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게 때리는 빗줄기를 가르며 인일교정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5일 처음 발생한 트래픽 초과로 인한 사이트 접속 불능상태가 밤새 이어지고....
그 다음날밤도 여전히 깜깜절벽이라는 송미선 선배님의 글과 함께
한마음으로 열악한 지금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한마음 운동이 어찌 진행되는지
모든분들에게 다음주에 개별로 통보해 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 이일에 함께 마음을 모으신 선배님들..동기들..인컴동우회..모든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인일총동창회에서 정식 운영회장님도 선출될것이고 체계적인 운영과 후원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예감과 기대속에 다시 거듭나는 인일교정을 찾아 그리운 이름을 다시한번
이곳 인일홈에 올려봅니다.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신분들 명단이 다 확인되는데 한분이 알 수 없습니다.
그래도 인사를 드리고 감사한맘을 전해야겠기에 귀한 그분의 이름을 올립니다
"조 영 도" 라는 분입니다.
감사드리고 이곳에 누구신지 알려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모든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www. inil.or.kr을 위해 다시한번 화이팅을
외쳐보는 비오는 금요일 오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