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호수공원의 분수입니다.
        회장님 댁에서 엎어지면 코 닿는데 있어서
        클래식이 어우러진 분수야경을 감상한
        아주 근사한 여름밤이었습니다
        동문들이 손에 손잡고 분수가까지 걸어가는 동안
        우리는 졸업기수를 잊어버린 High Quality 100 % made in inil 이었답니다





















        분수 물줄기가 음악에 마추어 올라갔다 내려갔다, 슬로우 슬로 퀵퀵...
        아마도 조정실에서 조정하는듯...

        분수가까지 걸어가는 동안 일명 non ne님(죄송)들께서 제일 먼저 퀵퀵 가셨고
        기수가 낮을수록 뒤에쳐서 일행을 찾으라 누구야, 얘야~ 야밤에 동분서주했지요 .
        선배님들의 그 빠른 걸음을 보고 체력보강을 해야겠다고
        분수 물줄기를 바라보며 굳게 결심했습니다, 우리 후배들은  ^^  
        정말 건강하셨어요 회장님을 비롯한 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