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기독교의 성지 카파도키아**
***성 기 순***
동굴호텔에서 아침을 맞았다.
우리팀은 모닝콜전화로 시간을 맞는데 시계가 없어서 여행필수가 시계인것을 인식하였지...
식당에가서 친구들을보고 어제못본 동굴방을 구경하러 정은이,현선이 방을 방문하니
손님이라고 녹차를 대접하는데 옆에 왠바가지가 반되박짜리 푸라스틱이 있는데
그것은 현선이가 가지고온 것인데 호호호 어디에 쓰는물것인고?
이걸알아맞추어봐라...이것은 22일 알려줄께..
칠화가 이것을 가지고 우리를 또한번 웃음바다로 만들었었단디.
근데 침대옆에 하얀잠바가 있는거야 정은이가 아이고 인실이가 두고갔구나 하면서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이야기하지 말라고 하니깐 현선이가 너나 표정관리 잘하라고
웃으면 다들통난다고 연기 잘하라고 해서 한바탕 웃고 나왔는데
아닌가 달라 인실이가 잠바찾으로 호텔을 뛰어다닌느거야 ,
드디어 카이막흐로 동굴도시로 관광이 시작되었는데
지하동굴은 허리를 구부리고 다닐정도로 좁은 길이었어
그러나 안에는 가축과 사람이 사는데 가축을 입구에 두는데 이유는 숨어지내는 것을
들키지 않을려고 가축을 키우는 곳이로구나하고 돌아가라고 그랬다는구나..
또 그안은 두길로 나누어서 한쪽은 밝게 빛을 보이게하고
한쪽은 어둡고 좁게해서 잡으로 오는 사람을 유인한것이라고 하더군.
군데군데 곧게 수직으로 구멍을 뚫어서 환기통과 음식물을 나르는 장소로 사용하였다는데
어찌나 길던지 과연 사람이 한것인가 그당시의 기술을 힘과 정성과 공포또한 느껴지더라..
기독교회박해로 그안은 하나의 도시자체인데 방과 교회와 부엌과 하물며 감옥까지..
처벌장소도 있는데 ....그런데 남영애가 침레교회 세례하는 장소라고 일러주는데
물이 흐르는곳과 아래는 웅덩이가 있어서 거기서 세례를 받았다고 하니깐
내려가서 세례를 받는 모양을 재현한느거야 한편을 웃음과 한편으로 겸허함을 동시에 느꼈단다.
그런영애가 나오면 마후라를 쓰고 이슬람현지인으로 탈바꿈하니 아이러니하게 우습지...
두번째는 비둘기집으로 웃츠미사르 (이름한번 절대 못외움.)으로 향했는데 계곡이 깊은데 하얀색으 절벽같은곳에 네모난 창문이 여기저기있느데 이곳이 수도사가 기도하는곳이라고 발자국도 나있는데 신기하더라 지금은 비둘기가 살고 있단다.
석굴교회로 괴레메 야외박물관으로 향했는데 우리는 야외가 박물관이라 의아했다.
안에는 석화가 있는데 예수님과 제자 그런것이 그려있었는데 경건함과 세월의 무상함도 같이 느꼈어.
내려오는길에 독일인노인같은데 엉금엉금것는데 힘들어보이는것이 가슴이 무어라고 표현할까 뭉클하다고할까 안스럽고 아니면 우리도 머지않아서...이런생각을 하는데 명애가 옆에서 우리도 저렇게 되기전에 부지런히 다니자하더군 동감이요 맞장을 쳤단다..친구들아 우리 열심히 자주 뭉치자...
드디어 절베계곡을 보여주는데 여기저기 탐성이 나는거야 거대하고 웅장한모습이
마치 새송이버섯모양이 커다랗게 우리앞에 펼쳐지는데 사진을 찍느라 분주하였단다.
어찌나 이쁜지 내가 망원렌즈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앞으로 보고싶더라....
그러나 그것도 잠깐 그곳으로 내려가니 입구에는 카우보이형상의 바위가 우리를 반기고 문지기래...
그안의 교회는 역시 석화가 있는데 예수님얼굴을 돌로 죠아서 형체를 없앴는데
이것은 이슬람교인들이 자기의 교회로 만들었을떼 어두워지면 얼굴이 무섭게 느꼈다고 하더라
그래서 돌로 쳐서 지웠다고하더라.. 여러군데의 교회와 그림을 보고 오르고 내리고 여기저기 동굴을 보면서 참큰도시구나
나는 이렇게 우물안개구리구나 오길잘했구나했지..
이스탄불로가기위해 비행장으로 가는길에우리는 거의 녹초가 되었다.
비행기 안에서 거의 모든친구가 잠들었으니.
저녁늦게 우리는 호텔에 들어왔다.옆에있는 짝궁은 씻지도 못하고 잠들었단다.
겨우겨우씻고 잠들려고 하니 씻어서그런지 잠이 달아나는거야 몸을 피곤한데
옆에서는 코를골고귀엽게 자는 칠화를 보니 부럽더라.
**이스탄불1**
***문 영 희***
유럽과 아시아가 공존하는 유일한 도시 이스탄불. 동서양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매력있고 묘한 도시.
로마, 비잔틴, 오스만제국의 수도이기도 했던 이 역사의 도시는 보스포러스 해협을 두고
동쪽의 아시아 지역은 대부분이 거주지역,
서쪽의 유럽지역은 무역과 상업의 중심지이자 유적지가 모여 있는 거대한 역사의 장이였단다.
이스탄불에서의 첫날. 어마어마한 역사를 표현하기엔 부족하지만
우리의 흔적을 생각나는 대로 얘기해 볼게...
갈수록 넓고 쾌적하게 좋아지는 호텔( PRINCESS MASLAK HOTEL )에서
피곤하다는 이유로 잘-도 쿨쿨잔후에,( 귀-한 시간을 모여 밤샘 수다도 떨지 못했단다. )
깔끔한 뷔페 아침식사 후 운전기사님에 명애가 경기? 일으켜 우리를 웃게 만든
조수님까지 딸린 우리전용 버스를 타고 구시가지 히포드롬으로 이동했단다.
히포드롬(고대 경마장 터)은 고대 도시의 심장부인데
오늘날 “술탄아흐멧 광장”이라 불리우고 있고 주위에 있는 건물들이 이스탄불에서
가장 뛰어난 역사적인 유적들이라 했어.
광장에서는 첫 번째, 이집트 상형문자로 히포드럼에서 행해진 일들 생활상이 새겨져 있는
제일 오래된 기념비 “디킬리타쉬”(이집션 오벨리스크), 두 번째 오래된 기념비
“뱀기둥”(그리스 델피의 아폴로신전에서 콘스탄틴 대제가 승전 기념으로 옮겨 왔다함),
세 번째 “콘스탄틴 기둥”, 설명하기엔 너무도 거대하고 신비로운 세 개의 기념비를 보고서 블루 모스크라 불리우는 “술탄 아흐멧 사원”으로 갔단다.
파란색 타일색 때문에 “블루 모스크”라 불리우고 오토만의 건축물중
가장 훌륭하다는 이 이슬람 사원은 6개의 청탑과 벽과 돔에 사용된 타일,
260개나 되는 창의 스테인드 글라스가 우아함의 극치를 이루었고,
사원앞에선 잘 생긴 터키 ..분께서 우리의 멋쟁이 총무 광애한테 친구하자며 작업을?
물론 한마디로 NO.했지만 광애의 매력이 발산되기 시작한 순간이였지.
현지식으로 점심 식사 후 “보스포러스 해협 크루징” 우리끼리 전세 낸 유람선으로,
유적과 고급 주택들이 어우러진 주변을 자유롭게 들러보며 찍으며 떠들며 둘러보는 재미를 만끽하였고.
토프는 대포를 카프는 문을 의미한다는 “톱카프궁전”은
동서양의 거대한 도자기 은제품전시실, 하렘, 의상, 어마어마한
보석들과 보물들의 화려함이 오스만제국의 영화를 말해 주었는데
나는 왠지 민초들의 고달픔이 느껴져 마음이 아파오드라.
오늘의 마지막 멋진 코스 벨리 댄스의 “오리엔트 하우스”
살 떨림이 섹시하고 요염한 춤의 특징도 흥미로웠지만,
그곳에서 감동적으로 넓게 울린 "아리랑" . 사회자의 지목에
감성이 풍부한 볼륨있는 목소리로 불러준 광애의 멋~진 “아리랑”에 감동.
역시나 주변 스페인..분들에게 인기짱이였던 광애였고,
넘치는 끼를 신이나게 발산한 명애 금메달,
우리의 귀염둥이 칠화의 깜찍한 벨리 댄스라니...칠화야 니 벨리댄스가 최고였어...
너무 피곤해 졸면서 즐기면서 와인과 함께한 멋진 밤이였단다.
절반도 보고 느끼지 못한 이스탄불, 아쉬움이 많이 남는 YUNAK HOTAL에서의 밤.
얘들아, 이다음 나이 들어 다시 한번 꼭- 가고 싶다. 우리 친구들과 함께...
카파도키아 젤베계곡

웃츠미사르

괴레메의 석굴교회

카이막흐르'(기독교인 탄압동굴)

블루모스크

***성 기 순***
동굴호텔에서 아침을 맞았다.
우리팀은 모닝콜전화로 시간을 맞는데 시계가 없어서 여행필수가 시계인것을 인식하였지...
식당에가서 친구들을보고 어제못본 동굴방을 구경하러 정은이,현선이 방을 방문하니
손님이라고 녹차를 대접하는데 옆에 왠바가지가 반되박짜리 푸라스틱이 있는데
그것은 현선이가 가지고온 것인데 호호호 어디에 쓰는물것인고?
이걸알아맞추어봐라...이것은 22일 알려줄께..
칠화가 이것을 가지고 우리를 또한번 웃음바다로 만들었었단디.
근데 침대옆에 하얀잠바가 있는거야 정은이가 아이고 인실이가 두고갔구나 하면서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이야기하지 말라고 하니깐 현선이가 너나 표정관리 잘하라고
웃으면 다들통난다고 연기 잘하라고 해서 한바탕 웃고 나왔는데
아닌가 달라 인실이가 잠바찾으로 호텔을 뛰어다닌느거야 ,
드디어 카이막흐로 동굴도시로 관광이 시작되었는데
지하동굴은 허리를 구부리고 다닐정도로 좁은 길이었어
그러나 안에는 가축과 사람이 사는데 가축을 입구에 두는데 이유는 숨어지내는 것을
들키지 않을려고 가축을 키우는 곳이로구나하고 돌아가라고 그랬다는구나..
또 그안은 두길로 나누어서 한쪽은 밝게 빛을 보이게하고
한쪽은 어둡고 좁게해서 잡으로 오는 사람을 유인한것이라고 하더군.
군데군데 곧게 수직으로 구멍을 뚫어서 환기통과 음식물을 나르는 장소로 사용하였다는데
어찌나 길던지 과연 사람이 한것인가 그당시의 기술을 힘과 정성과 공포또한 느껴지더라..
기독교회박해로 그안은 하나의 도시자체인데 방과 교회와 부엌과 하물며 감옥까지..
처벌장소도 있는데 ....그런데 남영애가 침레교회 세례하는 장소라고 일러주는데
물이 흐르는곳과 아래는 웅덩이가 있어서 거기서 세례를 받았다고 하니깐
내려가서 세례를 받는 모양을 재현한느거야 한편을 웃음과 한편으로 겸허함을 동시에 느꼈단다.
그런영애가 나오면 마후라를 쓰고 이슬람현지인으로 탈바꿈하니 아이러니하게 우습지...
두번째는 비둘기집으로 웃츠미사르 (이름한번 절대 못외움.)으로 향했는데 계곡이 깊은데 하얀색으 절벽같은곳에 네모난 창문이 여기저기있느데 이곳이 수도사가 기도하는곳이라고 발자국도 나있는데 신기하더라 지금은 비둘기가 살고 있단다.
석굴교회로 괴레메 야외박물관으로 향했는데 우리는 야외가 박물관이라 의아했다.
안에는 석화가 있는데 예수님과 제자 그런것이 그려있었는데 경건함과 세월의 무상함도 같이 느꼈어.
내려오는길에 독일인노인같은데 엉금엉금것는데 힘들어보이는것이 가슴이 무어라고 표현할까 뭉클하다고할까 안스럽고 아니면 우리도 머지않아서...이런생각을 하는데 명애가 옆에서 우리도 저렇게 되기전에 부지런히 다니자하더군 동감이요 맞장을 쳤단다..친구들아 우리 열심히 자주 뭉치자...
드디어 절베계곡을 보여주는데 여기저기 탐성이 나는거야 거대하고 웅장한모습이
마치 새송이버섯모양이 커다랗게 우리앞에 펼쳐지는데 사진을 찍느라 분주하였단다.
어찌나 이쁜지 내가 망원렌즈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앞으로 보고싶더라....
그러나 그것도 잠깐 그곳으로 내려가니 입구에는 카우보이형상의 바위가 우리를 반기고 문지기래...
그안의 교회는 역시 석화가 있는데 예수님얼굴을 돌로 죠아서 형체를 없앴는데
이것은 이슬람교인들이 자기의 교회로 만들었을떼 어두워지면 얼굴이 무섭게 느꼈다고 하더라
그래서 돌로 쳐서 지웠다고하더라.. 여러군데의 교회와 그림을 보고 오르고 내리고 여기저기 동굴을 보면서 참큰도시구나
나는 이렇게 우물안개구리구나 오길잘했구나했지..
이스탄불로가기위해 비행장으로 가는길에우리는 거의 녹초가 되었다.
비행기 안에서 거의 모든친구가 잠들었으니.
저녁늦게 우리는 호텔에 들어왔다.옆에있는 짝궁은 씻지도 못하고 잠들었단다.
겨우겨우씻고 잠들려고 하니 씻어서그런지 잠이 달아나는거야 몸을 피곤한데
옆에서는 코를골고귀엽게 자는 칠화를 보니 부럽더라.
**이스탄불1**
***문 영 희***
유럽과 아시아가 공존하는 유일한 도시 이스탄불. 동서양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매력있고 묘한 도시.
로마, 비잔틴, 오스만제국의 수도이기도 했던 이 역사의 도시는 보스포러스 해협을 두고
동쪽의 아시아 지역은 대부분이 거주지역,
서쪽의 유럽지역은 무역과 상업의 중심지이자 유적지가 모여 있는 거대한 역사의 장이였단다.
이스탄불에서의 첫날. 어마어마한 역사를 표현하기엔 부족하지만
우리의 흔적을 생각나는 대로 얘기해 볼게...
갈수록 넓고 쾌적하게 좋아지는 호텔( PRINCESS MASLAK HOTEL )에서
피곤하다는 이유로 잘-도 쿨쿨잔후에,( 귀-한 시간을 모여 밤샘 수다도 떨지 못했단다. )
깔끔한 뷔페 아침식사 후 운전기사님에 명애가 경기? 일으켜 우리를 웃게 만든
조수님까지 딸린 우리전용 버스를 타고 구시가지 히포드롬으로 이동했단다.
히포드롬(고대 경마장 터)은 고대 도시의 심장부인데
오늘날 “술탄아흐멧 광장”이라 불리우고 있고 주위에 있는 건물들이 이스탄불에서
가장 뛰어난 역사적인 유적들이라 했어.
광장에서는 첫 번째, 이집트 상형문자로 히포드럼에서 행해진 일들 생활상이 새겨져 있는
제일 오래된 기념비 “디킬리타쉬”(이집션 오벨리스크), 두 번째 오래된 기념비
“뱀기둥”(그리스 델피의 아폴로신전에서 콘스탄틴 대제가 승전 기념으로 옮겨 왔다함),
세 번째 “콘스탄틴 기둥”, 설명하기엔 너무도 거대하고 신비로운 세 개의 기념비를 보고서 블루 모스크라 불리우는 “술탄 아흐멧 사원”으로 갔단다.
파란색 타일색 때문에 “블루 모스크”라 불리우고 오토만의 건축물중
가장 훌륭하다는 이 이슬람 사원은 6개의 청탑과 벽과 돔에 사용된 타일,
260개나 되는 창의 스테인드 글라스가 우아함의 극치를 이루었고,
사원앞에선 잘 생긴 터키 ..분께서 우리의 멋쟁이 총무 광애한테 친구하자며 작업을?
물론 한마디로 NO.했지만 광애의 매력이 발산되기 시작한 순간이였지.
현지식으로 점심 식사 후 “보스포러스 해협 크루징” 우리끼리 전세 낸 유람선으로,
유적과 고급 주택들이 어우러진 주변을 자유롭게 들러보며 찍으며 떠들며 둘러보는 재미를 만끽하였고.
토프는 대포를 카프는 문을 의미한다는 “톱카프궁전”은
동서양의 거대한 도자기 은제품전시실, 하렘, 의상, 어마어마한
보석들과 보물들의 화려함이 오스만제국의 영화를 말해 주었는데
나는 왠지 민초들의 고달픔이 느껴져 마음이 아파오드라.
오늘의 마지막 멋진 코스 벨리 댄스의 “오리엔트 하우스”
살 떨림이 섹시하고 요염한 춤의 특징도 흥미로웠지만,
그곳에서 감동적으로 넓게 울린 "아리랑" . 사회자의 지목에
감성이 풍부한 볼륨있는 목소리로 불러준 광애의 멋~진 “아리랑”에 감동.
역시나 주변 스페인..분들에게 인기짱이였던 광애였고,
넘치는 끼를 신이나게 발산한 명애 금메달,
우리의 귀염둥이 칠화의 깜찍한 벨리 댄스라니...칠화야 니 벨리댄스가 최고였어...
너무 피곤해 졸면서 즐기면서 와인과 함께한 멋진 밤이였단다.
절반도 보고 느끼지 못한 이스탄불, 아쉬움이 많이 남는 YUNAK HOTAL에서의 밤.
얘들아, 이다음 나이 들어 다시 한번 꼭- 가고 싶다. 우리 친구들과 함께...
카파도키아 젤베계곡

웃츠미사르

괴레메의 석굴교회

카이막흐르'(기독교인 탄압동굴)

블루모스크

영화에서만 보았었는데,
언니들이 참여한 밸리댄스...근사할 거 같네요
허리는 괜찬은지........ ^^
다음 탄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