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생명이 타국 열사의 이라크에서
      죽음, 그것도 참수라는 생각하기도
      끔찍한 사건이 생기고 말았다.

      또 한 의붓아버지가 7년간
      어린 딸을 성폭행하여
      그의 어머니가 분노의 표시로
      손가락을 잘라 재판담당판사에게 보냈다.

      이 사건들뿐만 아니라
      극한 상황의 사건 사고들이
      생겨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욕심이 잉태한 때문이다.

      욕심이 후유증이 죄를 낳고
      죄가 쌓이고 쌓여 분출되는 표징이다.




      근원적인 대책이 없단 말인가?

      최후의 결정을 해야만 한다면 결국
      사랑하는 길 뿐이다.

      피차 좀 손해 보더라도 사랑하자.
      사랑은 모든 문제를 잠재운다.
      사랑해야 한다.
      반드시 사랑을 해야만 한다.

      우리 자신을 쳐 복종시키면서라도
      강제로라도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만 한다.
      비록 그 여정은 견딜 수 없는
      고통이 따르지만 최후의
      선택 방법은 사랑뿐이다.

      그러므로 이제
      내가 가진 사랑의 씨앗부터
      주위에 뿌려보자.

      큰 사랑은 아니라도 작은 사랑부터
      주위에 뿌리자.
      열심히 뿌리자.

      우리의 뜨거운 열정이 다할 때까지...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