리 작은오빠는 제고 13회에요. 25년 전에 미국에 가서 지금은 방송일을
잘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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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1 14:20:02
10. 이명희
전경숙 후배님
혹시 몇해 전 저랑 통화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요. 제 기억으로 그 때 성수대교 북쪽에 있는 교회(교회이름 까먹었음)에서 목회한다고 한 듯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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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1 15:06:11
12.전경숙
혹시, 김진홍 선생님 사모님이세요? 맞아요, 성수대교 넘어서 무학여고 옆에 있는
무학교회에요. 제가 착각했으면 죄송하구요.^^;
제가 영어를 좋아했었거든요. 그래서 영어 선생님들하고 쬐금 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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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1 15:15:32
12.유정옥
선배님.
이렇게 좋은 음악과 인일이 동문들이
주의 길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서
참 감사합니다.
경숙아!
주일 인데 이 곳에 들어 올 수 있어서 참 반갑다.
13일 화 10시 30분에 부평역에서 12기들이 모인다.
너에게 연락 하려 했는데 마침 여기서 만났구나.
갈 수 있겠니?
내가 너에게 자세한 전화 줄께.
우리는 주일 저녁예배를 7시에 드려서
밤 9시 경에 전화 해야 하는데 괜찮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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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1 15:48:12
12.전경숙
정옥아, 참고로 우리집엔 인터넷을 안깔았어. 건장한 청년들의 부탁으로...^^
그레서 주일이랑 금요일에 진우아빠 방에 와서 이렇게 홈피에 드나들거든.
9시에 전화해. 기다릴께. 인옥이가 전화해서 인천에 모임있는 얘기 들었는데 그날 신대원
준비 공부만 없으면 부평역으로 갈께. 보구싶다! 내 핸드폰 알지? 016-747-5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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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1 19:07:22
10.이명희
전경숙 후배님,맞아요..그때 꽤 많은 얘기한 걸로 아는데 뭔 얘기였는지는 깜깜하네요
사이버 공간에서 다시 만나게되어 반가워요. 지금은 어디에 계신지요?

그리고 "김'이 아니고 "이"씨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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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2 12:44:27
12 정인옥
세상은 참 좁군요. 한국과, 세계 곳곳에서 인일의 동문들이
목회자의 아내로 사역하고 있음을 알지만
오늘 또한, 3회 이향실 사모님 소식을 듣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 또한 목회자의 아내로 워싱톤에서 살 때, 2002년 2월 FLORIDA 에서
PCUSA 에 속한 새시대 목회연구회 참석해서 3회 이향실 선배님을 처음으로
만났구요. 제 동기인 이향심의 언니인것도.

너무 반가워 사진도 찍고 디즈니 월드도 같이 구경하며
뉴욕에서 일하는 아들 자랑도 많이 들었는데, 결혼을 시키게 되었군요
작년에 제 남편 목사님이 한국에 CALLING 을 받아 서울에 오게 되어
저는 서울과 워싱톤을 자주 왕래하고 있읍니다.

다음주에 워싱톤으로 돌아가는데, 누님과 향심에게 연결 좀 시켜 주십시요
제 집은 301-498-2455, 제 OFFICE 는 301-982-265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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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4 17:54:59
12.전경숙
이명희선배님, 정말 "쪽"이네요.ㅋㅋㅋ 이진홍 선생님을 내 마음대로 김진홍 선생님이라고
했으니... 나이는 어쩔 수 없나봐요. 한 기억력 하던 사람이었는데. ㅉㅉㅉ
유명한 김진홍 목사님땜시 착각을 했었네요, 선생님께는 비밀로 해주세용.^^

인옥아, 어제 넘 재미있었다! 수다와 맛있는 닭 누룽지탕과 쟁반국수, 그리고 무엇보다도
뜻밖에 "42 번가" 뮤지컬은 애들 말로 "짱'이었어. 미국가서 오래있지 말고 자주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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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6 08:38:38
李聖道 제고 11
전경숙 사모님, 유정옥 사모님, 정인옥 사모님, 이명희 님, 감사합니다.

글을 잘 읽어 주시고, 좋은 댓글까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수로 여동생이 한국의 명문 인일여고 출신인 것을 빼 놓았군요.

저는 Los Angeles 에서 목회를 하며, 이번 11월 18-21일에 Pasadena, Rose Bowl 에서
있을 Greater Los Angeles Billy Graham Crusade, 로스 엔젤레스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를 준비하는 일에 맡은 일이 있어서,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한번에 8만명이 모이며, 5번 집회가 있고, 한인전도 목표를 1만명 이상을 위해 기도합니다.
빌리 그래함목사님의 전도 시작이 Los Angeles에서 1949년에 시작했으며, 이번이 남가주 복음전도가 마지막이 될것 같읍니다. 남 가주 전교회들이 전도집회를 위해 기도와, 상담요원훈련에 힘을 다하고 있읍니다.
한인전도를 위한 후원 기도모임이 8월 28일(토) Radisson Wilshire Hotel에서 오후 6시 부터
있읍니다. 이날 Message는 Dr. Lloyd Ogilvie 목사님으로 이번 명예대회장이시며, 미국 국회 상원의원 Chaplain 이셨읍니다. 찬양은 God’s Image의 찬양과 이화여대 동문합창단의 특별 찬양이 있읍니다. 이번 기도 모임에 은혜충만과 목표헌금 7만불이상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이 모임에 관심이 계신분은 기도모임과 재정담당 사무총장 이성도목사 (818-281-6048) 에
연락을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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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3 20:57:31
12.전경숙
아, 역시 목사님이셨군요. 인옥이 말을 듣고는 앨범을 찾아봤지요. 목사님의 동생하고 같은
반을 했었어요. 아주 착했어요. 그리고 눈이 나빠서 안경 돗수가 좀 쎘던 것이 기억나요.
L.A. 에서 목회를 하시는군요. 얼마 전에 다녀왔는데요...
11월 18-21일에 있을 전도대회 위해서 오늘부터 기도할께요.
이제 막 심야기도회에 올라갈 시간이에요.
다음에 L.A. 에 가게 돼면 전화 드릴께요. 주님 안에서 늘 기뻐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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