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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와 버리기
17.심현숙1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884150
2004.05.25
14:41:03
10449
.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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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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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5
17:03:53
13.이진옥
무척이나 동감가는 글입니다
요즘 난 하나 사면 하나는 꼭 버리려고 합니다.
꼭 필요한 거만 사려고 노력중이고
없어도 살수 있는건 굳이 사려하지 않습니다.
언젠가 이시가야 할 생각만 하면.......
2004.05.25
20:40:20
14.정봉연
저도 이진옥 선배님처럼 해야겠다고 마음은 늘 가지는데
막상 그게 잘 안 지켜지더군요.
옷장은 막상 입을만한 옷도 없으면서 그득하고......
신발장도, 옷장도, 찬장도, 무엇보다 마음도
비워내고 닦아내고, 그런 지혜를 갖자고 다시 한 번 다짐해 봅니다.
2004.05.26
21:46:00
11.전영희
잘 퍼오네요 ㅉㅉㅉㅉㅉ
반듯시 기억랑 것은 태그의 짝을 맞추어야 하는다는거
table이 열렸으면 반드시 /table로 닫아준다는거....
테이블이 두개 열렸으면 닫는 것도 두개를 닫아준다는거...
2004.05.26
22:37:50
17.심현숙1
잘 알겠습니다. ;:)
2004.05.28
23:38:26
17.심현숙1
삶이란 정말 바라기와
버리기의 치열한 싸움 같아요.
내 마음의 많은 생각들 가운데
정말 내 삶을 아름답게 하고
의미 있게 하는 것들만
두고 버려야겠습니다. (:ab) (:aa) (: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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