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사진을 볼때 그녀의 아픔이 내 아픔이 될 수 없는 것이 미안하기까지 했다.
      얼마나 비통했을까........

      그러나 진실을 알고 난후
      똑같은 사진 , 똑같은 사람인데 이 사진을보면
      인간에게 이중성이 이렇게 존재하는구나 하는 생각에 씁쓰레 하다
      느낌이 이렇게 다르다니

      돈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